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완귀정 |
인기점수 | 31점 |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서당길 25-34 (도남동) | 문의 및 안내 | 054-330-6354 | 쉬는날 | 매주 일요일 / 1.1일 / 설날 / 추석 당일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수용인원 | 20명 | 이용시간 | 09:00~18:00 | 주차시설 | 있음 무료 | 유모차 대여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 없음 |
Overview
호계천을 바라보고 있는 완귀정은 조선 전기 학자 완귀 안증(1494~1553) 1546년에 건립한 살림집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가 사서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하고 을사사화로 인해 벼슬에 염증을 느끼고 영천으로 내려와 후학에 힘썼다. 저서로는 [완귀실기]가 전하며, 금호읍 구암리에 묘소와 도동의 호연사유허비가 남아있다.
숙종 21년(1695) 성재 안후정이 중수하였고, 식호와는 영조 40년(1764)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정침은 안채에 해당되며 완귀정은 사랑채로서 전면은 단층으로 되었으나, 후면은 누사를 두었고, 기둥머리는 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식호와는 좌·우에 누를 두었는데, 그 꾸밈을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적인 특색이 잘 담기고 정자 건물로는 매우 격식 있는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대청 배면의 사분합 들문을 한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매우 귀중한 건축적 가치가 있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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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옥은 조선 중종 ( 中宗 ) 때의 학자이며 시강원사 서 · 설서를 역임한 완귀 안증 ( 安嶒, 1494 ~ 15 3 ) 이 낙 향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명종 ( 明宗 ) 원년 ( 1546 ) 에 건립되었다. 완귀정은 숙종 ( 肅. 宗 ) 21 년 ( 1695 ) 에 성재 ( 省齋 ) 안후정 ( 安后靜 ) 이 중수 하였고, 부속채인 식호와 ( 式好窩 ) 는 영조 ( 英祖 ) 40 년 ( 1764 )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완귀정은 금호강의 지류인 호계천 ( 虎溪川 ) 기슭에 개울을 등지고 높직하게 자리잡은 남향집이다. 서쪽에 는 식호와라 부르는 자형의 부속채가 있고, 앞쪽 으로 대문간채, 정침, 곳간 등을 갖춘 안채가 일곽을 이루고 있다.
202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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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옥은 조선 중종 ( 中宗 ) 때의 학자이며 시강원사 서 · 설서를 역임한 완귀 안증 ( 安附, 1494 ~ 15 이 낙 향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명종 ( 明宗 ) 원년 ( 1546 ) 에 건립되었다. 완귀정은 숙종 ( 商 宗 ) 21 년 ( 1695 ) 에 성재 ( 省齋 ) 안후정 ( 安后静 ) 이 중 수 하였고, 부속채인 식호와 ( 式好窩 ) 는 영조 ( 英祖 ) 40 년 ( 1764 )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완귀정은 금호강의 지류인 호게천 ( 虎溪川 ) 기슭에 개울을 등지고 높직하게 자리잡은 남향집이다. 서쪽에 는 식호와라 부르는 자형의 부속채가 있고, 앞쪽 으로 대문간채, 정칩, 곳간 등을 갖춘 안채가 일곽을 이루고 있다.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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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귀정은 오래된 건축물로 건물구조가특이하다.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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