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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벚꽃 같이 화려하였으나
2025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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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점심을 먹으러 방문. 오픈한 지 몇분 되지 않았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찼다. 맞은편 전용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 골목 안으로 조금 들어가 오른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길 이용하는 걸 추천. 공주국밥을 먹었는데 딱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맛! 완뚝을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슴슴하니 잘 들어가서 한 뚝배기 뚝딱ㅋ.ㅋ 다 먹고 나올 때는 웨이팅이 있었음.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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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국밥. 관광지 식당의 서비스. 비싼 가격.
20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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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국밥 11,000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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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지않아 추천하고싶지않습니다.
2024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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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국밥 공주알밤묵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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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먹었던 추억이 그리워 50년만에 방문했는데 ₩11000짜리 공주국밥이라고 하는 뚝배기국이 너무 처참했다. 음식이 나왔는데 솔직히 누가 다 먹고 국물을 남긴 뚝배기인줄 알았다. 벽에 붙어 있는 *70년 전통* 이라는 문구에 내 얼굴이 후끈거렸다.
2024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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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에 고기세점..11000원 1인 25000원 정식은 3인이상씩 3인 6인 9인 식으로 주문 받음. 향토국밥집이라는 명성에 걸맞지않는서비스.
202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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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옳다. 좋다.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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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오래된 한식당 100」에 선정된 노포 공주국밥 맛집. 맛을 보니 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대전의 오래된 명랑식당의 육개장(파개장) 맛과 비슷한 맛이 났다. 다만 명량식당 파개장에는 길게 찢은 고기가 듬뿍들어간 반면, 공주국밥에는 수욕용 고기 3~4점이 들어갔을뿐이다. 그런데도 공주국밥이 파개장에 비해 1,000원 비싸다.
2024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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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은 있어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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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별로
202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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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가능
202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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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무침 맛있고 국밥이 좋습니다.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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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장소
2024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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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오래된 한식당 100」에 선정된 노포 공주국밥 맛집. 맛을 보니 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대전의 오래된 명랑식당의 육개장(파개장) 맛과 비슷한 맛이 났다. 다만 명량식당 파개장에는 길게 찢은 고기가 듬뿍들어간 반면, 공주국밥에는 수욕용 고기 3~4점이 들어갔을뿐이다. 그런데도 공주국밥이 파개장에 비해 1,000원 비싸다.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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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이 넘게 영업하고 있는 곳. 예전에는 석갈비도 했었는데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국밥과 불고기 전골등 메뉴가 변경이 되어있었다. 공주국밥은 소고기국밥 베이스인데 푹 끓인 대파가 많이 들어있어 단맛이 강하다. 맑은 국밥은 뭔가 많이 허전한 맛이다. 그냥 공주국밥이 그나마 낫다. 금액은 11,000원으로 피싼편.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는 길에는 한번 들려서 간단히 요기하기에도 부담되는 금액이다.
20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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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국밥
촉촉하고 걸쭉한 파와 무 건더기가 듬뿍 들어 있고, 얇은 고기가 몇 점 들어 있습니다.
구수한 사골국물 속 풍부한 파와 무 건더기의 단맛이 자연스럽게 섞여서 우러나오는, 시원하고 달콤한 국물이 매력적입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덕분에 국밥이 부담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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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밥묵무침
젓가락으로 묵을 집어서 튕겨보면 띠오용~ 탄력이 장난 아닙니다!
밤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묵 안으로 스며들어,
겉은 맨들맨들 탱글한 식감이고, 안은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느껴져요!
아삭아삭 오이와 상추에 곁들여 먹으면 조합이 참 좋고요.
양념도 과하지 않아서 손이 계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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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하나 전체가 식당이고,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습니다.
매장 앞에서 파는 군밤도 맛있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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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가면 늘 찾아가는 단골 맛집.~~^^
오늘도 역시 먹느라 사진 찍는 일을 잊고 흡입.
그동안 맛이 변치 않아 좋았었는데 오늘은 국이 짜고 김치는 달고...
주방장이 바뀌었나 싶었네.
포장해서 갈 정도로 여기 오면
무조건 와야할 맛집이라규~~
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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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라 그런지 국밥 11000원은 좀 비싸게 느껴졌어요 국물은 깔끔하네요 다만 정식메뉴들이 보통 2인이 아니고 3인 이상으로 되어있어 좀 그랬어요 관광지라도 최소 2인으로 하심 메뉴 접근성이 좋을거같네요 둘이왔고 손님도 거의없었는데 나중에온 1인 손님 식사먼저주시고 기분이 그랬는데 겉절이가 맛있어서 넘어갑니다.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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