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호텔 메모리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주문진 수산시장과 주문진항이, 20여 분 거리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가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주문진항에서 영진항으로 이어진 해안로에 바다와 마주한 카페가 많아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도 좋다. 호텔에서 주문진버스종합터미널까지 도보 8분 거리라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총 49개 객실은 스탠더드, 스탠더드 디럭스, 트윈, 트윈 특실, 스위트, 로열스위트 등으로 나뉜다. 아이 동반 가족이 머물기 좋은 온돌,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라운드형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로열스위트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 좋으며 바다가 보이는 침대 객실과 온돌 객실로 나뉜다.

호텔 1층 카페테리아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다. 아늑한 소파와 테이블, 대형 TV, 미니탁구장 이 있는 카페 공간과 전자레인지, 인덕션 레인지, 커피머신 등을 갖춘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곳에서 음식을 셀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라면, 김치, 빵, 잼, 달걀, 커피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