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체험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202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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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기대했던거 만큼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아요. 조식은 간단한 다과(약밥,목련꽃차,맛없는사과), 남자주인분께서 사진은 예쁘게 찍어주시고요, 방은 따듯하고, 화장실도 괜찮아요.
2025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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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실에 묵었는데요, 방문이 높은 데 위치하고 작아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들어가자마자 아늑하고 넓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따뜻해서 행복했습니다. 어릴 적 시골할미집에 놀러온 기분이 들었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습니다.
2025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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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깨끗한 곳에서 잘 쉬었다 왔어요
202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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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한국의 정통 만회고택 입니다.
유서 깊은 곳에서 설날 아침을 맞이하며
좋은기운 많이 받아갑니다.
명월루실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바닥은 뜨끈뜨끈 했지만 공기는 좀 차가웠어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고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불편할거라고 하셨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화장실가면서 보는 뒷산과 뒷마당도 그저 좋았습니다.
아침에 정성스럽게 챙겨주신 다과도 맛있었어요.
밤에는 부엉이가 자장가를 불러주고
아침에는 새들이 모닝콜을 해줍니다.
4계절의 아름다움이 궁금해지는 고택입니다.
2025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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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영주와 봉화를 여행하면서 고택체험이 하고싶어 들렀습니다. 알고보니 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장소라 신기했어요. 명월루실에 묵었는데,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춥지않게 잘 잤습니다. 추가 온열기가 방에도, 화장실에도 있어서 걱정한만큼 춥지 않았어요. 눈도 많이오고 기온이 낮아 명월루실을 많이 즐기진 못했지만, 날이 좋을때 명월루실에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시면 너무 좋을것같았습니다. 아침에 주신 다과도 맛있었어요. 불편했던점이라면, 겨울철이라 공기가 다소 건조했던것 (습도에 예민하신분이라면 머리맡에 젖은 수건 두고자시면 좋을것같아요) 화장실 수압이 약했던거인데, 제가 씻기 어려워하자 다른 화장실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시는등 너무친절하셔서 감동했습니다. 체크아웃하는 각 포토스팟에서 찍어주신 사진도 좋았습니다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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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용면접보러 하루 묶었습니다
아침에 좋은 기운 받아 가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덕분에 좋은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
꽃피는 봄에 한번더 방문할께요 ^^
2025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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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회고택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고택숙박체험 프로그램 굿입니다.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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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용면접보러 하루 묶었습니다
아침에 좋은 기운 받아 가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덕분에 좋은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
꽃피는 봄에 한번더 방문할께요 ^^
2025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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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고택 소개시켜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장님 친절하세요
겨울이 아닌 좀 따뜻한 계절에 방문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겨울 고택은 추워요ㅜㅜ
온수물을 앞사람이 오래쓰면 바로 뒤에 온수물이 안나올 수 있다거나 온수물에 대한 공지를 미리 해줬으면 해요
독감도 유행하는 추운날씨에 샤워하다가 갑자기 찬물이 나와서 찬물로 샤워하니 덜덜 떨었는데 웃풍까지 있으니 감기걸렸어요ㅜ
아침에 물틀 때는 찬물이 안나와서 뜨거운물에 데였어요..
202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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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힐링되는 곳이였어요.
사장님 내외분께서 친절하시고 다정하셔서 정말 좋았고 따뜻한 방에서 오랜만에 잠도 잘 자고 왔네요. 약식과 호박설기,구운계란 고구마 다 맛있었고 같이 내어주신 목련차 처음 마셔보는데 넘 향긋하게 맛있어서 한번 더 채워주셨어요^^ 아기자기한 다락방도 저희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예요. 고택 떠나자마자 저희아이는 고양이 달록이를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곳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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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부모님 모시고 11명 대가족이 머물렀습니다.
300년 넘은 고택을 보존하며 정갈하게 따뜻하게 지내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석이라 넉넉히 준비해주신 다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바래미마을에 독립을 위해 애쓴 분들이 많아 산책하면서도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가족사진을 명월루에서 꽃이 핀 마당에서도 찍어주셨는데 아이들이 올리는건 반대라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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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함께하는 여행에서 단순히 즐거움만을 위한 숙소가 아닌 역사에 대해서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 보며
고즈넉한 고택에서 나무향기 꽃향기 맡으며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 잊지못할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떠나올때까지 여행길에 친절하신 사장님내외분과 따님분에게 대접받고 온 기분이였답니다.
봉화하면 이곳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202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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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조금 늦었습니다. 왠만해서는 리뷰를 남기지 않는데, 이곳에서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 갈 수 있었기에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주인 내외분과 따님이 정말 친절하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침 다과용으로 주신 옥수수,떡,약과,복숭아 주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잘재잘 곤충과 개구리 잡는다고 뛰어다니던 저희 아이도 또 오자고 난리네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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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고택에서 정말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주인분들이 덕이 많으신지, 무섭게 느껴졌던 고양이마저 사랑스러워 보이고 앞으로 근사한 일들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작품 쓴 후에 한 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사진도 잘 담아주시고, 덕담도 해주시고 맛난 다과도 주시니 힐링 그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한여름 낭만과 멋을 선물해주시니 그저 여기서 머물던 시공간을 떠올려봅니다. 또 방문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늘 건강 지키시며 평안과 행복 깃드시길요💕
202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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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과정에서 부터 아주 친절한 따님과 주인분들의 친절함과 여행객에대한 배려로 아주 편안하게 진차 힐링하고 왔어요,아침에 일찍 가지않는다는 말에 너무도 정성스러운 다과를 주셔서 대접받고 왔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택은 물론이고 주위정원이나 마을이 예뻐서 또 방문하고자 마음 먹었지요.조용히 힐링하고 싶다면 꼭 다녀오세요.새벽에는 차소리 새소리도 들리지않는 방음이 철저한 어떤공간에 들어온것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종체 느끼지못하는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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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기위해 광주에서
처음 봉화에 방문했어요! 숙소를 검색해보다가 국가인증고택이자 독립유공자분들이 계셨던 만회고택으로 선택!
아주 탁월했어요~ 도착하자 마자 여자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고택에 대해 해설사 못지 않게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들을수록 이 고택에 머물수 있다는게 영광스럽더군요
고택에서의 숙박은 처음인데 나름 써치하며 이곳에 대해 공부하고 왔지만ㅋㅋ 사장님 설명이 아주 귀에 쏙쏙 ㅋ 멀리서 왔다며 아침 일찍 저희위해서 차와 주스 과일 계란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올 기회가 있다면 다시 올께요 건강하세요💚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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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후 우리를 맞이한 고즈넉한 마을
마을 입구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담장을 가진 그러나 오래세월 다져진 내공으로 결코 작아보이지만 않았던 고택. 진사를 14명, 독립유공자 3명을 배출한 명문가이지만 양반집에 흔히 있을법한 솟을대문이 없는 담장낮은 집이 바로 해저리 만회고택이다
안주인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집과 집안 내력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있자니 이 집의 좋은 기운이 내게도 오는 것같아 좋았다
초저녁 마을산책길에 막 모내기가 끝난 논에서 들려오는 개구리소리가 정겨웠고 여느때보다 아침일찍 새소리에 눈을 뜨는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었다.가져간 책을 읽고 아이는 아버지와 명월루에 마련되어있는 바둑판으로 바둑을 한판 두고, 안주인께서 내어주신 다과를 먹으며 고택에서의 하룻밤을 마무리하였다.
202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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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 비오는날의 고택과 화창한 날의 고택을 늑겨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내외 분들께서 고택의 역사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내어주시는 차 한잔과 명월루에서 맞이하는 아침햇살과 바람이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202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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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택에서 하루 편안히 보내고 갑니다. 사장님 정성스런 다과 대접받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냥이들, 뒤뜰에 키우신 소담하고 아담한 딸기들과 앞뜰에 앵두도 맛보았네요. 덕분에 경북 영주가 멋진 곳 같아요. 화장실도 잘되어 있어 한옥에서 머무셔도 불편함 없습니다.
202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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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테이블도 티비도 없는 불편함 그리고 불편함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또 올거 같은 중독성
뻐꾸기 소리 새 소리 고양이 소리
인공적인 소리는 1도 느낄 수 없는 곳
202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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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명문고택에서 특별한 체험을 했습니다
오래된 고택인데도 이불이며 수건, 욕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너무 좋았고 주인어르신들 너무 친절하셔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축서사 일몰도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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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고택에서 특별한 체험을 했습니다
오래된 고택인데도 이불이며 수건, 욕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너무 좋았고 주인어르신들 너무 친절하셔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축서사 일몰도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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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내부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 편히 잘 쉬다왔습니다~^^
202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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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잘 자고 왔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개운했습니다.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때 다시 오고싶은 곳입니다!^^
202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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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독립선언서 초안이 작성되었다는 명월루 !! 독립운동가 정신과 기운을 받으러 새해초에 방문했습니다 😊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
2024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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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웃풍이 있을 방을 예약해서 좀 걱정했는데 온열기를 주셔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친절한 사장님이 아침에 집 이곳저곳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열성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명월루 풍경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정말 다락에서 시간 보내보고 싶네요~ 따님 솜씨 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셔요!
202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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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족들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오래된 고택인데 진짜 방 완전 깨끗하고 화장실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오전에 주신 차랑 고구마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의 진짜 장점은 사장님께서 사진을 진짜 잘 찍어주세요!! 배경과 사람 다 잘 나옵니다~~ 힐링하러 가보세요❤️
202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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