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도착해서 봄풍경이 완연한 무섬마을을 둘러보고 편안하게 숙박후 아침에 무섬마을의 안개낀 새벽공기까지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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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상업적이지 않은 고즈넉한 마을. 집성촌이기에 이 곳을 함께 지켜나가는 뜻있는 마을입니다 독립운동가를 여섯 분이나 배출한 선비 마을이라 참 고맙습니다. 마을에 무섬마을역사관이 있습니다. 마을을 휘감고 도는 아름다운 내성천은 저 멀리 회룡포를 지나 낙동강으로 갑니다. 개울에 은빛모래가 가득하던 내성천을 다큐 영화로 보고 반해서 오래 전부터 관심 갖고 있었습니다. 마을 전체와 환경단체가 계속 반대했지만 상류에 영주댐이 건설되었고(수질 개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내성천을 비롯한 하천들은 물이 줄고 모래가 거칠어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아침의 물안개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마당넓은 집의 어머님과 아드님 내외도 이곳을 계속 가꾸는 것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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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화장실 시설이 잘 돼있고 깔끔했습니다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수건,치약,헤어드라이어,냉장고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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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무섬 마을 마당 넓은집에서
하룻밤 편히 쉬기가 딱!
아침에 일어나 봉창문을 열었을때
안개낀 마을과 뚝이 환상 적이며
상쾐한 공기가 몸을 건강 하게 하는 느낌.
저녁에는 대문을 열고 넓은 마당에서
하늘에 수 많은 별도 볼수 있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2024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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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무섬 외나무 다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쉬고 가요~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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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택이지만 화장실 리모델링으로 인해 쾌적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무섬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참 잘해주십니다
대대로 실제 살아오신 고택인지라 동네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셔서 고택을 더욱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맑은날에 방문하시면 별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와도 참 운치있을것같습니다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202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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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첫 방문!
깨끗하고 조용한 마당넓은집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조금 더 따뜻할때 한번 더 가고싶어요😁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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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여행~ 무척 좋아하셨어요.
한옥인데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문간방~ 숙소 안에 있던 화장실 곰팡이 하나 없었고 방충망이 있어서 벌레 잘 막아주고
침구도 깔끔했어요.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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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때문에 저녁늦게야 도착해서 넘 죄송했는데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숙소는 리뷰에 있는데로 침구도 방도 넘 깨끗했구요^^주변경관을 아침에야 봤는데 고즈넉하니 너무 예쁜 마을이여요^^ 천천히 산책하며 조용히 지내기 넘 좋은 곳입니다^^
202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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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곳! 방마다 개별 화장실도 있어 숙박하기 좋아요. 좋은 기운 듬뿍 받고 갑니다. 계절마다 올거예요!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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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머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또 찾아갈거에요 꼭
2024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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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과 이른 아침 산책하기 좋아요
2024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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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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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다리 바로 앞이라 좋았어요. 깔끔하게 관리된 예쁜 한옥입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세요
2025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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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정적인 마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침구도 깨끗하고 쉬고 좋았습니다. 주변 곳곳이 다 사진찍기 명소같아요. 멍때리기 좋은 곳 꽃필때 또 가고싶습니다. 사계절 다 예쁠것같아요. 길냥이 밥도 챙겨주시는 사장님 굿입니다요.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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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머물다가 갑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공간도 넓어요
바로 앞에 외나무다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2025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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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한옥이 춥다해서 염려했는데 완전 따뜻하게 잘 묵고 갑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외나무다리도 숙소바로 앞에 있어 더 좋았네요. 늦여름이나 초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202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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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1박2일 여행 다녀 갔습니다.
방은 아담하지만 깨끗해서 놀랬고 한번즘 꼭 체험 해볼만한 가택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한파여서 온돌을 최대로 해주셨는데도 공기가 차가워서 춥기는 했어요😭
한 겨울 말고 가을, 봄, 여름 추천드려요
일정은 소수서원에서 선비촌, 박물관 코스로 돌고 중간 지점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오니 하루가 정말 완벽하게 떨어졌습니다!
사장님 친절함에 기쁨이 두배가 되었어요
숙소 와서 짐을 풀고 사장님과 남자친구와 같이 동네를 걸으며 재미난 썰도 얘기하고ㅎ
추운 겨울에 가로등 불빛에 안내 받으며 어디서 온지 모르는 길고양이와 함께 저벅저벅 걷고있더라구요 마치 동화속 같았어요🥹
간만에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갑니다
여름에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러 갈려구요!
저의 최애 숙소입니다♥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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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에서 숙소 알아볼때 차를 갖고 가는거라 주차랑 방크기 화장실을 고려해서 선택했는데 잘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이름대로 마당이 넓어서 주차하기 좋았고 방도 깨끗하고 편안해서 쉬기 좋았습니다. 한옥 숙소라 화장실을 제일 걱정했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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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숙소를 가도 화장실 깨끗한게 1순위인데 여기 화장실 곰팡이 하나 없이 진짜진짜 깨끗했어요! 방도 깨끗해요 사장님도 다 친절하시고 마을 산책도 하고 좋았어요 잘놀다왔습니다
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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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결혼기념일 을 맞아 화려하고 사람많은곳이 아닌 조용한 오지? 를 컨셉으로 잡고 BYC(봉평.영주,청송)중 영주를 선택했고
소수서원-백두대간수목원 무섬마을의 마당넓은집에서 하룻밤 묶고 안동하회마을코스.
마당넓은집은 처음 경험해보는 한옥집이였다
많은 댓글처럼
깨끗하여 좋았고 화장실이 함께있어 좋았고 행여추울까봐
전기요 갖고갔는데 필요없을정도로 따끈따끈 기분좋은 온돌방이였다
드라이기 커피포트 샴푸린스 바디크린져 기본이 갖춰있고 친절하신주인분,동네 분위기 또한 좋았다
배추전과 막걸리한병 먹기좋은 가게 도있고..
그저 하룻밤 아무생각없이 쉴수있는 공간은
내년 꽃피고 나뭇잎이 싹이날때 꼭 다시오고싶은곳이다
무섬마을에서 안동으로 넘어오는길에 끝없이 줄지어선 벚나무꽃 필때의 장관을 보고싶다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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