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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유배지.
202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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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애사의 현장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은 억울함과 분노의 물결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청령포 들어가는 배삯은 3000원입니다. 울창한 솔숲들이 반깁니다. 단종이 머물렀다는 기와집은 2002년 재건된 건물이며, 여기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음송이며 대략 수령이 600년 이상으로 여겨집니다. 청령포 전체를 돌아보는데 30여분 이상이 걸리며, 망향탑 금표비 관음송 등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배는 3분정도 걸립니다. 영월의 랜드마크이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202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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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단종이 두어 달 머문 곳이다.
2024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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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이 멋지네요👍👍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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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철에 들렀는데 다행히 날씨가 개어서 둘러보기 좋았다. 주차장 입구에서 오른쪽 끝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를 지나서 청령포로 건너주는 페리 선착장이 있다.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지로 노송 수백그루가 잘 관리되고 있고,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 주었다. 500년도 훨씬 전이지만 지형은 그대로였을텐데, 얕은 물을 건너가면 사방이 모두 막힌 곳인지라 여기에 유폐된 어린 단종의 애사가 그대로 느껴지는듯 했다. 영월에 들르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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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역사 관광에 꼭 필요한 장소이며 슬픈 역사가 담긴 장소 이나 아늑하고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을 먼저 방문한 후 영월읍 내의 단종역사관과 장릉을 돌아보는 것을 권고합니다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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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비운의 임금 단종을 느낄 수 있는 청령포! 3면은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엔 높은 벼랑이 있어 배를 타지 않고선 빠져나갈 수 없는 천연 감옥 같은 곳!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숲길을 걷는 운치 영월을 가면 빠지지 않는 여행지입니다. 단종 어가 주변에 단종 어소를 바라보며 절하는 듯 길게 누워있는 한 그루의 소나무와 단종 유배를 지켜본 수령 600년의 천연기념물 관음송이 큰 키로 우뚝 서 있습니다. 그리고 단종이 이곳에서만 생활하도록 행동 범위를 제한한 금표비 또한 마음 아프게 하더군요.
202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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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 유배되었던 곳,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으나 슬픈 역사가 함께 하는 곳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배편으로 들어가서 관람하고 다시 배를 타고 나옵니다.소나무 숲 안에 단종이 머물렀다는 어소가 복원되어 있고, 600년 된 소나무가 있는데 단종을 보고, 소리를 들어서 이름 붙여졌다는 관음송, 망향탑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202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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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한 페이지 단종의 유배지 입니다. 세조에 의해 폐위된 어린 단종의 애횐이 담긴 장소 입니다.
20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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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픈 장소에서 단종의 역사를 다시 돌아 보았습니다.
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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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산책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 매표소에서 표 끊고 배타고 건너가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202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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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는 재미가 있어서....^^
2024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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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만에 다시 와 보았습니다.
202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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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좋아요~
202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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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대왕 단종! 세종대왕의 손자! 세조(수양대군)의 조카! 노산군으로 폐위됐다 영조때 다시 복권된 비운의 왕! 수양대군이 영월 청령포로 유배시킨 장소~
20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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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후 배타고 3분이면 도착해서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배타러 내려가는 계단이 많아 다리 아프신분들은 힘들것 같아요. 소나무도 멋지고 둘러보는 경치가 좋습니다.
20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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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나무 군락들이 아주 장관 입니다.
2023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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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 유배되어 살던 곳으로 조그마한 집과 소나무가 울창하여 하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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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1인 3,000원. 나룻배를 타고 들어간 청령포는 단종의 흔적과 고요한 자연이 어우러져 마음이 먹먹해지는 곳이었다.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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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유배지였던 슬픈역사가 있는곳
아이들과 같이가면 좋을듯해요
2025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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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관람 후 영월관람지원센터가 가까워서 방문하시는것도 추천해요. 짧은 남한강 횡단 뱃길은 1분도 안걸립니다. 배 타시는것에 부담스러우신 분도 문제없습니다. 단종의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던 유배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2025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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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가기에
단종의 외로움과 비통함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듯
하였습니다.
3분정도 타고 가면 되는 배를 타고 가는 길도
좋았고 봄, 여름, 가을 이번에 특히 눈덮인 청령포는
숲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봄 여름 가을 또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곳을
보러 멀지만 또 발길을 디디고 싶은 곳입니다.
네이버블로그 papaya3040
오늘빛나의 일상 아카이빙 자세한 내용이 깃들어
있어요.
202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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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202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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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가기에
단종의 외로움과 비통함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듯
하였습니다.
3분정도 타고 가면 되는 배를 타고 가는 길도
좋았고 봄, 여름, 가을 이번에 특히 눈덮인 청령포는
숲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봄 여름 가을 또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곳을
보러 멀지만 또 발길을 디디고 싶은 곳입니다.
네이버블로그 papaya3040
오늘빛나의 일상 아카이빙 자세한 내용이 깃들어
있어요.
202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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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역사를 공부하기 좋은 곳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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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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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이곳에서 그 어린 단종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도 하기 어렵다.
단종이 머물렀던 가옥, 단종이 앉았다는 관음송, 단종이 쌓았다는 돌탑 등 단종의 자취를 조금이나마 둘러볼 수 있었다.
배로 건너는데 어른은 3천원으로 배 타는 시간은 1분 정도 걸린다.
아름드리 관음송이 많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고즈넉하게 둘러보기 좋다.
https://blog.naver.com/amadejjs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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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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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영월여행한지 2년째에요
장릉 낮도깨비 공연을 우연히 알게되서
작년에 보고 올해 또 갔죠
공연 두 번 보니 청령포가 귀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 공연보고 장릉옆에 보리밥집가서
밥먹고 소화시킬겸 청령포로 산책갔어요
청령포 오니 단종과 정순왕후 동상이 있네요
한참 뛰어놀 어린나이에 이곳에 혼자 있었다생각하니
참 가슴 아프네요
청령포에 오니 더 먹먹하더라구요
시간이 부족해 산책로를 못걷고
금표비도 못봤어요
다음에 다시와서 여유롭게 둘러보고 가려구요
어떤 분 후기가
배타는데 1분
가는데 1분
내리는데 1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른 3000원
초등 2000원이에요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배타는 재미도 있네요ㅋ
타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ㅋㅋㅋ
영월오심 꼭 가보세요
배는 배차 시간없이 수시로 다녀서 좋아요
2024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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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곳 이었지만 왠지모를 단종의 슬픔이 느껴졌다!
202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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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월 여행중..
공기도 좋고 나무도 많고..
좋았어용..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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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영월여행한지 2년째에요
장릉 낮도깨비 공연을 우연히 알게되서
작년에 보고 올해 또 갔죠
공연 두 번 보니 청령포가 귀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 공연보고 장릉옆에 보리밥집가서
밥먹고 소화시킬겸 청령포로 산책갔어요
청령포 오니 단종과 정순왕후 동상이 있네요
한참 뛰어놀 어린나이에 이곳에 혼자 있었다생각하니
참 가슴 아프네요
청령포에 오니 더 먹먹하더라구요
시간이 부족해 산책로를 못걷고
금표비도 못봤어요
다음에 다시와서 여유롭게 둘러보고 가려구요
어떤 분 후기가
배타는데 1분
가는데 1분
내리는데 1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른 3000원
초등 2000원이에요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배타는 재미도 있네요ㅋ
타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ㅋㅋㅋ
영월오심 꼭 가보세요
배는 배차 시간없이 수시로 다녀서 좋아요
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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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까지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애달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서 그런지 아련한, 아득한 느낌이었음.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가면 이곳저곳에 단종이 지내왔던 흔적이 남아있는데, 당시 얼마나 슬프고 비통했을지... 영월에 왔다면 꼭 들려서 마음 속에 품어야할 장소.😭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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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대표 여행지 청룡포!!
단종 유배지에요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가 운행을 못해 발걸음을
돌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학교에서 견학도 많이 오는거 같아요
오늘 학생들이 정말 많이 왔어요
202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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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산책하면서 아이와 세조와 단종 이아기하며 다녀왔어요.
2024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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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리뷰 처음남겨봅니다. 디지털주민증 할인된다길래 매표소에 계신분한테 물어봤는데 바쁜데 귀찮게한다는 등등 말을 너무 싸가지없이해서 기분이 너무 더러워져서 입장안하고 그냥 돌아갑니다 ㅋㅋ 제가 먼저 말을 싸가지없이 한것도 아니고 아주 정중하게 물어보고 뒤에 줄 서있는 사람들도 한명도 없었는데 그러시네요^^ 기분좋게 놀러와서 기분더럽게 갑니다 영월 다시는 안갈거같네요 9월29일 오전11시 남자 근무자 관리좀 해주세요 역겨워서 못봐주겠네요
2024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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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아요
2024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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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아요
2024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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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여행 중 청령포 다녀왔어요.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해요.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유적지가 휘돌아 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입니다!!
2024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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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첫 유배지.
주차장 뒷편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주차장 옆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 선착장 방향을 바라본 모습..
슬픈 노래비도 있고..
구슬픈 글귀도 있다..
서글픈 역사.
도대체 귄력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이런 비극을 만드는 걸까..
2024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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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이면 떠나는 도시 여행에 오늘은 좀 멀지만 가까워진 영월로 선택합니다.
영월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청령포로 향합니다.
단종유배지였다는곳.
디지털주민증으로 50퍼 할인받고 배를 타고 청렴포로 들어갑니다.
동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유배지로 향하는길에 맘이 짠해집니다.
잘가꾸어진 소나무 숲길을 아무 생각없이 걸어봅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어린임금 단종의 유배지였음이 마음을 조금 아리게 합니다.
날씨는 무더웠는데 소나무 그늘이 적당한 시원함을 줍니다.
2024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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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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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영월왔는데 단종유배지 청령포에 배타고 와봤네요. 나무들이 울창하네요.^^
202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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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2분타고 건너감 개울길 산책로 따라서 관음송
20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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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20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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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입니다.
주차는 무료이고 관람료는 성인 3000원입니다.
관광코스는 돗단배 타시고 단종어소-관음송-노산대-망향탑-전망대 코스로 대략 여유롭게 1시간 정도 산책하시면 됩니다.
가장 슬픈 조선왕조 역사 현장이네요.
2024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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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4.
영월 낮기온이 20도 넘은 날.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1인 3천원.
배는 수시로...
2명이 타도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10시 전에 갔더니 한적하고 좋네요..
2024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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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유배지였던 청령포~
추운 겨울에도 건너가는 배를 운행하네요~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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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와 단종 유배에 관련된 장소와 설명 또한 잘되어 있슴
짧은시간 배타고 들어가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
섬에 들어가서 소나무들에 둘러쌓여 데크위 산책하는것도 너무 좋음
4계절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매번 새롭고 좋음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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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분위기와 적막함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부모님, 연인, 가족 어떠한 사람과 가도 좋을 영월군 최고의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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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가득한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어있고 설명도 잘 써있어서 아이들과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단종이 이 곳에서 외롭고 쓸쓸했을 마음을 생각하며 잘 둘러봤어요
강에서 물수제비와 돌쌓기 하며 배 기다리는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도 선선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202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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