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서해안 해수욕장을 따라 여행하다 |
인기점수 | 6,878점 |
인기순위 |
충남 추천코스 순위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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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
총 거리 | 12.67km |
소요시간 | 6시간 |
Overview
여름의 서해안은 해수욕하기 좋은 지대가 된다. 서해안을 따라 해수욕장을 따라 돌아보는 것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고, 시기가 맞는다면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여름에 풍덩 빠져 즐기는 것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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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천해수욕장
폭 100m, 수심 1.5m, 수온 섭씨 21도인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3.5km의 해안선 을 따라 하얀 조개껍질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4km 떨어진 앞 바다에는 하얀 자갈해변과 비경을 간직한 다보도가 떠 있는데, 수시로 유람선이 왕복 운항한다.
ㆍ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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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령머드체험관
1층은 남자전용시설, 2층은 여성전용시설과 전시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드마사지, 머드사우나, 머드스킨케어, 스파 및 아로마탕 등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는 사계절 전용 국내유일의 머드체험관이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는 국내유일의 건강 웰빙 머드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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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도
육지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한가운데 푸른섬 죽도.
섬을 뒤덮고 있는 "시누대"란 대나무들 때문에 올망졸망 달라붙은 8개 작은 섬들의 동글납작한 정수리 위가 너나없이 파란색이다. 시누대는 보통 키가 작지만 이곳 시누대는 두 길은 될 정도로 키가 크고 발 들여놓을 틈조차 없이 밀생한다. 이곳의 바닷물은 남해 못지않게 맑다. 주변에 개펄이 적고 파도가 없어 바다 속이 훤히 비친다.
ㆍ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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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두해수욕장
웅장한 송림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의 사계절 휴양지로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조사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 조건이 훌륭하다.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약 5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가지에서 가는 길이 인상적이다. 가는 길에 긴 남포방조제를 지나게 되는데 방조제 위에는 노점상들과 연인들을 볼 수도 있으며 방조제 길 한편에는 각종 해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백사장 뒤에는 방벽이 있고 그 위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어 시원한 그늘을 이루고 있다.
ㆍ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열린바다로 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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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창포해수욕장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앞 1.5km에 2,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 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 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무창포의 긴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빨간 등대가 한 폭의 그림같이 인상적이며,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바로 앞에는 전원주택 같은 펜션들이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ㆍ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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