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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
| 인기점수 | 88점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 | 문의 및 안내 | 054-744-1689 | | 쉬는날 | 연중무휴 | | 체험 안내 | 없음 |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 수용인원 | 제한 없음 | | 이용시간 | 24시 | | 주차시설 | 있음 무료 | | 유모차 대여 | 없음 | | 애완동물 동반 | 없음 |
Overview
함월산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제작 시기는 9세기 중엽으로 당시 서라벌의 신라인들이 기림사 골짜기의 가장 높은 암벽에 올라가 불상을 새긴 것이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몸 전체가 완전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는 암벽 석질의 차이 때문에 무릎 아랫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800년대 중반 신라인들이 최초로 이 불상을 조성할 당시에는 석굴사원으로 삼고자 불상 주변에 전각을 함께 지어놓았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 그림에도 이 불상이 목조전실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867년에 조성된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와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래기가 많이 섞인 화강암에 새긴 터라 보존상태가 좋지 않고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훼손이 심해 유리 지붕을 씌어 놓았다.
네티즌 리뷰
입장료도 없고, 상업적인 분위기도 없습니다. 소음 하나 없이 평화롭고 조용한 곳입니다.
사당은 깨끗하며, 방문객들은 목소리를 낮춰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두 손과 발을 사용하고, 보살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줄을 당기면 창조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음미하고, 겸손함을 더하며, 자신의 무의미함에 대한 인식을 더욱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여정이 조금 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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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필요하지 않고 상업적인 분위기가 없으며 매우 깨끗하고 번잡함이 없습니다.
구구람의 환경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몸과 마음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방문객들은 목소리를 낮추겠습니다.
손과 발을 함께 사용하고 밧줄을 사용하여 보살을 숭배함으로써 사람들은 세상 창조의 아름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람들을 더욱 겸손하게 만들고, 자신의 미미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조금 멀지만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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