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지인들과 들렸어요. 저는 처음 오는데, 대통령 묘역으로 가는 길에 대통령님을 기리는 수많은 사람의 문구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어요. 6월, 비 오는 토욜인데도 멀리 경기도에서도 2~300명이나 되는 분들이 오셔서 참배하시는 걸 보고 이렇게 존경받으시는구나 했어요.
그리고 산책로, 기념관, 생가, 쉼터, 봉하 유기농 식품관 등 시설이 다양하고 깔끔했어요. 구석구석 예쁘게 잘 다듬어져 있었구요. 특히 커다란 나무 밑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게끔 의자들이 있는 걸 보며, 아마도 대통령님도 이런 걸 원하셨겠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대통령 생가는 사전 예약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현장예약하려니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못보고 왔어요.
2025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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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6주기를 조금 지나 방문했습니다. 따뜻함과 먹먹함이 공존하는 곳이었어요. 묵념 후 동네를 둘러보는데 노대통령님이 만들고자 하셨던 마을이 완성된 것을 보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직접 보셨더라면', '함께 하셨다면' 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계속 들만큼 자연 친화적이며 사랑스럽고 예쁜 마을입니다.
2025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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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조성 공사중일때 마지막 다녀온지라 오래되기도해서 드라이브삼아 나들이삼아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시관이 잘되어있어 이전 방문때보다 마음이 편해진 기분? ㅎㅎ~~
지나간 역사도 추억도 되짚어볼수있는 시간이였고 산책하기도 좋았으며 살랑살랑 바람부는 나무그늘에 앉아 생각하기도 생각 비우기도 좋았던...앞으로는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고 싶네요^^
202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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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6주기 및 선거를 앞두고 방문했습니다. 묘역 앞에서 잠시
묵념을 하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한바퀴 둘러보고 버드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가니 뻐꾸기 참새 등 새소리가 좋았습니다.
20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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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위대한 삶을 살았으면 이렇게 남은 사람들이 이런공간을 만들고 오랫동안 유지시킬까. 그게 존경이겠지
2025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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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내란 이후 찾아 뵙습니다.
이제 찐짜대란민국이 되기를…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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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갔더니 기념관이 완공되었네요.
기념품샵도 기념관 안으로 옮겨지고 샵은 쉼터 카페로 바뀌었네요~
봉하마을 찰보리빵 가격은 1월1일부터 15000원으로 인상됐다네요.
20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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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고있다가 추석연휴를 기회삼아 봉하마을에 방문했어요.
노무현대통령님 생가를 비롯해 퇴임후 머무셨던 대통령의집, 묘역, 기념관도 그렇고 무심코 지나치는 카페, 화장실까지 마을전체가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따뜻함을 주는 곳이었어요. 마음이 울컥해지기도 했지만 더운날 진심을 다해 대통령의집을 설명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을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202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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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우흥 하고 울어요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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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
2024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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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참 따뜻한곳이었어요...
대통령의집은 예약후 예약시간에 맞춰 입장했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네를 둘러보고 남기신 발자취와 기념관에서 대통령님 삶을 돌아보고오니 마음이 많이 슬펐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너무 좋은분이셨고 대통령이란 이름이 아깝지않은 너무 존경스러운 삶을 사셨습니다...
2024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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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참 따뜻한 곳이었어요
이곳저곳 둘러보고 대통령의집도 미리 예약해서 시간맞춰 보고왔습니다
안내도 너무 잘해주셨고 집을 설계하실때부터 대통령께서는 국민과 함께하려는 마음이셨더라구요
제가 제일 슬프고 아쉬웠던건 대통령의집 바로 앞에 생가가 있었는데 복원 완료되기전에 서거하시게 되어 그걸 못보고 가신게 너무 슬프더라구요
한평생 치열하고 정의롭고 외로운길 걸으셨는데 조금 더 누리시고 생가도 보시면서 추억하시고 그렇게 오래오래 더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대통령의집 보고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기념관도 둘러봤습니다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흔적들을 볼수있었고 기념관을 나와서 공원도 걸어보고 묘역에 인사도 드리고 여러 발자취를 보다가 비겁하게 살지 않겠다고 하신 문구를 봤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립습니다...
2024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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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봉화산 아래 봉하마을
따스한 4월 햇살
따뜻한 마음.....
친절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봉하밥상 비빔밥
도토리묵 두부김치
봉하 막걸리 ~~^^
이렇게 봄은
또 지나가네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시 홧팅♡♡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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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사람생각하며 들러요 자연경관도 좋고 둘러보기좋은마을이에요
20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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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 갓다왓어요 ㅎㅎ
20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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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너무 맛있어요
봉하마을 가서 봉하빵 꼭 사세요.
하나씩 먹으면서 둘러보니 에너지도 채워지고 좋아요
2024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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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바보 노무현. 늘 공감가는 말들이다. 사택을 보면서 더 그러한 깊은 배려가 한없이 느껴지더라. 겨울날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봉하마을, 잘 보고 느끼고 품고갑니다.🙏
202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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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은아주좋은곳이예요
202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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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때면 가보는 곳입니다.
20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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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때면 가보는 곳입니다.
20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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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에 생각이 나서 다녀왔어요
종종 가는 곳인데 전시관도잘 꾸며져 있고 가을이 다가오는 하늘과 풍경이 아름다워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2023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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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어서 한번 둘러봤는데 의외로 규모있는 마을 이더라구요, 산책로나 안에 카페도 여럿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 였어요. 노무현 대통령 생가나 묘소도 마음을 울리는 곳이였어요.
20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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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농수산물
착한가격
득템코스
20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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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생가방문했어요. 이시국에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20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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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2022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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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2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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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치고는 제품은 많아요
그런데 넘 비싸요
2020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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