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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무덤이라는것이 신기한곳 바댜 경치가 좋아요
2025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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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소. 🙂
2025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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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무덤을 만들기위해 백성을 고생시키지 말라!
2025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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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안내따라 정식무료P 외에도 솔밭공간 등 P장소 많고. 먹거리노점, 횟집, 굿판이나 방생관련 많고. 갈매기 많은 바람센 해안내려가 왕릉배경으로 촬영권장.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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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신묘한 느낌이 드는 곳. 스토리가 있으니 평범할 수 있는 바위가 특별해 보인다.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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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웠어요.
202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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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 높은파도가 날 삼킬까봐..무서워라~ㅎㅎ
20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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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오면 꼭 가야 할 곳
202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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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에 있는 문무대왕릉만 보면 정말 신기하고 장엄해보이는데 영험하게 느껴져서인지 문무대왕릉 주변 바닷가 횟집과 함께 기도방, 방생고기 등 기도를 위한 것들이 함께 있었어요
202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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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나라를 사랑하시는 왕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2024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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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영광을 위해 살아서도 죽어서도 헌신하신 문무대왕이 계신 희귀한 장소입니다.
2024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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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은 때로 모래가 거칠기도 했지만 멋진 바다와 모래 해안선을 자랑했습니다. 파도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였습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동안 인명구조원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다른 두 사람이 해안을 따라 걷는 것이 허용된 것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현장에는 야외 주차 공간과 공용 화장실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02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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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날 멀찌감치 봄
202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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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아름다우나 인근에 볼꺼리가 없음..상권이 다 죽은듯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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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멋진 일출
20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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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잠시 방문한곳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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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비둘기 있는곳을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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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잘 보고 갑니다.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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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돌섬인데 우리를 지켜주는 문무왕에게 감사의 마음이..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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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출 맛집
202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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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 일출이 장관이며
202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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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닷가 바위 대왕릉이 초라해 보임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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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는 문무대왕릉, 예술이었습니다!
202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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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잠시 방문한곳
20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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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잘 보고 갑니다.
20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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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 갔는데 무당 굿집 천지에 해변은 흉측한 천막들로 둘러쳐져 있음. 기도하는 장소로 쓰는 거 같은데 경관을 심하게 해치고 있음. 문무왕이 이 광경을 보고 과연 좋아할런지. 태양과 바다가 각각 별 1개씩 함. 나머지는 모두 꽝
20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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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 답사기 때문에 이곳 문무대왕릉 처음 오게 되었군요 정말 동해 바다를 지키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동해 바다를 지키고 있다는 신라의 대왕님 감포 동해 바다가 정말로 멋집니다.
20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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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볼 수는 없지만 시원한 동해바람과 파도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20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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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비둘기 있는곳을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2023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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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까운 경주 문무대왕릉 바다
캠핑도가능하고 편하게 의자만 놓고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기 좋은곳이예요
2025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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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도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거 같네요
202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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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 있는 문무대왕릉. 어린 시절 수학여행의 추억을 되살려 와봤어요. 몽돌로 되어 있어 해변도 보기 좋고요. 묘가 있는 바위를 앞에 두고 곳곳에서 제사나 굿을 올리는 것 같아요.
202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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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무대왕릉
파고가 힘차요
202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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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좋아요
2025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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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좋은 곳이나 새해맞이
굿을 많이 하시는데 쓰레기를
잘치우고 가시면 좋겠어요
바다에 꼭 음식을 버리셔야되는지
좋은 의미에서 기도하시고 음식은 버리지않으면 좋겠어요
202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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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한데 갈매기떼의공포가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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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ᐟ
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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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차가웠지만, 문무대왕릉 앞에
서니 마음이 한결 가라앉았습니다.
연한 파아란 하늘 아래 출렁이는 동해의 코발트색 물결이 신비롭고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파도가 부딪치고 흩어지는 소리는 마치 "잘 될 거야" 하고 속삭이는 듯했습니다.
조용히 파도를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니, 마음속 어수선했던 생각들도 차분해집니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위로받는 듯한 느낌. 그래서일까요, 문무대왕릉을 찾을 때마다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들려오는 바람과 파도 소리가 다시 힘을 내라고,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으니까요.
삼국을 통일한 위대한 왕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뜻을 품고 바다에 잠든 곳. 그 신념이 깃든 바다를 바라보며 나도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흔들리지 말자고요.
202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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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이 잠들었다고 전해지는 대왕암. 가보면 자그마한 조약돌처럼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붉은부리갈매기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비취색 바다의 풍경은 그 역사적 의미를 잠시 제쳐두고 보더라도 순수하게 아름답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속 쪽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듯, 뜻밖에 여기저기 굿을 하는 자리가 있더군요.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직접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2025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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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공부하면서 이야기로만 듣던 문무대왕릉 직관했네요~~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갈매기+까마귀+비둘기들도 봤네요.
수중릉이 세계적으로 유례가 찾기 어렵다는건 몰랐는데 설명 보면서 하나 알게 되었네요~
만파식적 이야기까지 적혀있어서 의미있는 역사공부 했어요~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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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이 잠들어 있다는 문무대왕릉입니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갈매기들과 시간을 보내면 훌쩍 시간이 지나가네요
2025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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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중, 동해 바다도 꼭 오고 싶어서 들렀어요~
우선 새우깡 맛을 본 갈매기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
문무대왕이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수장시켜달라고 하여 여기 바다 바위에 수장되았다는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참 숙연해지더라구요.
바닷 바람이 조금 추웠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겨울바다에 오고, 그것도 시원하게 탁트인 동해바다에 와서 파도 소리를 마음 가득 담은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는 제가 겨을에 가서 그런지 차가 많지는 않아서 해변 바로 앞 주차장을 편히 이용했습니다~
인근에 큰 커피전문점과 펜션들도 많더라구요~ 👍🫶
2025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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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무대왕릉
여름과는 바다색이 다르네요 기온은 괜찬은데 바람이 차갑네요~
다시금 불러보는 문무대왕면(양북면)
2025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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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예쁘네요. 관광객이 적당히 있고 갈매기가 진짜 많아요. 문무대왕릉은 모르고 보면 잘 모를거 같아요. 죽어서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는 왕의 수중 무덤이라니 알고 보면 또 새롭게 보입니다. 앞에서 피데기 구이도 파는데 짭짤고소 합니다.
202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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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바다가 펜션에 하루 묵으며 방에서 밤바댜와 일출을 보고 밤에는 모듬회 다음날
점심은 어부마을에서 가정식 백반으로 가자미찌개를 맛있게 먹었어요
2025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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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겨울바다
202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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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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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문무대왕릉 바닷가를 찾는데,
갈매기가 아주 많고,
특히 새우깡을 주면
갈매기들이 몰려들어
살찐 갈매기를 볼 수 있습니다.ㅎㅎ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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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은 필수
갈매기 천국이에요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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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중 왕릉.
나라를 지키고자 늘 노심초사했던 왕이시여.
그 어떤 왕릉보다 고귀한 자태입니다...
푸른바다 더넓은 하늘아래 반짝이는 갈매기 무리가 주변을 지키는 아름다운 광경에 넚을 잃고 한없는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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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내고 가을 맞이 하기 위하여
이견대에서 문무대왕릉 만나고
문무대왕릉에서 여름을 보내려
몸살이 난 파도를 친구삼아
오랫만에 바다풍경에 취하다
왔습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열대야다
최고기온이다
더워 죽겠다 했는데 내일 9월 1일을
앞두고 기온도 30도 이하로 가을로
한발짝 성큼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9월부터 다이어트 시작 하려고 덥다는
이유로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은 토요일
이지만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불국사, 석굴암,
이견대 거쳐서 문무대왕릉이 있는 해변에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모래사장과 자갈 밭을
걸으니 가을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원래 이곳에 몇년전까지 방생 굿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거의 그런 풍경이 보이지
않아서 좋으네요. 삼삼오오 바닷가를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에가을
2024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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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역사체험 다녀왔어요 ㅎㅎ
근처 감은사, 이견대 함께 둘러보기 좋더라구요
신라 문무왕이 잠드신 문무대왕릉 세계 유일 수증릉 직접 눈으로 보고 오니 초등아이 역사체험으로 딱 좋더라구요 🤭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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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들이 굿 많이 하는 문무대왕릉
그만큼 기운이 좋은곳
좋은 기운받으러 가끔씩 찾는 곳입니다
커피한잔들고 자갈밭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멍때리고 있음 맘이 편해집니다
202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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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바다넘예뻤어요
2024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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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넘 좋아요~물고기 방생히는거 여기서 처음 봤어요
202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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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링의. 시간 ~~^^♡
202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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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경주 시내에서 멀리 있어서 경주에 놀러와도 잘 찾진 않지만 방문해서 동해바다 바라보면 좋은 곳.
-.주변에 노점상? 비슷한 가게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음.
-.바로앞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경치도 좋음.
-.근처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것 추천.
ㅁ주변볼거리
-.문무왕이 짓기 시작한 감은사지.
202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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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어제 근처에 출장 다녀 오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동해 바다는 시원했어요.
은모래 바다 모래사장과
작은 돌 위로 걸으면서
파도소리 듣고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30대 문무왕의 능. 왕릉·수중릉. 사적.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통일을 완수한 뛰어난 군주(君主)이다. 이와 같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지냈으므로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
20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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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다녀왔는데 탁트인 바다와 문무대왕릉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릉을 조용히 바라보니 많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족들도 보이고 다정한 연인들도 보이고,
홀로 여행 온 여행객도 보이고,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푸른 파도가 철썩거리니 오래 머물고 싶었습니다. 또 한번 오고 싶은 푸른 바다입니다.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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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수중왕릉
아이들이 바다에서 뛰어놀다 모레 씻을 수 있도록
화장실 앞에 별도 수도시설 있음
202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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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조금 흐려서 관광객이 좀 적었던 바다
소원도 빌고
푸드트럭에 오징어 쥐포 구워주고
방생고기도 팔고
가볼만한곳입니다☺️
편의점 식당 없는게 없네요^^
202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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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 감은사지에서
감은사지동서삼층석탑을 만나고
이견대로 가서 이견대에서
문무대왕릉 바라보며
한참 상념에 젖다 왔습니다.
문무왕과 신문왕에 대해서
한번 더 만난 여행였음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30대 문무왕의 능. 왕릉·수중릉. 사적.
196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통일을 완수한 뛰어난 군주(君主)이다. 이와 같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2024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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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에 일출이 멋지다하여 새벽5시에 갔는데ㅡ
날이 흐려 못봤어요.ㅠㅠ
문무대왕릉을 가까이 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앞에 전망대를 만들어 내려다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닺
기가 센곳인지
굿대여점이 몇군데 있고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문무대왕릉의 좋은 기를 많은 사람들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2024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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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황리단길에서 집으로 가는 중에
경주하면 빼놓을수 없는 문무대왕릉에 가보았어요~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무서우면서도 멋있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어요
유일한 수중릉에 삼국을 통일한 왕!!가장 화려할 줄 알았던 왕의 릉이 바다에..
왕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에 뿌려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감동입니다.
기도를 하면 들어주실 것 같은 느낌!!!
기도도 하고 돌아왔지용(무당들도 보이더라고요)
202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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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이 있는 바다에
아이들과 갈매기들이 봄 마중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좀 차지만 바람은 봄을 품은듯
일요일이라 봄마중을 나온 아이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불러모아 서로
좋아하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다가 철석 철석 울어대며 바삐 왔다갔다하고 누군가 사랑 고백을 했는지
돌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네요.
아이들이 삼삼오오 야외로 나와서 좋은지
밀려오는 파도와 친구하며 지내고 낚시 하며 유유자적하는 사람들, 방생하는 사람들 제각각 문무대왕릉에서 봄 맞이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2020.03.09 촬영한 사진 붉은 점퍼 : 코로나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이동제한 받을때)😆😆
문무대왕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30대 문무왕의 능. 왕릉·수중릉.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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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유산 기행 마지막 편-경주 문무대왕릉
문무왕의 호국 정신이 깃든 문무대왕릉을 다녀왔습니다.
1.무덤
육지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2.보존 상태
-진짜 좋습니다.
3.느낀점
-저도 커서 나라를 지키는 애국자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4.아쉬운점
-갈매기가 너무나 많고 쓰레기가 이곳저곳 마치 불편한 기억을 버리는 것 마냥 버러져있습니다.
202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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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유산 기행 17편-경주 문무대왕릉
문무왕의 호국 정신이 깃든 문무대왕릉을 다녀왔습니다.
1.무덤
육지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2.보존 상태
-진짜 좋습니다.
3.아쉬운점
-갈매기가 너무나 많고 쓰레기가 이곳저곳 마치 불편한 기억을 버리는 것 마냥 버러져있습니다.
202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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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너무 멋져요! 유일한 수중릉이래요! 삼국을 통일한 왕이니 가장 화려한 왕릉일줄 알았는데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에 뿌려달라 했다는게 정말 멋있고 인상깊었어요. 기도발이 세다고 곳곳에서 제사지내고 절하고 하길래 저도 기도했어요! 소원 꼭 이뤄지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무대왕님!
2024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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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서른번 째 임금이었던 문무왕의 유골을 장사지낸 곳으로 알려진 곳.
계룡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터가 제일 세기로 소문난 곳. 그래서 주변에 당집도 많고 기도를 올리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고수레를 기다리는 까마귀와 비둘기, 갈매기가 항시 기다리고 있는 곳.
보통 문무대왕릉만 보고 떠나곤 하지만 남쪽 얕은 하구를 건너 만나게 되는 해변은 바람이 잔잔해서 산책하기 좋고 거대한 바위들 덕분에 특별한 사진을 남길수 있는 포인트 이기도 하다.
경주의 해변 중 가장 역사적이고 가장 시간의 흔적을 많이 담고 있는 곳. 신라의 삼국통일을 완수한 임금이지만, 그의 업적보다 동해의 용이 되었다는 전설 덕분에 숭상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삶과 죽음이라는 절대적 명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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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대왕릉해변에 문무수중대왕릉이 있지요
그 해변에 갈매기 많기로 유명합니다
새우깡 하나 있어면 재미있게 놀수 있슴다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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