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생활 속에 녹아든 예술과 자연을 만나다. 충주 민속공예거리 코스 |
인기점수 | 4,561점 |
주소 | 충북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
총 거리 | 36.71km |
소요시간 | 5시간 |
Overview
정겹고 소박한 민속공예품과 남한강에서 난 수석을 만나는 거리다. 소원을 담은 나만의 솟대도 만들어보고, 한지와 칠보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충주공예전시관도 특별하다. 더불어 충주의 솔밭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자.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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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황경(능암리섬)
많은 수생 동식물이 불러들이는 철새들로 인해 능암리섬은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수변산책로를 통해 야생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송림,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광장과 관찰데크, 야생초화원 등이 있다.
ㆍ충북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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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주 민속공예거리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의 목계~감곡 구간 38번 구(舊) 국도변에 형성되어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미술 상인들과 공예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약 1km에 이르는 민속공예거리가 조성되었다. 충주 민속공예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민속공예 및 실내장식 상품 제작, 판매 거리로서 50여 곳 정도의 전시장과 판매소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ㆍ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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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충주시 가금면에 있는 불상이다. 산비탈 두 곳의 커다란 암벽에 시기를 약간 달리하여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총 9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있다. 상부에는 높이 3.5m, 폭 8m의 바위면에 불좌상 1구가 양각되어 있고 하부에는 불좌상 1구와 공양상, 반가상을 중심으로 5구의 보살상 등 모두 8구가 새겨져 있다. 비바람에 의한 마멸로 부분에 걸쳐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마애불상 중 비교적 초기의 예로 보이며 한강유역과 낙동강유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역이라는 역사적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마애불상군은 신라시대 불상조각의 흐름은 물론 고구려 불상의 경향까지도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자료이다.
ㆍ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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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점심식사(송풍재)
송풍재는 입구에서부터 한국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의 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한 느낌을 주어 옛 멋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밖으로는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음식점 이용이 편리하다. 콩 요리 전문점으로써 두부에 사용되는 콩은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사업장에서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오리요리 또한 국내산 오리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모든 메뉴를 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
ㆍ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샛강영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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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계솔밭(충주)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마을 아래편으로 솔 무더기가 있는 곳이 옛 명칭으로 목계나루의 목계솔밭이다. 이곳은 남한강변으로서 제천~장호원간 국도38호선이 지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목계솔밭에는 100~200년생 소나무가 80여 그루 자라고 있으며 여름철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목계솔밭은 소나무로만 이루어진 3,800여 평 숲으로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ㆍ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첨단산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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