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암한옥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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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Overview
편리하게 머물 수 있는 경주 한옥
칠불암한옥펜션 칠불암(七佛庵)은 경주시 남산동 남산 봉화골에 자리한 절로 신라 시대의 불교 유적지다. 이 절로 가는 산책로와 가까워 칠불암한옥펜션이라 이름 붙인 이곳은 전통 양식을 잘 살리면서도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한옥의 미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공간 경주 남산 밑에 자리한 탑골에는 한옥 여러채가 모여 있다. 그중 'ㅡ'자형 한옥 두 채와 ‘ㄱ’자 한옥 한 채가 한옥군을 이루고 있는 곳에 칠불암한옥펜션이 있다. 이곳은 경주에서 나고 자란 주인장이 한옥의 미를 알리기 위해 손수 조성한 공간이다. 주인장은 한옥이 춥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전통 방식의 이점을 살리면서도 화장실, 주방 등 내부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지었다. 실내는 굵직한 서까래를 훤히 볼 수 있는 구조라 천장이 높고 전체적으로 널찍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객실과 주변 관광지 칠불암한옥펜션은 한옥군을 이루는 한옥 세 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곳은 칠불암, 서출지, 금오산 이렇게 총 3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다. 금오산은 13평의 규모에 한실방과 화장실 거실을 갖춘 객실이며, 서출지는 23평형 복층 구조로 침대방 2개와 욕실 2개, 거실이 있는 공간이다. 가장 큰 객실은 15명 내외의 단체 여행객이 묵을 수 있는 칠불암이다. 이곳은 30평 크기로, 침대방 2개와 욕실 2개, 넓은 거실을 갖췄다. 모든 방에는 편리한 주방 시설이 있으며 TV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객실의 규모와 시설이 다양해 여러 연령층의 손님들이 방문하며, 특히 넓은 방은 가족 모임, 소규모 단체의 세미나 장소로 활용된다. 바비큐 시설도 사용할 수 있다. 펜션에는 따로 문이나 담이 없어 집 옆에 펼쳐진 넓은 논이 훤히 보인다. 특히 이곳은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과 칠불암 마애불상군으로 가는 등산로에 자리해 있다. 근처에는 은행나무가 촘촘히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길이 있는데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아름답다. 이 길을 따라 이어지는 경주 관광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 대표 야경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칠불암에 들렀다면, 천천히 주변을 산책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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