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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별도 보고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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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방도 아늑하고 바닥은따끈따근 푹 쉬고 오기 너무 좋았어요! 파전 추가해서 안동소주랑 마셨는데 (한번 더 추가한건 안비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별을 본 게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별도 많~이 보이고 너무 좋았어요!
202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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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시댁 가기 전 휴식 겸 안동을 방문했습니다.
안동 숙소로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숙소라서 아무 생각 없이 방문했었는데,
숙소도 예쁘고 경치도 고즈넉하니 너무 편안하고, 무엇보다 고양이들이...('▽')/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다른 숙박객들 없이 저희만 묵었어서 더 조용해서 좋았기도 했고,
주인 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푹 쉬다 왔습니다. : )
고양이가 많은데, 이 친구들이 낯도 안 가리고 애교도 많은 친구들이라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아주 좋은 휴식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츄르에 환장합니다. ㅎㅎ)
주전부리인 해물파전도 참 맛있었는데, 모기만 아니었으면 문 다 열고 경치 감상하면서 운치있게 먹었을 것 같습니다. ㅠㅠ (나쁜 목이..)
안동 숙소로 매우 추천합니다!
2024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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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관리된 고택도, 친절하신 사장님도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화장실도 공용이지만 매우 깨끗했고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고택 본연의 모습을 간직해서 더 멋스럽고 좋았던 거 같아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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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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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찾은 수애당은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어요
매년 겨울이 가까워져오면 항상 생각하는 곳입니다
여전히 주인장님 파전은 일품이고요
아이들이 북이를 너무 보고싶어해 조만간 또 방문 할 것 같습니다
202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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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쉴 수 있는 숙소입니다. 방음이나 화장실 등 불편한 부분도 있어서 사전에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을듯해요! 다음에는 파전 막걸리 세트도 주문해보고 싶네요 😀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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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면 생각 날듯 해요* 일정 때문에 오래 머물순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아이도 좋아 했습니다*♡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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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샤워실이라 걱정했는데 거의 혼자 샤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근데 진짜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졌어요 ,, 너무 예뻤고 ,, 2만원만 추가하면 해물파전이랑 안동소주 먹을 수 있거든요? 꼭 드세요,,, 분위기 미쳤슴니다 ,, 그리고 한옥에사 자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 더 유명해질 거같아요 ㅎㅎ 담에 올땐 제 자리가 있기를 ㅠㅠ 아침에 가기전에 미숫가루도 먹었는데 안달고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 다음에도 또 올게요 ! ☺️
202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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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한옥스테이를 꼭 하고 싶다고 하셔서 선택한 곳인데 어디서 사진을 찍던 아름답고 멋지게 나왔어요 한옥이 너므 이뻐서 오랫동안 기억이 남을것 같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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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잠만자고 조용히 지낼거라면 그냥저냥 지낼수 있으나…… 그래도 저는 비추천 합니다
- 길고양이 울음때문에 밤에 한숨도 못잠
- 바닥에 깔고 잘수 있는 이불도 너무 얇아서 허리가 아플수도 있음
- 화장실과 세면장이 숙소 밖에 별도로 있고, 시설이 노후되어 밤에 이용하기 무섭다고 함
- 젊은 사람 둘이 놀러와서 고택체험을 할수는 있으나 가족단위로 놀러오려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심을 알려드림
- 가전제품(TV, 냉장고 등)이 없고, 헤어드라이기만 있어서 불편허다는것을 알고 오셔야함
- 숙소주변에 식사를 할만한곳이 없고 먹을거리도 숙소 오시기전에 모두 준비해서 오셔야함
* 숙소가 고택이라 풍경 사진은 엄청 잘나옴… 사진만 ㅠㅠ.
2024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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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인데 너무 조용하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둘이 갔는데 옛날 시골 사시던 어렸을 적 생각 나신다면서 엄청엄청 좋아하셨어요. 화장실이랑 샤워실 따로 있어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파전 너무 맛있고, 먹는동안 향도 피워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왕만한 나방이 나오니까 주변에 놀고 있던 고양이가 잡아줍니다 ㅋㅋㅋㅋ 하루동안 좋은 추억 만들고 갔습니다!!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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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202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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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좋고 ..깨끗하고 대청마루가 너무 좋았습니다
주점부리 파전 어머니가 다시 먹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아침에 주신 갊읔 달걀로 감사했습니다
2024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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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멋진 일몰은 볼수없었지만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운치있었습니다. 군불뗀 뜨뜻한 아랫목에 누워 창밖의 풍경을 보니 위로받는 느낌에 행복했습니다. 새벽엔 새소리를 들으며 저절로 잠이 깨었고 시골공기 또한 너무 상쾌했습니다. 퇴실때 삶은 계란까지 건네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기억에 남는 안동여행했습니다.
202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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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왔지만 그래도 운치있고 넘 좋았습니다 ! 다만 방음이 잘안되서 아쉬웠네용ㅠ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
202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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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7시반에 도착한다고했거든요~ 근데 비 오는 바람에 일정을 앞당겨서 일찍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숙소 안내해주시고 해물파전이랑 안동소주도 잘 먹었어요 숙소 안에 저녁이 감튀랑 맥주도 있어서 그것도 추가했습니다 ㅎㅎ 너무 좋았고 힐링하다가 갔어요 근데 제가 자기전에 에어컨 끄는걸 깜빡하고 자서 일어났더니 추워가지고 감기에 걸렸답니다 흑흑
아무튼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힐링했습니다 감사해요 다음엔 가족들 데리고 가봐야겠어요
202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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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편안한
고택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선택한
"안동 고택 수애당"
흐린 날씨로
여행하기에 좋은날은 아니었지만
수애당앞 주차를 하고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택의 정취에
흐린 날씨로 다운되었던 기분이
맑은 햇살이 비취듯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에서 정감이 듬뿍~~~~
맛나게 먹었던 술떡에서 전해지는 정겨움과 따스함 넘 좋았습니다.
또한
추천 여행코스로 알려주신 700년된 은행나무를 볼 수 있어 좋았고
밤9시경 준비해주신
주전부리 파전과 안동소주는 가족과 담소를 나누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침 새소리와 빗소리가 더욱 고택의 감성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따스함과 정감이 듬뿍 묻어나는
"안동 고택 수애당"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202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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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고택에서 잘 쉬었다 갑니다. 안동에서 꼭 스테이 하시면 좋을 장소입니다. 다시 가겠습니다.
2024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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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조용한 분위기에 취하고싶으면 수애당을 방문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편안하게 쉬다 갑니다
202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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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공용이라 망설이다가 후기가 넘 좋아서 선택했는데 다시 안동에 가도 또 수애당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한옥에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됐어요.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곳이었습니다. 사장님 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다도 체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고양이들도 귀여워요❤️
2025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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