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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
| 인기점수 | 6,983점 |
| 인기순위 |
부산 추천코스 순위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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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
| 총 거리 | 17.4km |
| 소요시간 | 6.5시간 |
Overview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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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 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 보전을 위한 관리, 낙동강하구 자연생태에 대한 전시·안내·교육·연구·조사, 국내외 습지 및 철새 네트워크구축 및 교류, 야생동물 치료·재활·보호·조사·연구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ㆍ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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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도대교
1934년 11월 23일 개통된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서 길이가 214.63m로 내륙쪽의 31.30m를 도개교로 하였으며 당시 총 공사비가 360만원이었다 한다. 개통식 이후 뭍쪽 다리의 일부인 도개부가 하루 7차례씩 들어 올려졌으며 이 웅장한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인파들로 인하여 영도대교는 부산 제일의 명물 관광거리로 변하게 되었다.
ㆍ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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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영해안 산책로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지나 영선동 아래 로터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으로 500m정도 가다 보면 반도보라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하고 있다.
ㆍ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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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종대(부산)
영도는 절영도가 줄어서 된 말이다.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림자조차 볼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라는 뜻의 절영도에서 유래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롯데백화점(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 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다.
ㆍ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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