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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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Overview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바지에 유럽풍 건축물이 하나 있다.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이곳은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는 마띠유(Mathieu)다. 정원은 물론 실내에서도 여자만이 보이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곳은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어 차만 마시러 오는 손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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