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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냄새도 좋아요.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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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파르지만 높지는 않아요
2024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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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냄새가 그윽한 둘래길을 돌고오니 엔돌핀이 도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202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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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경치 좋은 산책로. 매우 잘 관리된 하늘 다리가 있는 약 1.5시간의 인과적인 산책이었습니다. 입장료는 1달러였고 주차장도 무료였습니다. 전체 장소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차로 1.5km) 확실히 시간을 보낼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전혀 붐비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다시 올 것이다.
202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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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힐링
202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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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50미터에 위치한 잣나무숲. 크기가 상당히 크고 언덕이 많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몇백미터 정도 걸어올라가야할 수 있다. 화장실 식수대 다 깨끗하고, 닫는 시간대는 하절기 오후 6시다.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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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202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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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가 많은 한적한 치유의 숲으로 공휴일에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2~3시간 걷기 좋은 산입니다. 산행 후 근처 여러 맛집에서 점심식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2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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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지인에게 추천받았음. 아침고요수목원이 유명하다지만 여기가 좋다해서 가봤는데 진짜 잣나무 시원하게 뻗어있고 관리도 국가가해서 입장료 저렴^^~
202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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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천원!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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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임에도 사람이 한적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묘한 오르막이라 여름엔 더울수 있으나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 있어 산책하기엔 적당합니다 :)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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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아름다워요 2-3시간 정도 가벼운 트랙킹입니다.
2024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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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숲길을 걸으며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듣는 것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꼈어요.
잣나무 숲은 고요하고 청량한 공기로 가득 차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걷다 보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번 방문은 2시쯤 도착하여 5시까지 내려와야 했기에 숲 전체를 다 둘러보지 못했어요. 다음번에는 좀 더 일찍 출발하여 잣향기푸른숲의 모든 매력을 만끽하고 싶네요.
5시에 맞춰 내려왔는데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화장실 이용할 시간을 남겨두고 내려와야 겠어요.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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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숲길을 걸으며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듣는 것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꼈어요.
잣나무 숲은 고요하고 청량한 공기로 가득 차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걷다 보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번 방문은 2시쯤 도착하여 5시까지 내려와야 했기에 숲 전체를 다 둘러보지 못했어요. 다음번에는 좀 더 일찍 출발하여 잣향기푸른숲의 모든 매력을 만끽하고 싶네요.
5시에 맞춰 내려왔는데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화장실 이용할 시간을 남겨두고 내려와야 겠어요.
202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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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와서 걸을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운동화 차림에도 뽀드득 눈소리 들으면서 설경도 보고 트레킹도 잘했어요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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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린 눈이 거의 녹고 약간의 잔설이 남아있는 잣향기푸른숲에 친구들과 방문했어요.
매표소 뒤 무장애코스인 데크길 따라 걸으니 초입부터 쭉쭉 뻗어 있는 키큰 잣나무숲에 눈이 시원하고 돌돌돌 흐르는 물소리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
산책로 주변에 떨어져 있는 잣송이도 재미로 까보고 노래 흥얼거리며 도착한 화전민마을. 귀틀집 고드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지켜 보며 잠시 앉았다 쉬어가기기 좋네요.
산 위에 큰 저수지가 있어서 더 한층 멋진 사방댐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겨울철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다른 방문객이 많지 않아 친구들과 호젓하고 차분한 분위기 만끽하며 힐링 잘하고 왔어요.
근처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만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이름도 예쁜 잣향기푸른숲에 반해서 재방문하고 싶어요.👍
2024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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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로 1000원에 경치가 넘 예쁘고 공기좋고 정말 좋은곳이예요 가까우면 더 자주와서 4계절을 담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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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처음이지만 올때마다 힐링되는숲
가평 잣향기푸른숲~
넘 좋아요^^*
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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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피톤치드길 산책만으로도 몸도 마음도 편안해져요!
20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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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의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잣나무 숲을 걷는 동안 힐링의 시간되었다.
가을의 날씨인 온아함이 걷기의 딱 좋았다.
20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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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화요일 친구와 함께 찾은 장소
평소 와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 성취를 해 봅니다.
이곳 주차하는 장소 좁아서 주차 못 할까봐 일찍 온다고 했는데 벌써 주차장에 차가 많으네요
주차를 하고 내리니 비가 제법 내립니다.
비옷을 챙겨입고 우산도 챙기고 매표소에 현금을 드리니 카드결제가 편하다고 하시네요
카드결제 후 무장애나눔길로 향합니다.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와 더불어 싱그럽고
시원한 이곳의 물 흐르는 소리가 힘찹니다.
살방살방 걷기 좋고 무겁게 내려 앉은 운무를 바라보며
걸으니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가 떨어지는 빗물과 함께 흘러갑니다.
저희는 12-13-14-15-16-17-18-19 코스를 지나
8번인 사방땜에 도착했습니다.
무릎이 아프다는 친구. 전망대까지는 못 갔지만
너무 좋았어요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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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난 주말 찾은 가을 축령산자락의 '잣향기푸른숲'.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관리하는 잣나무가 가득한 산림휴양원. 입장료는 성인기준 1천원으로 저렴하다.
즐길거리와 볼거리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데 이날 힐링센터에서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스테레스지수 검사 및 싱잉볼 명상, 그리고 맨발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는데 당일 접수라 맛보기만하였지만 센터에서 계신분이 워낙 성의껏 진행해주어 정말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올수 있었다.
잣향기푸른숲에 간다면 꼭 힐링센터 가보시길!
202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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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하다는 잣나무 숲
무장애 탐방로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무더운 날씨라 일부만 둘러보고 나왔지만
울창한 잣나무 숲길은 원시림처럼 멋지다~
202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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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시작하는 여름휴가🏝️태조 이성계가 산 정상에서 제사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축령산(879m). 이 산 중턱에 위치한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가평 제1특산물하면 역시 ‘잣‘.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물놀이도 가능. 체험도 할 수 있고 자연해설사분과 함께 할 수도 있네요. 중간중간 이름 모를 예쁜 꽃도 만날 수 있고, 바위 위 이끼, 길 옆 고사리 군락도 참 반갑네요.🚫’뱀, 멧돼지 주의‘는 후덜덜😬
202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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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가넘좋아요
향기에젖어 흥이났어요
시원하구 여름에가기딱이에요
화장실옆 무장애테크길로오르면 넘좋아요
꼭한번다녀오시길요~~^^
202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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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9시 도착, 일찍와야 주차장에 주차할수있어요. 처음에 무장에숲길 추천하구요 산길따라 댐으로 가세요. 운동화로 충분하구요 물통도 지참하세요.
202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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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푸르름에 빠져요
202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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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숲속에서 걸으며 힐링하고 왔어요.
202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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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와이프가 검색해서 숙소가다 들렸는데 정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이네요. 관리도 완벽하고 세금 내는 보람이 ㅎㅎㅎ! 사방댐까지 힘들어도 꼭 가보세요! 날씨 좋은날 환상입니다.
2024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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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숲속에서 걸으며 힐링하고 왔어요.
2024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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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니 넘 좋아요. 잣나무숲데크길을 걸어보아요.사방땜이라는곳에 와서 사진을 남겨봅니다.
2024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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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근처여서 찾아가 보았어요. 쭉쭉 뻗은 나무가 많고 데크로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20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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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있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데크길이 편안하고 경관이 멋져요. 특히 쭉쭉뻗은 잣나무가 이리 멋진건지 첨 알았어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계절별로 다 가보고픕니다..
202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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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책긱~
명상하며
오붓하게 생각하고 대화하기 좋은
숲속길 잣나무 향기가 넘 좋았어요
2024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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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여행 다녀오면 우연히 찾게된
잣향기푸른숲, 너무 좋았어요.
더 걷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피톤치드길만 40분정도 걷다 내려왔네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여유있게 가보려구요.
숲속길 추천합니다!
202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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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나눔길 엄청 이뻐요.
물(음료) 미리 사서 가세요. 물 먹을 곳이 없어요.ㅠㅠ
2024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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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곳도 많고 산책하기도 넘 좋은 멋진곳이예요 조만간 다시가고 싶은곳~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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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트래킹했어요
오르락 내리락 코스가 변해서 꽤 운동되었어요.
잣향기코스로 초등 고학년 정도 아이랑 가보세요
2024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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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향기푸른숲 여름에만 와봤는데
겨울에 오니 완전 설산 겨울왕국이네요
출렁다리에도 눈이 소복소복~
공기가 너무나 깨끗했어요
아이젠 하나로 신나게 설산을 즐겼습니다
2024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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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30분경에 주차장에서 눈에 바퀴가 밀려 꼼짝달싹 못하고 있었는데 관리하시는 여자분께서 엄청 많이 도와주셨어요ㅠㅠ 진짜 정말 혼자서 안절부절 못했는데.. 덕분에 늦지도 않고 제시간에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당ㅠㅠ 같이 도와주신 남자분도 계셨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신 두 분 은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출발하지않으면 또 못갈까봐 제대로 내려서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죄송하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ㅠㅠ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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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서 가자고 한 남편 탱큐!! 코스에 따라 거리와 시간 조정 가능하고요. 너무 이쁘고 편하게 보면서 쉬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여~ 거대한 숲과 길들이 얼마나 기분을 편하게 만들던지~ 강추! 또 강추입니다^^
20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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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잣나무숲길이 너무 좋아요
힐링 센터에서 스트레스수치와 인바디측정후 건강한 삶을 위한 케어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 교통이 조금 불편 하지만 그래서 더 조용하고 쉬어가는 숲체험장 입니다 인근에 맛집도 많아서 하루 휴가를 가는 기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202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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