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벚꽃길 4.11일 근황
80% 정도 만개했고 안 핀 나무들 조금 있긴해요.
확실히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느린거 같음
이번주 주말~ 다음주 초까지 만개한 벚꽃 보러 오시면 예쁜 벚꽃터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오서산 들어가는 입구부터 예뻐서 주차장까지 쭉 산책하면서 볼 수 있고
주차장쪽 벚꽃이 더 예쁜데 아직 덜 폈어요. 일요일 정도면 만개각!
홍성에서 벚꽃 포기 좋은 장소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오서산도 빠지면 안되죠. 아이들이랑 나들이 다녀오세여!
산책길에 그늘도 지고 벤치도 많아서 쉬면서 걷기 좋습니다. 1년중 지금만 즐길 수 있는 벚꽃 너무 소중해,,,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잠깐 구경하기 좋은곳
주말에 비온다는데 ㅠㅠㅠ
2025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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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서산⛰️
정상부 능선에 도착하기 전에는 계속 급경사 코스로 길 상태가 이게 등산로가 맞나 싶은 곳이지만 등산로가 맞았던.
✔️차로 올라가는 길이 좋지 않아요 운전 조심!
✔️내원사-정상-원점회귀
✔️총 거리 2.6km
✔️총 소요 시간 1시간 30분 (휴식 포함)
20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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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벚꽃구경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 중 하나.
광천 천부터 쭈욱 이어지는 벚꽃터널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고 심지어 사람도 별로 없는게 특징,,
오서산 주차장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한 때라 시기를 잘 맞춰야함. 작년사진인데 4월 둘째주였어요.
특히 주차장쪽이 큰 벚꽃나무가 많아서 너무 예쁜데 주말엔 오서산주차장은 좀 붐벼서 가는 길 곳곳에 있는 주차장에 ㅊ ㅏ 대고 꽃 구경하면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천 옆에는 산책하기 좋은데 나무들이 작아서 팝콘도 작음...
가족나들이 짧게 하고 사진찍기에 좋아요. 오서산은 평일엔 늘 한가합니다
다들 때 맞춰 올해 벚꽃 구경 잘하세요 🌸
202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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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2~3달 쉬다가 오른 첫산, 오서산. 그동안 올랐던 산들에 비하면 이정도 높이는 가볍게 클리어 하겠다는 건방지고 오만한 착각. 그렇게 내원사 쪽에서 오르기 시작하고 바로 반성했다. 고작 2m 도 안되는 신장으로 그 커다란 산을 만만하게 보다니. 오서산 최단코스는 오르고 또 오르고 그리고 또 오르는 오르막 연속이었다. 겨울동안 몇달 쉬었더니 체력도 문제였지만, 다리에 알이 금방 생겨서 통증때문에 오서산을 올라가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 왕복 2키로 정도 짧은 길이지만, 역시 오르막길은 힘이 들었다. 중간에 그만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지기 싫었다. 그렇게 어렵게 오른 정상은 너무 멋졌다. 커다란 정상석도 좋았고 사방이 뻥뚫린 정상뷰도 환상적이었다. 그 감동을 사진과 함께 나눠본다.
2025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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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단풍 구경을 실컷 할 수 있는, 단풍 속에 흠뻑 빠졌다 나온 너무 기분 좋은 산행에, 뻥 뚫린 뷰와 넓지는 않지만 적절한 억새밭까지ᆢ짧은 가을의 중심에서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온 등산이였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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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쉬는날 아침
그런데 비가 오길래 산에 갈까?말까? 고민하다 갔는데 역시 오늘도 변함없이 오르고또 오르고 헉헉 거리고 힘듬을 반복했는데 좋네요
딱 트인 시야와 경치 은빛이 넘실 거리지는 않아도 좋다는점 아마 힘들어서 정상은 걍 좋은것 같다
오서산은 오히려 동네 산보다 까마귀도 없는듯 깍깍 우는 소리 한번 안들리고 조용하며 좋은데 빗길이고 나뭇잎이 많아 곳곳이 넘어 지기 딱 좋게 생겨 결국 엉덩방아도 찢고 내려왔다
오늘도 정상석 저장^^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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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끝내줘요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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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오서산 억새 축제가 시작되어서 다녀왔어요. 올라가는길이 힘들어서 사족보행을 했지만 정말 멋진곳이예요. 사진을 본 친구는 제주도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보령 앞바다까지 멋진 풍경이예요. 힘들어도 올라가기를 잘 했다는 나 자신을 칭찬해요.
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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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풍은 안들었지만 억새가 너무 예뻤습니다. 바다뷰도 멋지구요 👍
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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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억새뷰~~~^^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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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좋진 않았지만 풍경이 탁 트여서 너무 좋아요. 뒤에 살짝 반짝이는 곳이 서해!
일몰 때 갈대가 은빛으로 반짝이는 게 너무 예쁩니다.
2024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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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처음갔는데 등산하기 좋은 코스예요
올라갈때 조금 힘들었지만
억새능산 서해바다도 보이고 좋았어요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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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 보려고 갔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멋진 풍경은 못 봤지만 운무의 아름다음을 맘껏 누릴 수 있어 좋았어요.
능선따라 걷는 기분이 좋았어요.
내원사에서 쉰질바위쪽으로 올라갔는데
3ㅇ분정도의 거리 걷고 양쪽 정상 정복.
홍성군과 광천군의 양쪽에서 오서산 정상봉을 만날 수 있어요.
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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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억새군락지
자연휴양림에서 출발.
억새를 보기 위해 정상 억새군락지로 고고
날씨는 좋았는데
안개가 좀 있어 산아래가 잘 안보였으나
그래도 멋진 풍경이다.~~
202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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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멋있어요
2024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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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오서산 하늘
202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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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아직 덜핌 2024.9.22.
202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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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산 명 : 오서산
■들 머 리 :자연휴양림(최단코스)
■경 치(풍 광) :중상
■난 이 도 : 중
■약 수 터 :유(월정사)
■차 량 주 차 : 주차비 3000원
■특 이 사 항 :뱀과 벌레가 많아요
조심해서 등산하세요.
입장료가 있어요 .인당:1,000원 받아서 뭐하는지
등산길 정자는 청소가 안되어 있어 지저분해요.
■추 천 점 수 : ☆☆☆
202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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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멋지네요. 가을에 갈대밭이 멋지다니 한번더 오고 싶네요.
202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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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이 길지만 그늘이 많아 좋아요.
계속 올라가 운동은 완전 잘되는듯해요.
다왔다 싶으면 아직 아니고 뷰가 좋아요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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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좋아요
2024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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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주차장 출발-시루봉-정상(보령방면)-정상(광천방면)-원점 회귀
등산 시 업힐,하산 시 다운힐이 좀 가파르지만
험한 길이 아닌 편이라 등산을 시작하신 분들에게도 꽤 괜찮은 도전이 될만한 산입니다
바다뷰와 함께 능산 구간을 걷는 동안은 정말 기분 좋습니다
20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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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엔 벅찬 험한 산이지만 갔다오면 정말 뿌긋함.
202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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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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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로 가을에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봄에 가니 한적하니 너무 좋네요. 오후에 백패킹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올라가는 내내 가파른 경사로 힘들었지만 정상 아래서 보이는 바다, 저수지, 동네 모습이 멋져요. 일몰이 멋있는 곳이라 하네요. 나중에는 랜턴 준비해서 일몰까지 보고 와야 겠어요.
2024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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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산 설경입니다. 드라이브 길 그냥 지나갈 때도 한번의 시선만으로도 오르고 싶은 근사한 전경입니다
202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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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에서 보는 일출이 정말 멋있어요. 예술이었어요~
202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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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산행거리도 딱 좋네요~
멋진풍경 보러 가세요~
2023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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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킬로 계단을 지나면 억새밭이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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