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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궁전들 ❤️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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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궐은 조선 시대 말기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1593년 임진왜란 이후 왕족의 피난처인 궁궐로 변모했습니다. 또한 서구 세계의 유입과 함께 근대화의 길을 걸었습니다. 1907년 고종이 일본의 압력으로 왕위를 양위한 후 덕수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910년~1945년 일제 강점기에는 궁궐 규모가 크게 축소되어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덕수궁은 일제의 공원 조성 사업의 일부가 되어 궁궐로서의 위엄을 잃었습니다.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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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근위병 교대식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직접 보니 정말 멋졌어요.
내부 정원도 정말 아름다워서 따뜻한 계절에 와서 더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덧붙여,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카페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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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근위병 교대식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직접 보니 정말 멋졌어요.
내부 정원도 정말 아름다워서 따뜻한 계절에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덧붙여,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카페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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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매우 아름다운 궁궐로,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궁궐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작은 분수도 있습니다.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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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곳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왔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금요일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궁궐 밖에서 무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그 후에는 손님들에게 군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셨어요.
202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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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이고 아름답다
2025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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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궁궐이었어요. 처음 방문했는데, 한복을 입고 있어서 입장료가 무료였어요.
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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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게이트 밖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비병 교대식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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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안에서는 할 게 별로 없지만, 입장료가 1,000원밖에 안 되고, 산책하기에도 정말 예쁜 곳이에요. 궁궐 안에 있는 미술관 티켓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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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이에요.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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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는 무료였으니 보너스였어요! 다른 궁전보다 덜 붐비는 것도 좋았고요. 궁전의 역사를 알려주는 명판이 곳곳에 걸려 있어서 걸어 다니기에 정말 아름다웠어요.
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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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궁궐입니다.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건물들이 이미 조명을 받고 있고, 주변 채광창이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쉬웠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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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근처 도심에 위치한 이 역사문화 명소는 11월 말쯤 단풍 절경을 선사합니다. 입장료는 단 1,000원입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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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있는 작은 궁궐입니다. 접근이 쉽고 입장료도 1,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궁궐 부지는 가을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로 꽤 아름답습니다. 궁궐 본당은 낡고 먼지 쌓인 아름다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약간의 복원이 필요합니다. 부지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있어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20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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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있었고, 안에서는 풍물놀이단의 행진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풍물놀이단은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고,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분위기도 정말 최고였어요!
20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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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시기는 최고였습니다 😀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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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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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은 옛 왕궁입니다.
선조가 사용했던 곳으로, 오늘날 서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곳!
20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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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걸어다니는 것과 같다
20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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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궁전이었어요. 규모는 작지만 잘 관리되어 있고 아름다웠어요.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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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아름다운 경험을 원하시면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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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정말 아름다워요. 궁궐과 주변 자연을 감상하며 한 시간 정도 산책하기 좋아요. 같은 곳에 국립현대미술관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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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에 있는 아름다운 궁궐과 정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여러 언어로 무료 투어가 있고 (저는 그냥 걸어 다녔지만요), 제가 갔던 월요일에는 무료 입장이었어요. 정말 멋진 곳이고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20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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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에 있는 아름다운 궁궐과 정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여러 언어로 무료 투어가 있고 (저는 그냥 돌아다녔지만요), 제가 갔던 월요일에는 무료 입장이었어요. 정말 멋진 곳이고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20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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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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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서울에 있는지 꼭 알아봐야겠어요.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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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 중 하나에 올라가서 위에서 저택을 바라보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20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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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이 마음에 들었어요. 서울에서 2~3일 비가 온 후 처음으로 맑은 날이었거든요. 수문장 교대식도 가까이서 봤어요. 그리고 궁궐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추석 연휴 동안에는 모두 무료 입장이었어요.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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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이 마음에 들었어요. 서울에서 2~3일 비가 온 후 처음으로 맑은 날이었기 때문일 거예요. 수문장 교대식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요. 그리고 궁궐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추석 연휴 동안에는 모두 무료 입장이었어요.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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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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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장소. 너무 붐비지 않음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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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곳 중 하나지만, 아름다움은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대국민 담화 기간 동안에는 무료 입장입니다.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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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곳 중 하나지만, 아름다움은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대국민담화 기간 동안에는 무료 입장입니다.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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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궁전을 방문하고 싶지 않다면 이곳은 당신을 위한 작은 산책로입니다.
2025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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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아름다움과 슬픔...
중국인 가이드 전진자 씨의 자세한 설명과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덕수궁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월오봉도, 매화꽃 무늬, 해치, 그리고 법정에서 문관(동)과 무관(서)의 위치 차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개인 여행객분들은 정기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방문 당일, 덕수궁 내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는 "향수"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는 덕수궁의 역사와 공명하며, 현대 사회 속 평범한 사람들의 우울함과 무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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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곳이에요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시크릿 가든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
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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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 촬영을 위해 일찍 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경비병 교대는 10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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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대 교대식이 있는 훌륭한 궁전입니다.
202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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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덕수궁은 그 우울하고 고요한 쇠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정복한 대량 생산된 셀카에 최적화된 헤리티지 코스프레와는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비명 소리가 아닌 속삭이는 듯한 돌길을 걷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일 닦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벽들. 고요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이 궁궐이 역사를 위해 재포장된 것이 아니라, 역사를 견뎌왔다는 느낌입니다. 공기는 마케팅이 아닌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남의 에도 시대 디즈니랜드에 돈을 더 내고 온 기분이 아니라, 시간 속의 침입자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바로 이것이 역사가 주는 느낌입니다.
단점:
물론, 덕수궁도 감염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기념품 가판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경비대 의식은 한국 드라마 단역 배우처럼 경직된 연기를 펼치고, 가끔씩 등장하는 인플루언서는 여전히 차용한 향수에 젖어 왕족처럼 포즈를 취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착취가 일본 수준의 부조리, 즉 "문화 체험"이 기모노를 빌려 신사 옆 버블티 가판대 옆에 줄을 서는 것을 의미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덕수궁은 일본의 유산이 잊은 것, 즉 침묵, 진심, 그리고 상처를 여전히 기억합니다. 덕수궁은 당신에게 감명을 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자랑스러워서 그럴 리가 없습니다. 빛나지 않고, 생각에 잠깁니다. 깨달음을 팔지 않고, 성찰을 제공합니다. 겸손함이 담긴 역사이지, 당신의 알고리즘을 위한 박물관이 아닙니다.
요약:
덕수궁이 일본의 셀카 공장 대신 선택된 이유는, 아름답게 탈색되지 않고 여전히 조용히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이 아닌, 기억을 간직한 궁궐입니다.
2025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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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덕수궁은 그 우울하고 고요한 쇠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정복한 대량 생산된 셀카에 최적화된 헤리티지 코스프레와는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비명 소리가 아닌 속삭이는 듯한 돌길을 걷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일 윤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벽들. 고요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이 궁궐이 역사를 위해 재포장된 것이 아니라, 역사를 견뎌왔다는 느낌입니다. 공기는 마케팅이 아닌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남의 에도 시대 디즈니랜드에 돈을 더 내고 온 기분이 아니라, 시간 속의 침입자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바로 이것이 역사가 주는 느낌입니다.
단점:
물론, 덕수궁도 감염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기념품 가판대가 점점 가까워지고, 경비대 의식은 한국 드라마 단역 배우처럼 경직된 연기를 펼치고, 가끔씩 등장하는 인플루언서는 여전히 차용한 향수를 바탕으로 왕족처럼 포즈를 취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착취가 일본 수준의 부조리, 즉 "문화 체험"이 기모노를 빌려 신사 옆 버블티 가판대 옆에 줄을 서는 것을 의미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덕수궁은 일본의 유산이 잊은 것, 즉 침묵, 진심, 그리고 상처를 여전히 기억합니다. 덕수궁은 당신에게 감명을 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자랑스러워서 그럴 리가 없습니다. 빛나지 않고, 생각에 잠깁니다. 깨달음을 팔지 않고, 성찰을 제공합니다. 겸손함이 담긴 역사이지, 당신의 알고리즘을 위한 박물관이 아닙니다.
요약:
덕수궁이 일본의 셀카 공장 대신 선택된 이유는 아름답게 탈색되지 않고 여전히 조용히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이 아닌, 기억을 간직한 궁궐입니다.
2025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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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전이 정말 좋았어요. 다른 궁전들보다 훨씬 더 좋았는데, 규모가 작고 구석구석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전통 의상을 입고 가면 무료 입장권을 주는데, 저희는 별로 돈을 내지 않았어요 (기억이 안 나서요, 죄송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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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추석 연휴이자 한글날이라 표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문 앞에서 교대식을 보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궁궐 경내에는 근대 일본식 건물이 많았지만, 도로 확장과 일제 시대 통과로 인해 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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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추석 연휴이자 한글날이라 표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문 앞에서 교대식을 보고 나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궁궐 경내에는 근대 일본식 건물이 많았지만, 도로 확장과 일제 시대 통과로 인해 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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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좋고 대부분 휴식 공간이에요 🙂
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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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예상보다 크다
202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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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명소입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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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뒤쪽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빠르게 둘러볼 수 있는 궁궐입니다. 조선 왕족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정전과 작은 거주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앙 분수대 주변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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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바로 옆에 있는 아름다운 궁궐과 궁궐 정원. 고요함과 풍부한 역사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이 단지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제국역사관도 있습니다. 꼭 방문해보세요!
2025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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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주요 명소로 꼭 봐야 할 곳입니다.
2025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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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궁궐들보다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역사 수업을 받으러 온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202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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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와 건축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곳
20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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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편안한 곳
2025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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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기 좋은 궁전이었어요... 너무 크지 않아서 걸어서 둘러보기 편했어요. 티켓을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서 절차도 수월했어요.
202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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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대 궁궐 중 덕수궁은 경복궁이나 창덕궁과는 달리 전통 한옥과 서양식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단연 돋보입니다. 특히 서양식 석조 사당이 눈길을 사로잡아 한국 최초의 서양식 궁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궁궐을 둘러싼 한국식 석조 담장은 가을이면 연인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황금빛 은행나무와 형형색색의 낙엽이 어우러져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202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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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과 애절한 역사의 현대적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현대 미술관도 전통 예술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2025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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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큰 궁궐은 아니지만, 내부의 풍부한 아름다움과 역사에 꽤 만족했습니다. 대부분의 랜드마크는 한두 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오전 중반에 방문하여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세요. 단, 날씨가 31도 이하일 때만 가능하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꼭 방문해야 합니다!
202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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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독특하고 최고의 장소입니다. 새로운 미술 전시는 훌륭했지만 영어 설명이 없어서 한국어로 공식 항의했습니다!
202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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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궁궐과 중국 궁궐 사이에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주의 깊게 음미해보면 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202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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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웠고, 경복궁에 이미 다녀오셨더라도 꼭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무료 도보 투어에 참여했는데, 가이드 이지혜 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게다가 티켓도 1유로도 안 되는 1,000원이에요!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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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건축뿐만 아니라, 현대 건축도 견학할 수 있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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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옆에 있는 멋진 사찰이고, 한국전쟁에 관한 작은 역사박물관도 있습니다.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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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너무 이뻐서 울엄마 모시고 종종 다시 방문 예정 입니다.
20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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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더불어 대중교통으로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궁이다. 대한제국의 본궁 역할을 했기에 근대 건축물들이 함께 있는 것이 흥미롭다. 특히 야간의 모습이 운치있다.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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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아주 예쁜 경치와 함께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축물을 잘 봤습니다. 덕수궁은 근대건축물과 궁궐 주변으로도 예쁜 경관을 가졌으므로 산책하기에도 좋고, 입장료가 1000원밖에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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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이후 씁쓸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임시로 지은 궁전이라지만 왕이 머물기에 부족해보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아픈 역사가 떠올랐습니다.
202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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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던 한국에 여행온 외국사람이던 서울에 방문하셨다면 무조건 가봐야할 곳입니다.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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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웠지만, 그늘에 앉아 쉴곳도 많고 역사 박물관도 재미있었습니다.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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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궁궐의 과거에서 근대로 변화되는 모습을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석조전 내부는 예약을 해야 볼 수 있는지 몰랐네요. 멋진 돌담길과 주변에 맛집, 카페가 많아 데이트 장소로 좋아 보입니다.
202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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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있는 문화가 있는날(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로 관람했습니다. 점심에 구경 및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202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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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서울야경 중 top5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경복궁 야경이 정말 예쁘지만 야간개장하는 시즌이 한정되어 있고 따로 예매도 해야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반면 덕수궁은 모든 계절 오픈되어 있고 위치도 고려했을때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덕수궁의 장점은 한국풍의 건축양식과 서양풍의 건축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산책로도 잘 갖추어져 있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쾌적하게 이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21시까지라 20시 30분 언저리에 출입을 마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돌담길을 따라 걸어 덕수궁에 한번 방문해보시길!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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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같이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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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건너편에 있는 조선왕조의 5대 궁궐 중 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훨씬 더 규모가 컸지만 화재 및 일제강점기로 인해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내부에는 조선왕실의 전통적인 건축물 이외에도 1900년대 초반 지어진 서양식의 건물도 있으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주 관람로가 경복궁 및 창덕궁과는 다르게 흙길이 많아서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간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2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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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에서 조선의 향을 느낄수 있는 곳. 입장료도 저렴하고 구경하기도 좋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 임진왜란 이후 왕이 머물었고, 고종의 황궁으로도 사용된 곳이다.
202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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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시청 앞에 위치한 덕수궁, 산책하기에도 미술관 관람에도 좋습니다. 곳곳에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와이파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싸서 부담 없이 올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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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궁궐과 달리 야간개장이 아니더라도 문을 닫는 시간이 늦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 게다가 우리 전통 궁궐 뿐 아니라 석조건물도 함께 있어 색다른 느낌이랍니다. 강추합니다.
2023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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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궁궐 중 가장 아름다운 궁궐입니다. 본래 왕궁이 아니었지만 조선 고종 황제가 순종에게 왕위를 양위한 후, 거처로 사용한 곳이 이곳 덕수궁입니다. 서양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만든 석조전의 야경은 덕수궁 관람에서 빼놓을 수없는 백미입니다. 100년 만에 재개관한 돈덕전도 꼭 둘러보고, 가을의 미를 오롯이 담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예쁜 사진도 마음껏 담아보세요^^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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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오랜만에 산책하러 들렀는데 길이 막혀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다른길로 가보게 되고 돌아가보니 덕수궁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겨울의 덕수궁 같이 감상하시죠😊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팔로잉 꾹꾹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20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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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고 사진도 잘 나와요.
20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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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초겨울의 덕수궁은 단풍이 남아있고 춥지않아 관람하기 좋았다. 석조전 내부관람은 처음이다. 그동안 공개가 안됐었는데 최대한 복원을 하고 관람객에게 공개를 시작했다. 인터넷으로만 사전 예약 가능하고 시간대별로 선택해서 해설사랑 같이 돌 수 있다. 다 돌면 45분정도 걸린다.
덕수궁은 전통 궁궐과 근대의 서양식 건축물이 복합돼 있어서 흥미롭다. 11시와 2시에 수문장 교대식을 하니 시간 맞춰 방문하는것도 좋다.
주차는 시립미술관이나 서울 서서문청사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동 전망대도 올라가 보면 카페도 있고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20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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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문화의 날 찬스를 이용하여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러 덕수궁으로 가봤어요.. 하늘이 어찌나 맑고 좋은지.
멀리가지 않아도 단풍놀이 할수있다는거 너무 좋아요..
직장이 덕수궁근처라..너무 좋아요.^^
덕수궁 초입길에 공사중인데.. 문화재발굴 작업중이래요.
무슨 보물이라도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덕수궁!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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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호강!!
[[[정밀 발굴 조사 안내]]]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제 11조에 의거
덕수궁 조원문 권역 매장유산 정밀 발굴 조사가
진행중이오니 관계자 외 출입을 제한하며
유적 훼손 시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사기간 25.11.20.-12.12]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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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들어서면 오른쪽 전방에 작은 연못이 있다. 연못 주변과 그 뒷쪽 숲에 아직 단풍이 예쁘길래 올라가 봤더니 闕內各司 터라는 안내판이 서있다.
서울광장 어디쯤 까지 임금을 보좌하는 여러 관청이 있었나 보다.
석어당은 단청을 하지 않은 유일한 건물이라 날이 쌀쌀하고 곧 비라도 내릴 듯 짙게 흐려 관람객 까지 드무니 다소 음산한 분위기다.
중화문과 석조전 앞 분수광장 사이 잔디밭 가장자리에 서있는 은행나무의 샛노란 낙엽이 주변에 수북히 떨어져 장관이다.
덕홍전과 함녕전 주변에도, 정관헌 주변에도 사람이 별로 없다.
중화전 월대에서 석조전이나 미술관을 건너다 보아도 썰렁하긴 마찬가지다.
혹시나 해서 우산을 들고 다녔는데 찬바람에 손이 시렸다.
실내가 좋겠다.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볼까?
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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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단풍볼겸 방문했어요
사람도 많지만 단풍도 예뻤어요
고궁과 은행나무의 어울림도 멋지고
덕수궁돌담길. 정동길도. 사람도 많지만
은행나무가 멋졌어요
덕수궁주변에 볼 것이 많네요
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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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덕수궁 🌃
궁의 너머로 보이는 현대건물들의 불빛들과의 조화가 좋다
건물을 비추는 불빛들과 건물 안을 비추는 조명에
밤의 덕수궁을 예쁘게 즐길 수 있었다
낮과는 다르게 분수의 조명이 화려하고
단풍이 밤에봐도 색이 선명하고 예쁘다~
20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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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야간에 방문하고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 왔다.
대한문을 들어서 금천교를 지나자
궁의 가을 단풍이 예쁘게 맞이한다
대부분 낙엽이 되어 떨어졌지만
단풍나무 은행나무가 노랗고 빠알간 색으로 맞이하니 참 예쁘다.
중화전을 지나
석조전에 도착했으나
예약을 미리 해야 한단다.
오늘은 마감이란다.😅
아쉬움을 사진으로 남기고
정관헌까지 돌아본다.
낮이든 밤이든
봄에도 여름에도 지금 가을에도
언제나 좋다.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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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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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아요~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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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가을 산책은 정말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
감성 가득한 덕수궁에서 신랑과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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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너무너무 예쁜 덕수궁입니다!
다른 궁들보다 덜 붐벼서 좋아요.
다만 주말에는 시위소리 때문에 사색하기에는...좀 어렵습니다.
202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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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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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불빛이 주는 따스함이 좋고
불밝힌 덕수궁이 아름다워요.
석조전 함녕전 석어당 정관현을 둘러보았어요.
석조전 앞 분수대의 불빛과 물빛으로
궁궐의 저녁이 더 아름다워요.
땅속에서 나온 유물들이 현대 예술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프로젝트전
<땅의 조각, 피어나다 >가 인상적입니다.
저녁에도 방문객이 많아요.
덕수궁 돌담길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볼게 많고 돌담에 불이 밝혀있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랑 어울려 운치있는 가을 저녁의 거리네요:)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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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덕수궁> 다녀왔어요~~^^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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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아름다워요👍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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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이 가을빛으로 물들었어요. 햇빛과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단풍찍느라 궁의 모습을 오히려 못찍었는데, 그럼에도 전혀 아쉽지 않아요. 담벼락 옆으로 공연하시는 분들 소리도 들리는데 아름다운 BGM이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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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에 방문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202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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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왠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진짜 깜짝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 많더라고요.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딱 좋은 나들이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이라 많이 아쉬웠네요..
202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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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온 지인과 오랜만에 가을이 가득한 덕수궁에 갔어요 ^^ 가을빛이 좋은 화창한 날이라 단풍이 너무도 아름다워보이는 하루였어요 🍁🍂🍁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기에 너무도 좋은 도심 한복판 명당인 덕수궁을 우리 선조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심에 저절로 감사함이 나오더라구요~ 🤗
황제가 정무를 보던 중화전의 근엄하고 우아한 실내에 숙연해지기까지~
입장하기 전 운좋게도 정문에서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까지 만났어요 ^^
아름다운 가을과 역사를 동시에 즐긴 멋진 하루였답니다!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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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용 햇어요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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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중에 단풍구경의 제일은 덕수궁! 입니다!!
4대궁 모두 다녀본 결과 단풍은 덕수궁이 제일 예뻐요
제일 단풍이 많고, 곳곳에 있어서 사진찍을 곳이 넘쳐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포토존은 들어가자마자
입구부터 왼쪽으로 펼쳐진 담장 + 단풍
오른쪽으로 '사랑' 뒤에 있는 연못
석조전
미술관 계단위에서 보는 풍경
석조전 올라가서 보는 석어당
돈덕전
돈덕전에서 내려오는 방향으로 보는 석조전과 미술관을 잇는 다리
돈덕전에서 내려오면서 석조전 뒷길
(여기가 단풍으로 터널을 만든것처럼 예뻐요~)
덕수궁은 낙엽지기전에 꼭 가야할 장소입니다~
현재 돈덕전은 전시를 쉬고,
오전 10시부터 몇 개의 전각에서 전시를 하는 모양이니 시간되시면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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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단풍이 절정인데 11월9일까지 무료입장이라 더 좋았습니다.
사람은 엄청 많았지만 덕수궁 돌담길에서부터 정동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너무 아름답고 사진이 잘 나옵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각종 맛집, 커피숍이 가득합니다.
가끔 영화나 웨딩촬영도 하는 멋있는 거리예요.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립니다.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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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구경의 제일은 덕수궁! 입니다!!
4대궁 모두 다녀본 결과 단풍은 덕수궁이 제일 예뻐요
제일 단풍이 많고, 곳곳에 있어서 사진찍을 곳이 넘쳐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포토존은 들어가자마자
입구부터 왼쪽으로 펼쳐진 담장 + 단풍
오른쪽으로 '사랑' 뒤에 있는 연못
석조전
미술관 계단위에서 보는 풍경
석조전 올라가서 보는 석어당
돈덕전
돈덕전에서 내려오는 방향으로 보는 석조전과 미술관을 잇는 다리
돈덕전에서 내려오면서 석조전 뒷길
(여기가 단풍으로 터널을 만든것처럼 예뻐요~)
덕수궁은 낙엽지기전에 꼭 가야할 장소입니다~
현재 돈덕전은 전시를 쉬고,
오전 10시부터 몇 개의 전각에서 전시를 하는 모양이니 시간되시면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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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으로 물든 덕수궁
엄청 알록달록합니다
원래는 석조전 구경하러가는곳인데
지금은 석조전보다
단풍으로 물든 연못과
함녕전 중화전 주위로
잔뜩 피어있는 단풍나무들이 절경
엄청 예뻐요
입장료 천원
한복입으면 무료입장
20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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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가을 덕수궁 나들이.....
덕수궁 돌담길도 돌며 가을 끝자락을 아쉬워 한다.
#오늘여기클립
20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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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가을을
가득 느끼는 날이었어요
20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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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급격한 기후변화 때문에 단풍이 제 시간에 물들지 못했다는 뉴스에 단풍에 관심이 더 생겼습니다. 시내로는 단풍까지 보러 나가진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명소가 있었네요. 서울 사람들은 오히려 덜 가는 서울 안의 명소가 많아서 시간 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어요, 가족단위 나들이 많이 나와서 붐볐지만 정다운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11/9 내일까지 코리아 페스타 기간이라고 무료개방이니 참고하세요. 크지않은 궁이라 금방 둘러볼 수 있어요.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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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적당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날 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에는 가족,연인들로 가득 붐볐고 덕수궁도 나들이를 나온 많은 인파가 함께 했습니다.
단풍도 자신만의 색깔로 가을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다른느낌으로 덕수궁도 바꾸고 있었습니다.
도심지 한가운데 궁궐이 있다는건 무엇인가 어색함이 있지만 그마저도 서울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5년 가을을 모두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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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고. 야간조명켜진게 넘 이뻐요
야간투어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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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무료개방이라 한양도성 가는 길에 들렀어요.가을을 느끼려는 추객들이 많았습니다.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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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월 어느멋진날 점식산책 찬스. 회사근처에있는 내가 애정하는 곳..
코리아페스타기간이라 무료입장 기간이라 몇번 방문..무료는 못참지. 😀 :) 2025.11.9일까지무료 멋진 궁궐풍경과 자연이 가을가을 익어가는곳.. 💕 잘 찿아보면 멋드러진 단풍나무도 있고요. 특별전시회도있어서 참 볼게 많은곳이예요.. 한시간 이상은 봐야지 다볼수있을듯..
미술관.돈덕전 등등.. 성인이 되어보니 더 꼼꼼히 보게되네?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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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2025년 가을단풍철기간중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기간
10월29일~11월 9일동안 무료개방합니다
💚정기휴궁일 :매주 월요일
💚무료개방날짜는 매년 달라질수있으므로 방문전 공식홈페이지나 공지사항 확인해주세요
💚야간까지 개방되므로 저녁산책코스로 적합니다
💚인기가 높은시간대(특히 야간 연휴)에는 입장대기나 혼잡할수있으니 조기방문추천합니다
💚낮에는 햇살이 반짝이는 전객이 아름다워요
💚밤에는 조명이커져 낭만적인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한복입은 외국인 아이들 교복입은 학생들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많이와요
💚입장료가저렴해요
💚덕수궁은 전통과 근대가 만나는 서울의 보물이예요
💚짧은산책에도 힐링되는공간입니다
💚석조전과중화전은 조선말기와 대한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품고있어 감탄이 나와요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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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 덕수궁 무료 관람이네요~
가을에 단풍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아요^^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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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과 덕수궁에서 여유로운 산책 좋아요^^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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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궁투어는 언제나 즐겁다. 특히 요즘같이 선선한 바람에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면 고즈넉한 궁의 분위기가 더없이 매력적! 문을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요함과 함께 천천히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보고 있으면 마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운 좋게도 시간을 맞춰 갔더니 수문장 교대식도 볼 수 있었는데 장엄한 북소리와 함께 정갈한 복장의 수문장들이 의식을 치르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잠깐이지만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기분, 수문장교대식은 매일 11시,14시에 진행되니 놓치지말것! 걷다 보면 괜스레 왕이 되어 궁을 거니는 상상을 하게 된다. 도심한복판에서 이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도심속 힐링 그 자체! 근처 정동전망대에서 덕수궁뷰 전체를 볼 수있으니 꼭 코스로 방문해보자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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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보고 고종의 길을 따라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을 보고 옴.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은 덕수궁 복원사업으로 철거예정이라 12월 7일까지만 임시개방함. 현재 전통건축복원설계 전시를 하고 있음. 입장료 없음.
202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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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산책하기 좋아요 궁궐에서 볼수없던 색도 볼수있고 건축물도 달라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붐비지는 않았어요 시간에 잘맞춰서 교대식까지 볼수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202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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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한 덕수궁~💕👍
석조전😍돈덕전🥰 전부 넘멋진 그림 같음~🫶🏻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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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참 좋은 가을 날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덕수궁을 다녀왔다.
광해군과 인조가 왕위에 올랐었다는 즉조당 일원의 전각들이 고색창연한 느낌이 들어 그런지 관람객들 발길이 매우 분주하다.
중화전 앞마당과 석조전과 미술관으로 쓰이는 부속 건물 주변이 더 붐비기는 하지만.
덕수궁은 임금의 피난처 정도로 사용되었던 궁이라서 제대로의 계획 하에 지어진 궁궐이 아니었다.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를 잃고 나서 날로 더해지는 일본의 핍박을 피해 아관파천에 나섰던 고종이 궁으로 복귀했던 곳이 덕수궁이고 이곳의 침전으로 쓰던 [함녕전]에서 1919년 승하했다.
따라서 고종이 세운 전각들과 고종의 일화가 가장 많이 남은 쇠락한 왕조의 마지막 궁궐이다.
오늘은 특별히 서소문청사 13층의 전망대에서 덕수궁 원경을 촬영해봤다.
20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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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기자단으로 간 덕수궁!
미국과 러시아에서 온 사절단을 맞이하는 고종의 모습을 재현한 행사를 취재하는 기자로 변신하여 오늘의 일정을 눈에 담는 날이였다
컨셉에 확실하게 기사 완장에, 수첩과 펜까지 주시고
기자 명찰도 주셔서 진짜 놀랐다
좀 희안하게 걷는 고종의 호위들과
미국과 러시아에서 오신 분들.
또 통역까지 하시는 만능 배우님과
준명당 앞에서의 연주와 춤, 사자춤까지..
중간에 배우분들과 사진도 찍고,
기자로써도 사진찍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확실한 추억 보장!
진짜 볼거리도 많았고
배우분들께서 진짜 유쾌하시고 말도 잘 하시고
너무 재미있었다~
유일한 흠은 내가 i 라서
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지나갈때마다
'기자단인가봐. 기자래~' 하는 것이 부끄러웠다는 거?ㅎㅎ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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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까지 덕수궁 무료!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와
조선왕릉, 세종유적도 무료!
코리아 페스티벌 기간이라네요.
오늘은 사람들이 은근 잘 모르는
덕수궁 연못에서 물멍을 했습니다.
깊고 호젓한 정취가 느껴져
바쁘고 들뜬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길을 쭉 따라가면
덕수궁 첫 서양식 건물 정관헌입니다.
한국&서양 혼종된 양식이 이국적이에요.
고종 전용 카페이자 황실 물품 수장고였다고 합니다.
석어당, 즉조당, 준명당, 석조전을 거쳐
중화전 및 중화문까지 쭉 돌아봅니다.
중화전 기단에서 N서울타워도 보이네요!
4대궁은 역시 서울 최고 명소 같아요.
날씨까지 좋아서 사람이 북적북적.
굴곡지고 슬픈 대한제국의 과거와
역동&활기찬 현재가 겹친 덕수궁.
매번 특별한 경험.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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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덕수궁은 좋아요!!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건 행운 아닌가요?ㅎㅎ
가을이 물들어가기 시작한 덕수궁은 적당히 낭만적이구요~!
문화의 날이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도 좋네요.
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리는 기간이라면 덕수궁을 즐기는 재미가 배가 되구요!!
더 추워지기전에 덕수궁의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차 막히는 스트레스도 없고 멀리 가야하는 부담도 없고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 많고..
가을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202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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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멋집니다
202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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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명소 인증
밤에도 멋진 덕수궁
202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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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안에서 이런저런 행사가 많았어요
구경하면서 이야기나누면서
산책하기도 좋고 날씨도좋고 너무 좋은 하루 였네요
202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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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부터 프리마켓은 열렸고요.
23일부터 25일까지가 정동문화축제 기간입니다.
여러가지 춤 ,아이돌공연, 그림그리기,캐리커처 그리기, 꽃차 마시기, 전통복식입고 사진찍기 ..등등 체험행사와 공연이 다양합니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진흥원 홍보부스 설문조사 스티커 붙이고 귀여운 키링 물티슈 캐릭터카드도 받았어요.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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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아요~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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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0월 8일 경복궁 내 [곤녕합]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을미사변이 있은 다음 해 2월 고종이 세자와 더불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이 있었는데 당시 진입로가 덕수궁 북쪽 돌담길과 [세실극장] 안쪽 영국 대사관 사이의 좁은 골목 길이었고 지금은 시계탑만 남아있는 러시아 공사관 터 까지 [왕의 길]이라고 하여 복원되어 있다.
일본의 눈을 피해 목숨을 러시아에 의탁하기로 하고 도주하는 군주의 심사는 얼마나 처절하고 비참했을까?
아관에서 나와 덕수궁에 정착하면서 석조전, 정관헌, 돈덕전을 지었고 정관헌은 왕의 어진을 보관하거나 그리는 공간이었다는 설 이외에 서양의 가배가 처음 들어와 고종이 가배를 마시던 곳이라는 설도 있는데 열강에 휘둘리며 맛본 고종의 가배 맛은 과연 얼마나 쌉쌀했을까?
202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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