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가족여행 와서 편안하게 쉬고 올 요량으로 왔는데,
다른 방 손님들이 조개 같은 거 잡아오시는거 보고, 저희 어머니가 저희도 캐러 가자고 ㅎㅎ
하셔서 엉겁결에 조개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 처음에는 한 30분 정도만
간단하게 맛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집중하셔서 1시간 정도 체험한 것 같네요.
그 동안 가지고 간 양동이를 가득 채웠습니다 ㅎㅎ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2024년 10월 26일
|
|
학생 때 갯벌체험 해보고 거의 20년만에 가서 해봤는데, 살짝 쌀쌀한 날씨이긴 해도
해볼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도 있어서 1시간 정도 열심히 했네요. 처음에는 손에
잡히는대로 싹다 잡아보다가 나중에는 모양이 좀 예쁜 것들만 모아서 한장 남겨봤습니다.
소라, 고동을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ㅎㅎ 펜션도 막 시설이 좋고 그런 건 아니고 평범한 편인데.
깔끔하고, 밤에 춥지 않게 뜨끈하게 난방도 잘 되어서 불편한 것 없이 잘 쉬다 있다 왔네요~
만족합니다~
2024년 11월 16일
|
|
대하로 유명한 동네라서 놀러 오면서 먹을 생각부터 하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사장님께 연락드렸더니, 괜찮은 곳 소개해주셔서 좋은 가격에 통통한 대하 잔뜩 사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ㅋ 고기랑 대하랑 같이 완전 포식하고 왔습니다. 저녁 때 되니까
깜깜한 중에 바다 소리가 들려와서 낭만적이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 09일
|
|
예전에 동호회 모임으로 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왔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이제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라 바베큐하면서 함께 챙겨온 고구마도
구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요.
펜션이 화려하지는 않아도 가족들끼리 놀러와서 편안하게 쉬면서 먹고, 즐기기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모임 왔을 때부터 가족들하고 같이 와야지 했는데, 이제야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ㅎㅎ
2024년 11월 03일
|
|
해루질과 갯벌체험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경험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예약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추워질 수도 있어서 마음 먹은 김에
바로 왔는데,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도 놀이하듯이 너무 재미있게 갯벌에서 놀고
자신들이 캔 조개나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신기한지 방에 들어와서도 핸드폰으로 계속 찾아보는 모습
보고 참 다행이고, 데리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 사장님께서도 참 친절하시고, 장비 같은 것도
다 빌려주시고 사용법도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2024년 10월 28일
|
|
가족 행사가 이제 곧 있어서 친척들과 다 함께 모여서 오랜만에 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가족들 중에 한 명이 전에 와봤던 곳이라고 해서 여기로 미리 예약 잡고 오라고 해서 다 같이 왔는데, 서울에서 출발해서
처음에는 장소를 좀 먼 곳에 잡았다고 투덜대기도 하였습니다만, 막상 와보니 펜션 앞에 바닷가가 있어서
너무 경치도 좋고 선선한 바람도 참 좋았습니다. 바베큐장에서 다 같이 모여 앉아서 대하도 먹고 술, 고기
배터지게 잘 먹고 왔네요. 밤에는 좀 춥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너무
잠도 잘 자고 왔네요. 좀 거리가 있어도 충분히 올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실하기 전에 좀 일찍 일어나서
바로 앞에 바닷가 산책도 다녀왔는데, 거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2024년 10월 27일
|
|
리뷰 보다보니까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왔는데, 저희 가족이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사장님께서 장비도 다 빌려주시고, 친절하게
하는 방법도 다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좀 낯설어 하더니
나중에는 놀이처럼 재미있게 잘 하는 모습을 보고 참 흐믓했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0일
|
|
블로그 보고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바닷가가 가깝다는 내용이 있어서 얼마나 가까울까 했는데 진짜
완전 코 앞에 있더라고요ㅋㅋㅋ 가깝다고 써 있어도 막상 가보면
실제랑 달라서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여긴 아닙니다.ㅋㅋ
사장님 권유로 해루질?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나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근데 모아보니 꽤 양이 많네요ㅋㅋ 너무 열심히 한건가 싶기도ㅋㅋ
담에 다시 와도 좋겠다 싶어용~
2024년 10월 14일
|
|
아이들하고 작년에 와보고 너무 좋았어서 올해도 다시 방문했는데,
이렇게 후기는 처음 남깁니다^^ 작년에는 펜션 앞 바닷가에서 산책만 하고
돌아갔었는데, 이번에 와서는 아이들도 크고 해서 갯벌체험도 하고 해루질체험도
해봤는데, 참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사장님께서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해서 너무 저희 가족 모두 너무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13일
|
|
물에 젖는 게 싫어서 원래 해루질 할 계획이 없었다가 친구들하고 내기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다가 불 붙어서 완전 열심히 했네요.ㅎㅎㅎ.. 이 놈의 승부욕..
끝이 안날 것 같아서 적당히 하다가 끝내고 나중에 씻어서 담았는데 양이 비슷해서 한바탕 또
웃었습니다 ㅋㅋ 진짜 평소에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고, 의외로 재미있어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앞으로도 펜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0월 07일
|
|
저번에 먼저 왔다 간 친구의 소개로 예약하고 가족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아이들하고 물놀이 겸 해루질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가보라고 해서
바로 일정 잡고 왔는데, 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신 것은 정말 말할 것도 없었고요. 다음에 또 다시 와야겠습니다.
2024년 10월 06일
|
|
바다가 보고 싶다는 딸내미 말에 가족끼리 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펜션이 화려하진 않아도 아늑하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아내가 이런 부분에 조금 철저한 편인데, 괜찮다고 하면서 숙소
잘 잡았다고 칭찬을 받았네요^^ 해루질을 할 수 있다는 사장님 말씀에
온 가족이 열심히 해봤는데, 처음 한 것치고는 나름 많이 수확한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딸도 재미있어서 해서 다행이었네요.
가족들끼리 오랜만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2024년 09월 30일
|
|
추석 맞아서 가족끼리 간만에 여행 다녀왔는데, 편안한 분위기의 좋은 곳이라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았어서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먹고, 바로 앞에 바다도 산책하면서 잘 쉬고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해루질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저희 식구들이 다 물을 무서워해서 ㅎㅎ
다른 분들 하시는 거 구경하고 왔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 있으면 다시 또 와도 좋을 것 같아요~
2024년 09월 29일
|
|
어렸을 때 갯벌체험? 해보고 진짜 오랜만에 비슷한 거 해봤습니다.ㅎㅎ
어머니가 같이 하자고 하셔서 처음에는 절대 안한다고 싫다고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결국 같이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누가 더 많이 캐나 내기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ㅋㅋ 생각보다 너무 즐겁게 놀듯이 갯벌 만끽하고 왔네요.
2024년 09월 22일
|
|
정말 펜션 바로 앞에 바닷가가 확 펼쳐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펜션이랑 이어져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산책로도 코 앞이더라고요. 너무 더울 때 피해서 선선할 때 바람 쐴 겸 여행 다녀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펜션이 더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게 있다가 왔습니다.
2024년 09월 16일
|
|
가족 여행으로 왔다가 아이들 조개 채접도 체험해보고
즐겁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고 해놓고 욕심 나서 열심히 조개 캐다보니 잔뜩 잡았네요 ㅎㅎ 아이들이 재미있어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신나해서 데리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사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2024년 09월 15일
|
|
시골의 전원주택 같은 곳이었습니다. 화려하거나 최신 시설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편안하고 깔끔하고 친절한 정이 있는 그런 펜션이었네요.
펜션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이나 텃밭이 있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신 게 참 좋았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마주칠 때마다 잘 놀고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부족한 것 없냐 물으시고 참 정감 있고 좋았습니다.
2024년 09월 09일
|
|
생각했던 것보다 방이 더 좋았어요. 새로 지어진 곳이 아니어서
시설이 막 새것이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격 대비 생각하면
넘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뭣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 산책로에서 바다 보면서 힐링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친구들과 해루질도 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네요^^
2024년 09월 08일
|
|
편하게 가서 쉬다 오기 좋은 곳 같네요^^ 주변 풍경도 답답한 거 없이 트여 있어서
좋고,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바람이 시원해서 더 좋았습니다. 저희처럼 가족끼리 와서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거 같이 먹고 하세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잘 대해주셔서 불편한 거 없이 잘 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9월 02일
|
|
금요일 연차 쓰고 친구들하고 쏘는 여행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ㅋㅋㅋ
각자 위치에서 출발해서 펜션에 모이니 이미 저녁 먹을 시간이라 오자마자
고기 굽고 먹을 준비부터 했는데, 주변도 탁 트여 있고, 바다소리도 들리고 ㅋㅋ
계획 없이 온 것치고 숙소 잘 골랐다고 칭찬 받았네요 ㅋㅋ 해루질?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것도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ㅋㅋ 간만에 회포 제대로 풀고
잘 놀다 갑니다~
2024년 09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