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기본정보
이름가거도
인기점수227점
주소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길 38-2 (흑산면)
문의 및 안내061-246-5400
쉬는날 연중무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이용시간 00:00~24:00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불가
기타정보
화장실있음
이용가능시설송년우체통, 가거도 등대, 숙박, 음식점 등
시설이용료[배편 운임]
- 하루 왕복 2회
- 편도기준 : 대인 76,800원 / 중고생 69,600원 / 경로 62,300 / 소아 38,450원
- 도선 시간표 홈페이지 참조
http://mokpo.ferry.or.kr/
Overview
가거도(소흑산도)는 중국의 새벽닭 울음소리가 들릴 만큼 중국 땅과 가깝다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으로, 독실산(639m)의 산세가 높고 절벽으로 형성되어 웅장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가거도의 섬등반도는 서쪽에 있는 반도 형태의 지형으로 해안선 주변으로 반도 전체가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섬등병풍 바위라고도 불린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봉과 병풍처럼 펼쳐진 해식애가 일대 장관을 이루며, 특히 낙조 경관이 아름답다.
가거도라는 이름은 가히 살만한 섬이라는 뜻에서 붙었다고도 하고, 가도 가도 뱃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 섬이라해서 가거도라 불리었다는 설도 있다.
가거도는 서해안 어업전진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섬이다. 한중일 어선들의 각축장이 되어 있는 황금 어장이기도 하고, 국토의 최서남단에 있기에 지리적, 외교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섬이기도 하다.
멸치, 조기, 갈치, 다랑어, 돔 등 온갖 고기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연중 많은 낚시객들이 찾는 섬이며, 가거도 등대 앞바다에는 천연기념물인 바닷새의 번식지 국흘도(구굴도)가 있다.
여름철새인 슴새와 뿔쇠오리가 이 무인도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등 백여 종의 철새들이 봄과 가을에 가거도에서 쉬거나 번식을 한다.
네티즌 리뷰
가거도 고깃배를 펜션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타고 가거도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배에서.
가거도 도착 30분전부터 멀미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멀미나더니, 가거도 주변은 파도가 센 듯.
고깃배로 돌아보는데 배 높이만큼 파도가 울렁거렸다.
아름답고, 파도와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는 바다.
절벽이 많아서 바다 쪽에서 보는 풍경은 좀 다르기는 하다.
가거도는 우리나라 서남쪽 끝섬이며 우리나라 영해임을 표시하는 첨성대 모양 표식이 바다위에 있다는!
2024년 08월 31일
섬둥반도 가는 길.
조용하고 걷기 좋으며, 서남단 끝 우리나라를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음
2024년 08월 31일
섬만 예쁜게 아니고 산도 너무 좋고 바다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낚시꾼들의 성지라고 할만큼 고기도 잘나온다죠? 어느하나 포기할 수 없다면 길게 가셔요. 독실산, 해뜰목, 달뜰목, 섬등반도, 바다낚시, 등대까지 다 보려면 2,3일도 부족합니다. 물빛도 좋고, 섬도 순수해요. 마트는 세개있는데 조금 비싸지만 필요한건 다 구할 수 있고요. 주요 교통수단은 민박집 차량이오니 민박을 해야합니다. 식당도 없어서 민박해야만 밥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부두근처에 오후에 영업하는 술집은 있습니다.
2024년 08월 16일
섬둥반도 가는 길.
조용하고 걷기 좋으며, 서남단 끝 우리나라를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음
2024년 08월 01일
가거도 고깃배를 펜션사장님이 연결해주셔서 타고 가거도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배에서.
가거도 도착 30분전부터 멀미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멀미나더니, 가거도 주변은 파도가 센 듯.
고깃배로 돌아보는데 배 높이만큼 파도가 울렁거렸다.
아름답고, 파도와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는 바다.
절벽이 많아서 바다 쪽에서 보는 풍경은 좀 다르기는 하다.
가거도는 우리나라 서남쪽 끝섬이며 우리나라 영해임을 표시하는 첨성대 모양 표식이 바다위에 있다는!
2024년 07월 31일
등산하기 좋은섬 입니다
2024년 04월 29일
등산하기 좋은섬 입니다
https://m.blog.naver.com/baeksun-/222005989815
2024년 04월 29일
좋아요
2021년 02월 08일
2020년 11월 16일
등산하기 좋은섬 입니다
https://m.blog.naver.com/baeksun-/222005989815
2020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