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왕릉입니다 서역인 무인석상이있는 왕릉입니다 유튜브 해파랑tv로 실방을 하였습니다
202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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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코스) 괘릉으로 더 유명한 경주 원성왕릉은 숨은 경주 여행코스 중에 한 곳이다.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날씨 좋은 날, 아이랑 함께 신라 역사탐방을 간다면 감동이 있는 코스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봄직한 곳이다.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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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장소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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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 원성왕의 매우 독특하고 평화로운 무덤입니다.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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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장례 방식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매우 쾌적하고 부분적으로 그늘이 져 있어 더운 날에는 구원이 됩니다. 잘 관리되고 깨끗합니다.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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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가 멋진 왕릉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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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해서 좋습니다. 들어가는 길도 예쁘고.
20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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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왕릉 초입 도로 가로수가 고목소나무 라
20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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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서역인으로 보이는 무인상(석상)으로 더 유명하죠!
20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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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고 화장실 있어서 좋고
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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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이 경주 바깥에, 서역인 모습의 보호상이 있는 이유를 역사 공부.
2023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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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괘릉이라고 찍으면 괘릉동만 나오고 딱 나오지 않을 수가 있으니 원성왕릉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여기는 석상이 유명하고 고즈넉하고 좋습니다만 위치가 애매해서 여기만 가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바다에 있는 문무대왕릉 다녀오는 길에 들르면 오는 길에 있으니 그렇게 여정을 잡으시면 될 듯합니다.
2023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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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꽤 넓고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서 방문하기 편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집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적혀진 시간에 운영되지는 않아보였는데 휴무였는지는 알 수 없네요. 볼거리가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산책이나 피크닉겸 가보는건 좋을듯 합니다😊
202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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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하니 주유하기 좋아요
20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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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ic 근처에있어 들려 둘러보기좋다.
주차장 넓고 관리도 잘 되어있다. 원성왕릉이라고 안내판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느낌이 오히려 신선하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위치한 신라 제38대 국왕 원성왕 김경신의 능이다. 1963년 대한민국의 사적으로지정, '괘릉(掛陵)'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흥덕왕릉과 함께 하대 신라왕릉의 능원 양식이 잘 보존된 양대산맥이고 주변 정비도 잘 되었으며, 7번 국도(산업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경주 외곽의 신라왕릉 중에서는 가장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괘릉은 신라의 왕릉 중 완성도가 높고 보존상태가 뛰어나기로 손꼽힌다. 괘릉의 십이지신상이나 여러 석물들은 보물 제1427호 '경주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 일괄로 지정되었다.
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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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무인상이 있는 원성왕릉. 능이 멋있어요
2025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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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무인상이 있는 원성왕릉. 능이 멋있어요
2025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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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0^
202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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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초여름의 비가 조용히 내리던 날, 경주 원성왕릉(괘릉)을 찾았습니다. 흐린 하늘과 촉촉한 대지, 그리고 소나무 숲에서 퍼지는 흙냄새와 풀냄새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니, 짙은 초록빛 속에서 단정하게 솟은 둥근 봉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둘레를 감싼 낮은 돌담은 말이 없지만, 오히려 그 고요함이 더 큰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수백 년을 자리를 지켜온 소나무들은 바람에 부드럽게 몸을 맡기고 있었고, 그 그늘 아래 잠시 앉아 있으니 더위도, 일상의 번잡함도 모두 잊게 되더군요.
왕릉은 죽은 자를 위한 공간이지만, 그날의 괘릉은 오히려 살아 있는 제게 조용한 쉼과 위안을 건네는 공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날의 푸르름과 고요함이 마음 깊이 그립습니다.
202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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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ic 근처에있어 들려 둘러보기좋다.
주차장 넓고 관리도 잘 되어있다. 원성왕릉이라고 안내판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느낌이 오히려 신선하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위치한 신라 제38대 국왕 원성왕 김경신의 능이다. 1963년 대한민국의 사적으로지정, '괘릉(掛陵)'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흥덕왕릉과 함께 하대 신라왕릉의 능원 양식이 잘 보존된 양대산맥이고 주변 정비도 잘 되었으며, 7번 국도(산업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경주 외곽의 신라왕릉 중에서는 가장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괘릉은 신라의 왕릉 중 완성도가 높고 보존상태가 뛰어나기로 손꼽힌다. 괘릉의 십이지신상이나 여러 석물들은 보물 제1427호 '경주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 일괄로 지정되었다.
202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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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해요
20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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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조용히 산책하고 왔습니다. 괘릉 화장실 뒤편으로 숨겨진 산책로가 있어요. 소나무 사이 맑은 공기 느끼고 갑니다.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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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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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5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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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좋아요
2025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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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경주 원성왕릉을 거닐다
촉촉한 겨울비가 조용히 내리던 날, 우산을 들고 경주 원성왕릉(괘릉)을 찾았다. 빗방울이 우산을 타고 흐르고, 발밑으로는 솔잎과 젖은 흙이 부드럽게 깔려 걸을 때마다 사각거리는 소리가 귓가를 맴돌았다. 빗소리에 모든 소음이 가려진 듯, 한층 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왕릉을 바라보니 천 년의 시간이 더욱 깊이 느껴졌다.
문·무인상은 서역풍이 깃든 독특한 조형미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사실적인 조각 기법이 돋보인다. 사자상과 함께 늘어서 있는 이 석상들은 먼 시간을 넘어 지금도 왕릉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듯했다.
비에 젖은 돌조각들은 더욱 생동감이 넘쳤다. 흐린 날씨 속에서 더욱 깊어진 색감과 빗물에 반짝이는 조각들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했고, 차분하게 주변을 둘러보았다.
2025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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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요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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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관광지인데
굉장히 보존이 잘 된 왕릉 중 하나입니다
해설사님이 상주 하고 계신데 먼저 전체를 둘러 보고 이후 궁금한 걸 해설사 나의 집에서 물어보면 굉장히 친절하게 대답해 주세요. 왕릉을 지키고 있는 열개의 석상과 왕릉 주변을 감싸고 있는 12지신석상이 1000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도 잘 보존 되고 있어 엄청 감동하고 온 장소예요. 알려지진 않았지만 들러 보시면 매우 매우 만족 할 장소입니다.
2025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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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좋아요
2025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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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에1018원 비교적 싼가격이라 동네 근처라 여길 자주 갑니다
20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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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는길에는 충전소가 없어 반대편 충전소 잇는곳 겨우 찾아 유턴해서 갓네요 두군데 잇엇는데 한곳은 문닫앗고 ㅜㅜ 울산보다는 쬐끔 싸네요
202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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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투어로 간 곳입니다. 여행지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방문객은 버스투어하는 사람밖에 없었어요. 평소 알고 있는 신라의 묘와 달리 조선시대 릉을 생각나게 하는 고즈넉함이 있어요.
20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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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조아요 🌳 🌳
2024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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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워 자주 이용합니다
202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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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202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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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6호이며, 신라 제38대 원성왕의 능으로 추정된다. 원형의 봉토분으로 앞에 석상을 놓았고, 아랫부분의 주위에는 호석을 두르고 12지신상을 새겨 장식했다. 봉분의 지름은 약 23m, 높이는 약 6m이다. 호석은 지대석 위에 높이 95㎝, 길이 120㎝ 정도의 판석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갑석을 얹었고, 각 판석 사이에는 호석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시키는 탱석을 끼워 넣었으며 12지신상을 2개의 판석마다 하나씩 배치했다. 호석의 바깥쪽 바닥에는 부채꼴의 판석을 정연하게 돌려 깔았으며, 봉토 주변을 둘러 석주를 세우고 석주와 석주 사이에 2개씩 돌난간을 끼웠다.
봉분 주위에 12지신상을 배치한 것은 신라 특유의 양식이다. 괘릉의 12지신상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는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2024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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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오다가 아름드리 소나무가 숲을
이룬 원성왕릉(괘릉)에 머물다 왔습니다.
경주 원성왕릉 이칭 괘릉(掛陵),
이 능은 초기에 괘릉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괘릉이라는 이름은 왕릉이 조성되기 이전에 원래 작은 연못이 있어 연못의 원형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유해를 수면 상에 걸어 안장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경주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일괄
왕릉 앞에 세워진 석조물들을 말합니다.
남쪽부터 화표석 이라고도 하는 능역의 표시로 세우는 돌기둥이 있고 문인상, 무인상 각 1쌍과 돌사자 4마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놓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국적인 얼굴의 무인상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무인상을 신라와 중앙아시아가 문물을 활발히 교류하였다는 증거로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202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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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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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남아 있는 왕릉 중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밝혀진 왕 중 한 명인 원성왕. 우리에게 익숙한 왕은 아니지만 신라 역사에서 원성왕이 갖는 위치는 꽤나 중요합니다. 바로 원성왕을 계기로 신라 하대 김씨 계열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선덕여왕 이후 신라 왕실은 김춘추 계열로 왕위가 이어졌는데 원성왕이 즉위하면서는 김춘추 계는 명맥이 끊기게 됩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원성왕의 무덤 앞에는 이국적인 얼굴을 한 무인과 문인석상이 있습니다. 한편으론 풍수지리상으로 능을 쓸 때 가장 최악이라고 하는 수맥위로 능을 조성한 곳인지라 주변으로 수로를 파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능 주변의 소나무숲 길 산책과 인근의 수봉정, 그리고 영지까지 함께 걷기 좋은 코스랍니다.
2024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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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니 산책하기 좋아요
2024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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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2024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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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6호이며, 신라 제38대 원성왕의 능으로 추정된다. 원형의 봉토분으로 앞에 석상을 놓았고, 아랫부분의 주위에는 호석을 두르고 12지신상을 새겨 장식했다. 봉분의 지름은 약 23m, 높이는 약 6m이다. 호석은 지대석 위에 높이 95㎝, 길이 120㎝ 정도의 판석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갑석을 얹었고, 각 판석 사이에는 호석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시키는 탱석을 끼워 넣었으며 12지신상을 2개의 판석마다 하나씩 배치했다. 호석의 바깥쪽 바닥에는 부채꼴의 판석을 정연하게 돌려 깔았으며, 봉토 주변을 둘러 석주를 세우고 석주와 석주 사이에 2개씩 돌난간을 끼웠다.
봉분 주위에 12지신상을 배치한 것은 신라 특유의 양식이다. 괘릉의 12지신상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는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202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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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릉
202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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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좋습니다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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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이디야 이뻐요ㅋㅋ 가는길에 이렇게 이뿐곳을 발견했네요ㅋ
20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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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좋습니다
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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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어요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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