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
인기점수 | 559점 |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
총 거리 | 24.4㎞ |
소요시간 | 약 1시간 |
Overview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
1. 연천역 급수탑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ㆍ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
|
2. 밀크스쿨 애심목장
DMZ 청정지역 연천군에 위치한 애심목장은 젖소, 우유,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정통낙농목장이다. 600평의 축사와 100평의 비닐하우스 치즈 체험장, 다목적 교실,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체험, 소시지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교육, 재미가 가득하다.
ㆍ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길 10-36
|
|
3. 태풍전망대
처음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이 설정되었으나, 1968년 북한이 휴전선 가까이 철책을 설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78년에 부분적으로 철책을 설치하였다.
ㆍ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