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공용이기는 한데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밤에 씻을 때 따뜻한 물이 나오다 말아서 찬 물에 씻었어요ㅜㅜ 그래도 방이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침 공기가 정말 좋구요 차 없으신 분들 밤에는 길이 깜깜해서 조금 무섭지만 괜찮아요!
낮에는 주변에 가볼 곳들이 걸어서 다닐 거리라 좋았습니다!
따뜻한 차와 고구마 감사했어요! 추천해요
2017년 11월 13일
하루 잘 쉬었다 갑니다.
온돌방 미리 불 올려서 뜨끈하게 해주시고,
웰컴 차와 찐고구마도 내주시고.. 정성이 감사했어요.
방은 생각 보다 좁습니다.
온돌이라 방은 뜨끈뜨근 했고, 한옥이고 겨울이라 우풍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추위에 아이들 씻는 거는 좀 어려웠어요.
아이들 있는 집은 겨울 보다는 늦봄, 여름, 초가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현대식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 불편 하시는 예약 하시면 안되구요~
정말 딱 시골 할머니네 집 온 느낌 이였어요. 이런 느낌 원하시면.. 추천 드려요 ㅎㅎ
정말......... 시골집. ㅎㅎㅎㅎㅎㅎㅎ
전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