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 좋은 날도 흐린 날도 보슬보슬 비 오는 날도 호젓하게 산책하기 좋은 함안 말이산고분군입니다.
함안군청 주차장 쪽으로 오시면 벽화도 있어서 예뻐요.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2025년 05월 26일
|
|
유네스코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투어중입니다
2025년 02월 19일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가야고분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고분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네요. 그늘이 없는 여름에는 힘들겠지만
지금은 산책하기 좋네요.
무덤 내부를 볼 수 있는 박물관도 놓치지 마세요.
2025년 02월 02일
|
|
⛰️세계 유산 말이산 고분군⛰️
아래 쪽에 주차하고 조금 올라가시면 웅장한 고분들이 등장합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함안에 방문하신다면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드리는 곳:)
2024년 10월 29일
|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와 말산리에 소재하는 말이산에 형성된 옛 안라국(아라가야)의 왕릉군. 안라국 지배층들의 묘역으로 사적 제515호이고,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서쪽으로 뻗은 가지능선까지 아름다운 경관이 이어지는데, 능선을 따라 곳곳에서 인생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함안박물관에 들러 안라국의 역사를 알고 오르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와 들풀을 관찰할 수 있으며, 별자리 덮개돌 발견 이후 별을 관찰하는 행사도 수시로 열린다.
함앙군청 옆이라 군청 주차장에 차를놓고 뒷산 올라가듯이 산책하기 좋음!
2024년 07월 31일
|
|
굿~!! 🙂
2024년 06월 29일
|
|
반려동물들과 산책하기도 좋고
혼자 산책하기도 좋아요
산책로 정비도 너무잘되어있어요
한낮 더위피할 나무그늘이 좀 멀리떨어져있어서
그늘찾아 쉬어야해요
2024년 05월 18일
|
|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 고분군 걸으니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공기도 너무 좋네요~~!! 함안 오셨으면 여기도 꼭 둘러보시고 걸어보시는 것 추천 드려요 :)
2024년 05월 16일
|
|
창원에 우영우.나무가있다면
함안에는.말이산고분군에 이런 멋진.나무가 있어요
뒤늦게알게된사실인데 벚꽃나무더라구요..
굉장히 외롭고.슬퍼보이는데 엄청 멋진나무입니다.
함안에는.또.축제중이죠?
지금은.어딜가나.꽃들이 반겨요
혹시.함안가시는분들. 꼭들려서.인생사진 하나씩 건져오세요
2024년 04월 20일
|
|
함안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산이 있다는데... 그게 바로 함안말이산고분군 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산책겸 방문해 봤는데요~ 주차는 함안군청에 하고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계단으로 올라서자 바로 4호분이 보이는데... 아라가야의 최고 강성했던 5세기에 만들어졌고, 가야시대 전체적으로 가장큰 고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웅장한 고분군이 함안에 있다는걸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천천히 돌아보니 풍경도 어찌나 예쁘고 감성적인지 사진찍기도 좋고, 온 가족이 걷기 좋았습니다. 고분을 걷다보니 건너편에 함안박물관도 가깝게 있어 같이 둘러본다면 더 멋진 나들이가 될것 같아보였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걸 축하합니다. ^^*
2024년 04월 16일
|
🌸벚꽃나무 한그루와 벤츠가 포인트.. 이뻐요!!
2024년 04월 06일
|
|
고성에 고분군은 알고 있었는데 함안은 이제야 알게됐어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풍경이 너무나 멋지더군요.
따뜻해지고 초록초록해지면
더 멋져질것 같아요. ^^
2024년 03월 14일
|
|
고성에 고분군은 알고 있었는데 함안은 이제야 알게됐어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풍경이 너무나 멋지더군요.
따뜻해지고 초록초록해지면
더 멋져질것 같아요. ^^
2024년 03월 01일
|
|
대체공휴일이라 가족들과 방문을 하였는데요.
유네스코 지정된곳이라고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김해 대성동 고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 자랑합니다 . 웅장하고 엄숙하기까지한...전시때 넘어야 하는 9부능선같은...가도가도 끝이없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네요. 물 필수입니다.
헉헉 거리는 소리에 저질체력 인증합니다ㅎ
옛날 판자집들이 여기저기 산재해있고요. fm대로 산책하면 한시간은 너끈히 걸리고도 남습니다.
그만큼 커요^^
2024년 02월 12일
|
|
생애 첫 함안에서의 24시간. 첫 혼여 배낭여행지였던 이집트 ‘왕가의 계곡’과 경이로웠던 인도 함피, 제주도 오름과 상상 속 소행성이 생각나는 함안말이산고분군. 어제 저녁 함안에 와서 24시간 후인 오늘 저녁에 함안을 떠나기까지 24시간이 모자랐던 고분군. 보름달 아래 나홀로 은하수 고분군 야행-주민분들처럼 고분군 아침 산책-늦은 오후의 고분군 탐험-한 시간 동안의 알찬 함안박물관 관람-고분군의 일몰과 노을멍-고분군 떠나며 본 월출. 아이폰으론 감히 다 담을 수 없는 경관, 아직도 연구와 발굴 중인 신비의 가야와 가야인들의 삶과 염원, 죽음, 함안의 오랜 역사에 숙연..작년 최애 전시였던 국립중앙박물관 토기,토우전에서 보고 본향에서 재회한 상형토기가 출토된 45호분 방문을 또다시 함안에 올 이유로 남겨두고.
2024년 01월 27일
|
|
진주에서 18:10 버스 타고 함안 도착. 숙소에서 좀 쉬다 야행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무덤가로의 야행-_-;잠드신 분들을 위해 고분군이나 가는 길 야간 조명은 거의 없다시피 하였으나 환한 보름달이라 감사히🌕캄캄한 계단을 올라가자 나타난 말이산 4호분의 규모와 존재감에 압도! 혼자라 무섭기도 하고 내일 밝을 때 또 올거라 바로 내려오려 했으나, 보름달도 은하수도 자꾸 더 바라보게 되어 그나마 살짝 있던 조명마저 다 꺼진 밤 10시 넘어까지 머물러 있던. 밤에 오직 달빛과 별빛에 반사된 가야 고분들의 실루엣과 적막감과 묘한 평화. 사막에 누워 은하수를 보다 잠들던 때만큼이나 오랫동안 못 잊을 것 같아요. 오가는 길, 본동길의 벽화와 국립중앙박물관 토기토우전 때 본 아라가야 토기 벽화도 사랑스러워 내일이 기대🌌
2024년 01월 25일
|
|
아라가야 역사 순례길 6구간에 있는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과 고분전시관에서 고분의 역사와 출토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어요~~^^
2024년 01월 06일
|
|
산책 겸 여행 코스 겸 방문 하기 좋아요
2023년 11월 12일
|
|
올라가기는 힘들었지만 흔한 풍경이 아니어서 멋있었어요
2023년 11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