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아서 장모님과 아내와 남양주에 있는 물의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물과 정원이 어우러진 느낌. 걷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졌고, 강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입구부터 초록이 가득했고, 무엇보다 앙귀비 꽃이 피기 시 작하고 있어서 여름이 오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 습니다.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편했고, 중간중간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한강변 쪽으로 내려가 앉아있을 때는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20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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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가 절정을 이룬 물의 정원.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양귀비의 물결이 환상적이예요. 올해는 유독 양귀비의 색상이 빨갛게 물들어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요. 양귀비가 시들기전에 다녀오세용
2025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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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가 활짝 피었어요~~
202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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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가 이쁘네요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25.06.07
2025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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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에서 생긴 일
주말 아침, 햇님이 살짝 웃으며 말했어요.
"오늘은 어디로 나가볼까?"
그 말을 들은 나는 신이 나서
물의정원으로 향했답니다.
물의정원엔 마법처럼 피어난
꽃양귀비들이 반짝반짝 웃고 있었어요.
“어서 와요! 오늘은 우리 무도회 날이에요!”
꽃들이 서로 손을 잡고
바람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지요.
*🍀🍀더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https://youtube.com/channel/UCrjx3Fmyh8nQQPSnfKV8Zfw?si=ZaTuwR9sg00vw_Zq
2025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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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가 한창입니다
강과 붉은 물결이 장관입니다
2025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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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담기지않아 아쉬울따름이네요~ 너무 아름답네요~^^
202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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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뷰 너무 좋구요
양귀비 군락지 만개하면 붉게 타오르는 뷰가
정말 장관일것 같아요
202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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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이 피어나면서 붉게 물든 물의정원!
그늘도 많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네요!
지금 꽃봉오리가 많이 올라와 곧 있음 다 만개할 것 같아 더 예뻐질 풍경이 기대 돼요😊
202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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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없고 산책하기 예쁜 정원이다. 야생화도 예쁘고 초록의 풀과 나무, 북한강이 어우러져 여유롭게 쉬었다가 갈 수있다. 지하철 운길산역에서 걸어가도 된다.
202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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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하순에도 날씨는 봄날씨처럼 싸늘해서 열심히 걷기 좋았어요. 양귀비꽃이 몇 송이 예쁘게 하늘거리고 푸른 신록과 강물이 맘을 평안하게 해주네요. 오랫동안 잘 걷고 왔어요
2025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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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거리 풍경이 예쁜
물의 정원 강변을 따라 걷고 있으면
자연의 평화로운 세월이 흘러간다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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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넘 좋아요~^^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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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풍경도 좋았어요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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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양주 물의정원에 왔습니다
공영주차장은 1~3 까지 있으나 가까운 1에다 하시기
바랍니다 공영주차장 2는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뻘밭이에요 흙탕물 이슈. 공영주차장 3은 멀어요
무료이고요 비바람이 많이 쳐서 우산을 제대로 쓰기가
힘들었네요 저 스스로도 제가 미친것 같습니다
이날씨에 여길 오다니. 비가 낮에 그친다고 들어서
곧 그치겠거니 하고 왔더니 비바람과 씨름했네요
산책로가 멋졌으며 다리도 건너고 비바람이 불어서
숨이 좀 차네요
우비쓰고 꽃씨(?) 심으며 관리하는 분들도 계시고
둘레길 걷는 무리들도 우산 날라가는거 잡으러 가시고
이날씨에 둘레길 걸으시는 다른 일행들도 있더라고요
저만 걷는게 아니였어요! 나름 위안되요
물의정원은 한구간은 봄 초화단지 조성 준비중 이라고 합니다 비더옴ㅠ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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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인줄 알고 갔더니 남양주로 되어있더군요.
신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가족들이랑 가기 너무 좋았구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날아갈뻔~ 그렇지만 한폭의 수채화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2025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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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어
조깅을 즐기거나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물의정원
뱃나들이교를 건너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과 북한강을 보면서 달리니 정말좋네요
날씨가 좋와서 자전거타기 좋왔어요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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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서 힐링 잘 하고 왔어요
다음에 방문할 땐 꼭 피크닉 할거에요~ㅎㅎㅎ
202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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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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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으로 소풍가세요~ 파란하늘과 막힘없이 펼쳐진 정원이 유럽 어느 공원에 나와있는듯한 기분들고 넘 좋더라구요 ~
2025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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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직은 벚꽃이 피진 않았지만 연녹새싹이 참 예쁜 물의정원입니다~4월초 소식 보내요!
202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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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봄바람타고 ~~~
새순이 예쁘게 피어나는 4.6. 일요일 모습이네요. 비오고 나니 풍경이 더 예쁜거 있죠? 주말 나들이는 물의정원이 딱이죠!!!
202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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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이 없어요. 그래도 봄기운으로 꽃망울들이 물이 올라 있어요. 제1주차장에서 길 건너 오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고 북한강 길 가로 오래 걸을 수 있어요. 꽃 있는 계절 재방문의사 있어요.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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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아쉬워하는 겨울이가 3월에 눈을 흠뻑 뿌려주네요~따뜻해진 대지가 예쁘지만 차가운 하얀옷을 오래 입고 있으려 하질 않았어요. 쌓였던 눈은 오전을 넘기지 못했답니다. 3월 두번째 내린 눈에 눈 호강해봅니다.
202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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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겸 가볍게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잔잔한 호수와 황금빛 갈대, 그리고 따뜻한 햇살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노을 질 때는 감성 제대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예쁜 장소라 추천합니다 📸
2025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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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때아닌 눈이 오더니 3월은 봄이 오는 계절임에 틀림 없었어요. 내린눈은 바로 녹고 강의 얼음들도 봄바람에 스르르 녹아 강이됐습니다~봄이 다가오는 3월의 물의 정원 담아봅니다~
2025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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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크고 잘 조성된 곳이에요.
봄,여름에 가면 초록초록, 꽃들이 많이 피어서 더욱 좋아요.
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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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2월의 물의정원 소식 전해요~
202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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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
2025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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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은 포근한 겨울날씨에도 조용히 거닐기 딱 좋으네요. 겨울 오리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물가에서 가까이 만나기도 했어요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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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남양주 💙물의 정원💙
가을과 다르게 화사함은 없지만 겨울만의 멋진 장관이 힐링 산책의 분위기를 물씬 이끌어줍니다. 평일이라 한산해서 평안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
처음 마주한 물의 정원의 겨울 풍경은 기대 이상의 그림이 펼쳐집니다. 언제 방문해도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네요.👍
봄이 오면 반드시 다시 찾을 이곳 '물의 정원', 언제나처럼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바라며.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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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정원. 계절별 색다른 풍경에 산책하기 좋은데, 겨울이라 황량하지만 북한강이 살짝 얼어있는것도 나름 운치있다.
2025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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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많이 춥네요~6일 많은 눈이 와 드론으로 물의정원 풍경 담아봤습니다. 하얀 설경이 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뷰를 보여줬고 추운 날씨로 얼었던 얼음위에 눈이 살포시 앉아 그림을 그려주네요. 눈내린 1월 물의정원 나들이도 좋을듯해요~
202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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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때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산책로가 잘 되있고 물의 정원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게 물이 깨끗하고 물멍뷰가 좋아요👍
20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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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눈왔을때 영상이에요! 12월의 겨울을 상징적으로 만들었답니다~눈오면 눈오는대로 멋진뷰를 볼수 있는 물의정원입니다!!!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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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 사계 일년동안의 기록!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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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산책 굳
202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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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와서 더 멋있는 산책을 하였네요~^^
202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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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와도 좋은 ‘물의정원’. 🚃운길산역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한 편이고 자가용으로 와도 주차장이 아직은 괜찮은 편. 강 건너 두물머리에 비해 한적하면서도 북한강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길게 있어서 산책하기 좋다. 편의시설은 아직 살짝 부족한 느낌. 두물머리 명물 연잎핫도그를 여기서도 (4,000원에) 즐길 수 있다. 🚲자전거길이 쭈~욱 있어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음. 전기자전거라서 많이 힘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입구쪽에서는 깡통기차도 있음🚂 지금은 가을이라 억새?(갈대?)도 멋지게 흔들리는 풍경을 볼 수 있고 저녁노을이 정말 멋지다. 오랜만에 힐링~^^
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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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 가득한 물의정원! 주황색 코스모스가 단체로 환영한다. 양수리가 멀리 물결위로 보이고ㆍㆍㆍ 하늘은 맑다.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풍경!
나이든 버드나무는 누울까? 말까?
잔잔한 물결이 구름의 그림자와 수채화를 그렸다 지웠다 하고ㆍㆍㆍ
난 가만히 서서 감상했다!
예쁜 그림 한폭을 저장하였다!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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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고 힐링타임 즐기기좋은곳이예요~~
한참 멍때리고 앉아 기분전환하고 왔어요..
다음에는 자전거 가지고 가기로 했어요
202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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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다녀오는 길에 물의정원에 꽃양귀비 보러 들렀어요. 예전 6월초에 방문했을 땐 활짝 핀 꽃양귀비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었는데, 이번엔 늦게 방문해서 양귀비꽃이 이미 많이 졌네요. 비온 뒤이고 꽃이 많이 져서인지 오늘은 주차하기도 쉽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모네 그림 속의 양귀비꽃보는 느낌이 나네요. 내년엔 6월 초에 좀더 일찍 방문해야겠어요.
202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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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갔다가 남친과 함께 물의정원에 와서. 양귀비 금계국 봐서 힐링 하고 가요
이제 비온대요 ㅠㅠ 우산 꼭 챙기시길
202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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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물의정원! 잔디는 픅신해지고 나무는 울창해졌어요. 연잎이 살짝 얼굴을 비추더니 못을 채우려 하고 있고요. 저무는 해는 하늘에 노을빛으로 색칠해주며 멋진 풍경을 북한강에 안겨줍니다. 작년에 피었던 꽃 양귀비들은 올핸 안보이다 듬성듬성 몇그루씩만 보여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6월의 물의정원 소식 전해보아요!
202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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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물의정원! 잔디는 푹신해지고 나무는 울창해졌어요. 연잎이 살짝 얼굴을 비추더니 못을 채우려 하고 있고요. 저무는 해는 하늘에 노을빛으로 색칠해주며 멋진 풍경을 북한강에 안겨줍니다. 작년에 피었던 꽃 양귀비들은 올핸 안보이다 듬성듬성 몇 그루씩만 보여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6월의 물의정원 소식 전해보아요!
202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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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예뻐요. 아침 일찍가니 관광객이 적어 좋네요. 양귀비가 1km정도 펼쳐져 있어서 한참 걸으며 구경할 수 있어요. 입구에 코스모스 꽃밭도 꼭 구경해보세요.
202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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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한창인 물의정원! 예쁜 산책로 따라 걸어본다.
한들한들 빨강색 고혹적인 고운 꽃 잎
예쁨을 뽐내는 꽃 따라서
끝없이 넓은 유월의 정원! 물의 정원 !
양귀비 정원 !
실컷 느끼고 눈에 넣었다.
늘어진 버드나무 바람따라 살랑살랑~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ᆢᆢ 이 순간이 좋은 곳!
벤치에 앉아 볼 겨를이 없다.
눈에 넣어 둘 빨간 너 ♡귀비❤️때문에......
양귀비를 실컷 보았으니 유월에~미련이 없다.
202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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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예뻐요~~
202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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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의정원 양귀비꽃은 아직 개화가 모두 되진 않았구요
약40%도 안핀듯해요
일주일쯤 후면 더 예쁠것같습니다
햇빛이 뜨겁고 쉴곳이 거의없으니 양산 썬크림 물은 필수입니다^^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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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현충일이라 차도 사람도 많았지만 하늘도 나무도 너무 예뻤어요.
2024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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