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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쉼을 원했는데 펼쳐진 다원과 인심 넉넉한 주인장이 일품인 곳이었습니다. 차 마시러 가기에도 숙박하기에도 추천합니다.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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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편백나무숲방과 바베큐 이용하고, 카페설아 체험함. 두륜산 아래에 위치해 좋고, 깨끗하게 잘관리해서 먹고 자고 쉬기에 만족스러웠음.
직접 재배한 녹차와 다도체험, 판소리체험 등 한옥스테이지만 지루할 틈없이 즐겁고 특색이 있어 아주 인상깊은 숙소였음.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셨음💗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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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다원 티코스 신청했어요~
여러가지 4가지 종류 차들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른 찻집들은 보통 어떻게 먹는 지만 알려주시는데 차를 어떻게 만들고 재배하는 지 등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물론 차도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추가 구매도 했어요!
2024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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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방의 뷰는 힐링하기 정말 좋은 초록 초록의 편안함이었습니다. 뒷산 차밭과 둘러볼 이곳 저곳. 먼데서 바라본 두륜산도 좋았구요. 아침 동네 산책하는데 다원의 강아지가 동네 안내를 해주는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 친절한 주인장 가족. 웰컴티.. 모두 좋아서 기분 좋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두륜산 케이블 카. 유네스코에 등재된 대흥사 숲길.. 가까이 있어서 좋았고 바닷가까지도 멀지 않습니다. 마사장님 이 들려주신 판소리.. 감동입니다.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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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딩 티 만들기 체험.
아이랑 티 체험하고 그네도 타고 썰매도 타고 다원 뒤로 산책하고 숲속놀이터에 신 나게 놀고 참 좋네요^^
티 체험도 예약필수 입니다!!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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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202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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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시고 아이들이 지내기에도 안전하고 깨끗했습니다. 주변에 차 타고 한 시간 내외면 완도 진주 땅끝까지 다 즐길 수 있어서 좋으면서도, 완전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자연 속에서 지내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 아무래도 해남이니, 절대적 거리가 조금 멀었지만 다음 휴가에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에요!
202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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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숙소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여사장님의 라이브 판소리, 남자 사장님과 아침 일찍 녹차밭과 숲길 그리고 계곡까지 걸었던 산책길, 직접 우려주신 차 모두 치유 그 자체였습니다 :) 또 갈게요!
202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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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한옥을 체험하면서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프로그램도 있구요.
공유 주방과 무료로 제공되는 간단한 셀프 조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완벽한 방음은 안되지만 크게 시끄럽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해남으로 여행을 온다면 한번 더 묵을 수도 있겠네요^^
2024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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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쉬고 싶은 숙소를 찾다가 설아다원에 방문했습니다. 숙박객들에게 제공해주시는 다도체험, 차밭산책, 프리미엄 차 시음회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좋은경험 할 수있었습니다. 객실내에 티브이는 없었지만 이불이 한 채 더 구비되어 있었으며 에어컨도 쾌적하게 동작 하여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공용주방 및 객실에 청소가 미흡한부분이 있었으며 이불에는 얼룩또한 있었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훨씬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시 다도체험을 추가신청한 부분을 잊어 다도체험 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입실일 이전 문자로 한번 더 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숙소를 한참전에 예약하는 경우 잊을수 잇으므로..)
+웰컴티와 간단한 다과는 사라진걸까요..?😭
202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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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차가 태어나는 과정도 배우고
차의 오묘하고 깊은 맛을 즐기며
느긋한 사색의 시간을 갖습니다.
힐링과 쉼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면 좋을듯 해요.
한옥펜션에서 외갓집에 온 어린 시절마냥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을듯해요.
다식이 너무 맛나요~~~~~~~~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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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루였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도시에서 일상을 보내다 그림같은 곳에서 눈을 뜨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싹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설아다원만한곳이 없을거라 자부합니다. 단 한가지 1박만 했던것이 너무아쉽네요 다음엔 좀 더 오래 머무를 생각입니다.
2025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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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쉬기좋은곳 . .이틀숙박하고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더없이 좋은 녹차 체험하고 ..
독특한정취의 차밭에취하고...
차맛이너무좋아 몇가지 구매도 .. 사장님주신 두릅,엄나무순 맛있게 잘먹고 감사했읍니다.
카페분위기도좋고
차밭이 너무 좋아 다른분들께도 추천해야겠읍니다.
202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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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있어서 고요하지만 접근성이 좋습니다. 씨앗부터 뿌리셔서 일군 차나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봄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걸 보는 기쁨과 사계절 다른 풍경이 기대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주인분들의 환대와 티타임, 멋드러진 우리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2025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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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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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던 설아다원!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미리 다도체험도 신청했는데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차를 우려보고 마실 수 있어서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이랑 따님 두 분 다 친절하고 다정하셔서 혼자 하는 여행이었지만 외롭지 않았네요~ 그리고 마침 화요일이어서 나잇티클럽에도 참여했는데 맛있는 차도 마시고 은은한 음악을 들으면서 여행계획 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방바닥이 뜨끈해서 아주 꿀잠잤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다올 수 있었습니다! 아!! 피곤하시더라도 일출전망대에서 꼭 일출도 봐야합니다 일출보러 가는 길에 맡은 아침 향기를 잊을 수 없네요! 밤에는 별이 쏟아질 것 같으니 별도 꼭 봐야해요~~ 1박은 좀 아쉬운 것 같아서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어요~~
2025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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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도 여긴 마음 따뜻해지는 곳이었어요. 차도 너무 맛있어요. 정성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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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을 다섯가지 밖에 못 고르는 것이 아쉬울정도로 좋은 곳입니다. 선산 들르기 위해 고른 숙소라 일박 밖에 못했는데 다음에는 여러날 묵고 싶습니다. 좋은 차도 제공해주시고 맛집도 알려주신 호스트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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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많이오는 해남의 귀한 풍경을 보고왔습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시는 주인분들과 맛있는 차한잔, 귀여운 강아지들 힐링되는 시간이에요!
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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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에서 산책해도 좋고 카페에서 차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아늑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회가되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20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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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오!!! 향이 찐하네요^^
20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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