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에 일찍 도착하려고 전날 별을쏘다펜션에서 하룻밤 잤어요. 주인 할아버지의 관리가 감탄을 부르는 곳. 건물은 연식이 좀 되었지만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를 하시고 없는 것 없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와인 가져 갔는데 와인잔도 있었다는~). 조용하고 별도 잘 보이고^^. 잘 쉬다 갑니다.
202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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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202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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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산에 일찍 도착하려고 전날 별을쏘다펜션에서 하룻밤 잤어요. 주인 할아버지의 관리가 감탄을 부르는 곳. 건물은 연식이 좀 되었지만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를 하시고 없는 것 없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와인 가져 갔는데 와인잔도 있었다는~). 조용하고 별도 잘 보이고^^. 잘 쉬다 갑니다.
2023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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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2023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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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참석 차 양평에 와서 '뮤지엄산' 한번 가보려고 기차 타고 서원주 역에 내리고, 흔한 찜질방 하나가 없어, 택시로 오크밸리 콘도에 왔는데 하필 'LPGA' 앞두고 만실. 인근 펜션을 검색했던 게 이곳 '별을 쏘다' 였어요. 타지에서 맞는 칠흙같이 어두운 밤, 전화를 받은 노사장님의 목소리가 꺼칠해서 공포감이 든건 잠시.. 승용차없이 펜션까지 걸어 가야한다고 했더니, 선뜻 차로 픽업을 해주셨고, 아침에는 박완서 선생님을 닮은 사모님이 제 사정을 들으신 후, 교회를 가는 길이라며 간식과 필요한 것들을 손수 챙겨 저를 '뮤지엄산'에 내려주고 가셨어요. 잠깐이었지만 세상을 살아 온 지혜로 저에게 들려주신 좋은 말과, 두분의 따뜻한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두루 다복하시길~
20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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