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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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Overview
관란정은 송학면 장곡리에 위치한 영월 서강(西江)가 벼랑 위에 있는 정자이다.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을 때 생육신 중 한 명인 관란(觀瀾) 원호(元虜)가 단종을 추모하며 이곳에서 조석으로 눈물을 흘리며 망배(望排) 하였다고 한다. 원호가 죽은 뒤, 후손들과 유림들이 원호의 충의를 길이 앙모하기 위하여 헌종 11년(1845) 그 자리에 정자를 세우고 원호의 호를 따라 관란정이라 하고 유허비를 세웠으며, 1941년 개축하였다. 건물 구조는 전면 2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의 팔작지붕인데, 축대가 헐고 마루판이 파괴되어 1971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러 지방 사적으로 지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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