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경주 망덕사지 |
인기점수 | 71점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56 | 문의 및 안내 | 054-779-6100 | 쉬는날 | 연중무휴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수용인원 | 제한없음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유모차 대여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 없음 |
기타정보 |
이용가능시설 | 절터 |
Overview
망덕사는 679년(문무왕 19) 당나라가 신라의 사천왕사 창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신을 파견하자, 신라 왕실이 이를 속이려고 임시로 지은 절이다. 그 뒤 692년(효소왕 1)에 다시 지어 완공하였으나, 현재는 그 터만 낭산 남쪽의 사천왕사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망덕사지에는 동서 목탑터와 금당터, 강당터, 중문터, 회랑터 등이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쪽에는 계단 터가 있고, 서쪽에는 망덕사지 당간지주가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의 위치는 아닌 듯하다.
1969년∼1971년 3차례에 걸쳐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굴한 결과 현재의 금당 터는 축소된 것으로, 원래의 받침 부분 너비가 동서 방향으로 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탑이 있던 자리에는 받침돌 아래의 바닥돌과 계단의 바닥돌이 남아 있고 동탑에도 대부분의 주춧돌이 원래의 위치에 남아 있다. 중문 터와 동서 회랑은 받침 부분의 범위가 확인된 정도지만, 회랑은 일부 자연석 또는 벽돌로 된 받침돌만 확인되었다. 특히 금당과 회랑 사이에는 익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신라의 쌍탑 가람에서 익랑이 필수적이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강당 터는 훼손이 심하여 받침 부분의 흔적조차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 발견된 유구로 보아 조선시대까지 작은 암자 등이 자리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문 앞 경사진 곳에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거대한 돌계단이 있는데, 이것은 불국사의 경우와 같이 중문 앞에 규모가 큰 계단을 설치하는 방식이 당시 사찰의 일반적인 사례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네티즌 리뷰
|
경주 망덕사지 당간지주
(慶州 望德寺址 幢竿支柱)
경주 망덕사지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시대의 중요한 유적으로, 그 웅장함과 소박함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개의 돌기둥이 65㎝ 간격으로 마주보며 서 있는 모습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깔끔한 외관은 건축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기둥의 모서리와 곡선 처리로 인해 장식적인 효과를 주었지만, 조각이나 과도한 장식이 없이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방문하실 때는 경북천년숲정원 야외 주차장에 주차 후 농로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당간지주 옆에 펼쳐진 늙은 하얀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며 춤추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2024년 12월 27일
|
|
당간은 사찰에서 불교의식이 있을 때 달던 당(幢)이라는 기를 달던 깃대를 말하며, 당간지주는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이른다.
이 당간지주는 망덕사터 서쪽에 65㎝ 간격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표면에 아무런 조각과 장식을 두지 않는 대신, 지주 바깥면의 모서리를 윗부분부터 줄어들게 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내었다. 기둥머리는 안쪽 측면에서 바깥면으로 내려오면서 곡선을 그리며 외부로 6㎝쯤 깎여져 경사를 이루고 있고, 안쪽 윗면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홈을 만들었다.
각 면에 비록 조각은 없으나 소박하고 웅장한 기풍을 나타내고 있다. 망덕사는『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통일신라 신문왕 5년(685)에 창건된 사찰인데 이 당간지주도 당시에 같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04월 02일
|
ᆢ
2024년 02월 07일
|
|
당간은 사찰에서 불교의식이 있을 때 달던 당(幢)이라는 기를 달던 깃대를 말하며, 당간지주는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이른다.
이 당간지주는 망덕사터 서쪽에 65㎝ 간격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표면에 아무런 조각과 장식을 두지 않는 대신, 지주 바깥면의 모서리를 윗부분부터 줄어들게 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내었다. 기둥머리는 안쪽 측면에서 바깥면으로 내려오면서 곡선을 그리며 외부로 6㎝쯤 깎여져 경사를 이루고 있고, 안쪽 윗면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홈을 만들었다.
각 면에 비록 조각은 없으나 소박하고 웅장한 기풍을 나타내고 있다. 망덕사는『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통일신라 신문왕 5년(685)에 창건된 사찰인데 이 당간지주도 당시에 같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01월 29일
|
굿
2023년 05월 06일
|
|
...
2023년 04월 08일
|
사과빵 금방 품절되서 겨우 샀어요.
2023년 04월 02일
|
|
사과빵 먹으러왔어요
2023년 02월 16일
|
신기한빵이예여
2022년 12월 26일
|
여기야여기!! 엄청 맛있어여
2022년 12월 25일
|
|
사과빵 샀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잘먹고 부모님도 신기해 하시네요^^♡
2022년 12월 22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