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가면 떡,차도 먹고
202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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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2025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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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학원은 2010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받았습니다. 1572년에 건립되었으며 주로 유학자인 리옌디(Li Yandi)에게 헌정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한국역사마을: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양동마을 취락: 옥산서원과 두락당"이 등록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성리학학원' 때문에 다시 등재됐다.
"옥산학원"은 관광객이 거의 없어 쉽고 천천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경우 "둘레탕"에 주차장이 있으니 위산학원을 거치지 않고 차를 타고 오셔도 됩니다.
202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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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잠시 머물러 사색 했는데... 그냥 예쁘다 고즈넉하다 아름답다 등.. 어떤 형용사던 다 붙일수 있다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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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또는 관광지로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지만 운영이 미흡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은 없는 것 같다.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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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20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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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매우 흥미 롭습니다.
20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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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택과 선인들의 학구열을 보았습니다.
202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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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원입니다.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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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붉은배새매
202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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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에 학문의 도량이 고즈넉하게 자리잡른 모습이 너무나도 멋스럽다. 옛 선조들의 풍류와 자연을 벗삼아 학문하는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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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 현재 공사중입니다. 서원 안으로 들어갈 순 있어요.
202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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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소풍, 물놀이 하기 정말 좋아요
2024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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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도 멋있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멋집니다.
202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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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께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좋았습니다다
20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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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연이 아름답고 힐링되는 곳입니다. 후투티도 만났어요^^
202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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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성리학 서원] 조선시대 위대한 유학자 이옌디가 강의를 했던 곳으로 현재는 일부 개방된 공간은 넓지 않지만 유교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아직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국보 '삼국지사기'가 근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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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다면 산책하기 좋은 힐링 코스
202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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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따라가다보니 옥산서원이 나오네요. 앞 계곡도 시원하니 좋아보이고, 경주가시면 들러보세요~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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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곳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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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둘레길 코스입니다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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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소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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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구역이 많아 큰 기대는 안하시고 마실간다 생각하고 가세요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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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원중 하나..경주의 보물.. 독락당과 옥산서원은 꼭 들러보시길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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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둘레길 코스입니다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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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너하고 풍광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넓진 않지만 그래서 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단층지형의 계곡이 어우러져있어 멋졌습니다!
202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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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기둥이 인상적이에요.
세심터였나 넓은 바위가 있어서 한참 앉았다 가고 싶었지만 비가 와서 그냥 돌아왔어요. 맑은 날 가세요. 바위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흐르는 물 소리 들으며 경관 감상하며 앉아있다 오기 좋을 거예요.
202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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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5월 초방문
이팝나무 시즌에 방문하면 좋음!
시원한 계곡과 이팝나무를 함께 즐길 수 있음
주차장 넓도 화장실 깔끔
경주 다른 명소들보다 외진곳에 있지만 한적해서 좋음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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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가 보관되어있는 옥산서원
옥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9곳의 한국 서원 중 하나로, 조선 전기 문신인 회재 이언적(李彦迪)을 모시고 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이언적은 조선전기 예조판서, 형조판서, 좌찬성(장관,차관급)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이다. 1491년(성종 22)에 태어나 1553년(명종 8)에 사망했다.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관직에서 쫓겨나 7년간 성리학 연구에 전념했다. 복직 후 좌찬성에 이르렀으나 을사사화가 발생하여 추국(왕명을 받아 죄인을 심문하는 절차)하는 역할이 주어지자 스스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2025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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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서원은 깊어가는 가을의
기운 속에서 더욱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단정하게 자리한
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 교육기관의
전통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인 이곳은 유학자들의 학문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가을의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더 빛을 발합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 고요히 서 있는 서원의 전각과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감동을 줍니다. 경주 여행에서 옥산서원에 발걸음을 옮기면, 역사와 자연, 그리고 계절의 흐름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의 시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독락당도 만날수 있다.
202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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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원도 멋졌고 특히 뒤쪽 소나무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2025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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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므 예뻐요
사진찍기 좋아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요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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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하고 좋아요
2025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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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초여름날, 촉촉이 젖은 숲길을 따라 도착한 경주 옥산서원은 마치 시간 속에 잠긴 듯 적막하고도 평화로웠습니다. 울창한 솔숲 아래에 자리한 서원은 빗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풍스러운 기와지붕과 단아한 건물들이 자연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1572년 선조 때 창건된 이 서원은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정문인 역락문을 지나 무변루, 구인당, 체인묘까지 이어지는 공간 배치는 전통 서원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은 시끌벅적한 여행지와는 달리, 마음을 비우고 사색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그런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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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언적(1491-155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언적은 조선시대 최초로 체계적인 성리학 저술을 남긴 주리론의 선구자로, 그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72년(선조 5년)에 처음 건립되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동마을에서 직선거리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서원은 이언적의 고택인 무첨당과 그의 가문인 여강 이씨의 본진이 양동마을에 있어, 이들과의 관련성으로 인해 세계유산에 함께 등재되었다.
옥산서원은 전형적인 서원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사실,옥산서원보다 더 흥미를 느낀 건 바로 앞에 있는 옥산천과 암반의 환상적인 궁합이다.
옥산천은 폭포와 계곡을 뒤덮은 나무로 여름엔 피서객으로 장사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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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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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도 있고 앞에 계곡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기
좋았습니다 🥰
202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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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언적(1491-155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언적은 조선시대 최초로 체계적인 성리학 저술을 남긴 주리론의 선구자로, 그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72년(선조 5년)에 처음 건립되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동마을에서 직선거리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서원은 이언적의 고택인 무첨당과 그의 가문인 여강 이씨의 본진이 양동마을에 있어, 이들과의 관련성으로 인해 세계유산에 함께 등재되었다.
옥산서원은 전형적인 서원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사실,옥산서원보다 더 흥미를 느낀 건 바로 앞에 있는 옥산천과 암반의 환상적인 궁합이다.
옥산천은 폭포와 계곡을 뒤덮은 나무로 여름엔 피서객으로 장사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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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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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5월 초방문
이팝나무 시즌에 방문하면 좋음!
시원한 계곡과 이팝나무를 함께 즐길 수 있음
주차장 넓도 화장실 깔끔
경주 다른 명소들보다 외진곳에 있지만 한적해서 좋음
2025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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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보러갔는데 계곡물도 좋고 잘 정비되어있어요
2025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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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옥산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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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아담한 규모의 서원이고 서원 앞에 신기한 지형의 계곡이 있습니다
2025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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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좋아요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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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을 찾은 초겨울의 오후, 은행나무 아래로 떨어진 노란 잎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보여주고 있었다. 경주 안강읍의 조용한 숲길을 따라 도착한 이곳은,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간이역 같은 느낌을 주었다.
아직 완전히 물들지 못한 은행잎들이 떨어지며 가을의 아쉬움을 전하는 듯했다. 고즈넉한 서원과 어우러진 은행나무의 모습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서원의 정갈한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간을 잊고 머물고 싶은 풍경이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들이 만드는 소리는 조용히 계절의 변화를 속삭이는 듯했고, 떨어진 잎들 위를 걷는 발걸음조차도 사색의 순간으로 이끌었다. 옥산서원에서 만난 늦가을의 풍경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었다.
2024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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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너머 노란 나무 덕에 더 아름다웠던 옥산 서원
2024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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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왔는데... 양동마을까지 둘러봤는데...
📚 옥산서원을 지나칠 순 없지 않습니까.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갔더니
멋진 훈장님께서 반겨주시네요.
훈장의 '훈'이 훈남을 뜻하봅니다.😎
(문무대왕을 역임하셨다는 배우님~.)
훈장님께 차와 떡도 대접받고,
아이는 서예가님과 담소 나누며 서예체험도 하고
온가족 즉석 사진 선물도 받았습니다. 🎁
의복체험, 다도체험은 날씨 때문에 패쓰 했는데
아쉽습니다.
가족여행으로는 다소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체험으로 가득채워주시니
아이들도 걱정없이 데리고 갈 수 있겠습니다.
주변 풍광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니
가을 나들이로 강추입니다.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청으로 바뀐 후에
행사들이 알차진 듯한 느낌^^ 입니다. ❤️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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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과는 또다른 9월의 끝자락에 초록했던 나무들도 조금씩 울긋해지려하네요ㅋㅋ선선함이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아요^^경치도 좋고 !!
202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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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또 찾아갈거에요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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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은 문화유산 여권여행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도 못한 멋진 경관을 보고 왔어요
202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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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편하고 걷기좋고~서원안 한켠 공사중이고 옆에 계곡엔 너른바위가 인상적이고 포토존이 많고~서원도 구경하고 좋아요♡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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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방문! 깨끗한 공기맡으며 산책하기 좋아요~~ 조용한편이라 아이들이나 부모님이나 친구와 연인과의 힐링 데이트장소로도 좋을것같아요 경주 안강에 옥산서원 계곡물도 시원하게 보기만 봐도 신나요ㅋㅋ
202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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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에 출장중
잠시 시간을 내어
옥산서원에 머물다
왔어요.
옥산서원은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서원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더위를 조금이나마 멀어지게
했습니다. 역시계곡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문묘 종 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루고 영남학파의 정신적 지주로 추대된 이언적을 주향하는 서원으로서 도산서원과 함께 영 남 남인의 정신적 본산이며, 조선시대 서원 건축의 대표 양 식을 보여준다.
2019년 7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9개소 서원이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었다.
(출처 : 네이버)
202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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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옥산서원. 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독락당으로 가는 산책로는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은 옥산서원 공사중인데 6월이후여 공사끝나고 꼭 다시 한번 들르고 싶습니다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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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공사를 하긴하는데 우회해서 관람하고 산책로~옆에 흐르는 계곡도 좋고~주차장 넓고 좋아요^^
2024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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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벚꽃나무가 있어요
아직 개화전이라 일주일 뒤에 오면
예쁘게 핀 벚꽃을 볼 수 있겠네요
2024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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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9개의 서원 중 하나인데 도산서원과 비교할때 지형이 완만한 곳에 지어진 것 같아요!
옥산서원 주변에 계곡이 흐르고 독락당까지 숲길로 걸어갈 수 있는데 너무 이쁩니당! 다가오는 봄에 가면 봄바람+꽃의 조화로 더 이쁠 것 같아용 :) 자연을 느끼고 한국의 서원에 방문하고 싶을 때 방문 고고!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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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과 옆에 세심대입니다. 둘레길 걸어서 독락당까지 가면 좋아요 멍멍이 닭 울음소리 사과나무 헛개나무도 보며. 겨울 나름의 풍경이 있죠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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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내부에 앉아서 유교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좋았어요👍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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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맞은편 하마비
누구라도 여기서 부터는 말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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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맞은편 하마비
누구라도 여기서 부터는 말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202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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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세심문 은행나무 기와지붕 위에
소복히 쌓인 노랑은행잎 눈
가을을 보내고
겨울맞이 하고 왔어요.
202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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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내부에 앉아서 유교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좋았어요👍
20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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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에서 조금만더 위로 올라가면 동락당이 있고 그 건물 뒤에 계곡이 있어요. 물이 깊지 않아서 발 담그고 잠깐 앉아서 쉬기 좋아요.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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