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취소된 방을 이틀전에 잡았어요. 그동안 어린 아이 둘 데리고 호텔위주로 여행 다니다가 코로나도 걱정되고 아이들도 어린이가 되어 한옥에 도전했어요. 주말이라 길이 막혀서 첫째가 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한옥이 정말 맘에 들어서 좋다고 팔짝팔짝 뛰더라고요. 준비해주신 웰컴푸드 먹고 한옥집 곳곳을 구경하며 첫날 밤을 보냈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쓴 내부 인테리어와 청결상태에 마음을 홀딱 뺏겼네요~ 다음날 마당이 보이는 창을 열고 센스있게 준비해주신 토스트 아침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부족할 것 없는 완벽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마당에서 사진을 300장정도 찍을 것 같아요. 사장님이 들마루에서 차도 대접해주셔서 떠나는 마지막까지 호사를 누리고 왔네요^^ 저희 기억 하실까요?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정말 친철하고 배려심 넘치는 주인내외분과 고즈넉한 분위기 따듯한 방 푹신한 침구 깨끗한 숙소 귀여운 강아지 등 너무 장점이 많은 숙소였어요! 정말 잘 쉬다가 왔습니다~
개천절 연휴에 다올채에서 1박 하였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과 상남자 칸이 맞아주는 최고의 한옥에서 최상의 휴식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함과 더불어 최상급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집기들로 인해서 만족감은 200%였습니다.
밤에 방안에서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별을 보며 마신 맥주는 올해 마신것중 최고의 맛 이였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재방문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챙겨주신 밤과 고구마 너무 잘먹었습니다(--)(__)
2021년 10월 07일
정갈한 한옥에서 북스테이 혹은 푸욱스테이 가능한 운치넘치는 세연재입니다! 가족4명이 다올채에서 묵었구요💚 한옥건축문화대상에서 은상도 받으셨고 웰컴 모시떡에, 조식으로 샌드위치 조리할 수 있는 재료도 있어 호스트님의 센스가 좋았어요. 앞뜰 뒤뜰과 고무신도 귀엽게 있었어요. 무엇보다 푹 자긴 해야하니 한옥의 묘미 황토방 온돌이 아주 뜨끈뜨끈했고, 방컨디션 침구컨디션도 좋았고 은평의 공기와 뷰가 다해버렸죠, 개인적으로 화장실도 내부에 있었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상남자 칸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도 좋았네요 주말 시간순삭에 행복했답니다. 또 올게요💛
2021년 09월 27일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깨끗해요! 밤에 아주~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숙소 안에 텔레비젼 없어서 아이 데리고 가기도 좋고 추천해요^^
2021년 08월 14일
고즈넉하다라는 느낌이 딱 들어맞는 숙소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주변 북한사 뷰도 이쁘고
바쁜 일상 속 갑자기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급하게 알아보고 간 곳 이었는데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스코트인 칸도 너무 귀여워용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일단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지하 암반수라 물도 그냥 마셔도 된대요ㅎㅎ
2021년 08월 09일
어머니가 한옥에서 묵고싶다고 하셔서 예약했습니다. 작년에도 다른 한옥에 묵은 적이 있는데 그곳 보다 더 전통적이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아마 황토로된 바닥과 벽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어쩌다보니 내부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내부도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하려던 것을 많이 못했지만 오랜만에 조용한 곳에서 힐링했네요. 마당이 넓고 뒤편 뷰도 시원합니다. 사장님의 배려로 편히 쉬었습니다.
2021년 07월 23일
주변에 카페랑 너무 가깝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자리가 좋아서 인생샷 남기기에도 아주 좋은 숙소에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강력추천합니당 > < 덕분에 더운여름 잘 쉬고가요~~ 번창하세요!
2021년 07월 21일
비 오는 마당을 바라보며 너무나 운치있고 소중했던 시간 ~ 가족 모두 한옥과 사랑에 빠졌어요 ❤️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여러모로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셨어요 다음에 또 찾아 뵐게요 ^^
2021년 05월 15일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히 잘 챙겨주신 덕분에 친구들과 이틀 잘 놀았어요~~ 곳곳에 사장님이 예쁜 소품으로 꾸며두셔서 사진을 한참이나 찍었어요 ㅎㅎ 은평 한옥 마을 안에 있는 한옥 중 가장 예쁜 곳 같아요~ 고즈넉한 곳에서 편히 쉬고 오고 싶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사장님 이틀동안 감사했어요~~~~!
2021년 05월 07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또 갈게요!
2021년 04월 01일
조용하고 아주 깨끗했어요!! 조식은 없으나 토스트 재료들이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구요!! 작은방2개와 거실은 따로 없이 식탁있는 주방으로만 되어있어서 거실이 넓은 공간을 찾으시는 분은 추천하지 않지만 4인가족 쉬기에는 충분합니다ㅎ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웰컴푸드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기회되면 재방문 할게용
2021년 03월 27일
집이 너무 예쁘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게 잘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주변에 엄청 자랑했어요 ㅎㅎ 여름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2021년 02월 27일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예쁘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재방문 하고싶어요!!
2020년 12월 31일
편안하게 잘 쉬다왔어요
방은 두 명이 쓰기 넉넉하고 온돌이라 뜨듯한게 넘 좋았어요
부엌 식기같은거도 쓸수있었고 화장실에 세면도구 다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뒷마당(?) 뷰도 있는데 여름에 오면 더 좋을거같아요 동네 분위기도 조용하고 이뻐요 추천합니다~!!
2020년 11월 15일
브라이덜샤워하러 갔는데 한옥도 너무 예쁘고 웰컴 과일에 깨끗한 내부까지! 가장 중요한건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칸이라는 사장님 강아지가 있는데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이쁘고 착해서 칸이랑 한시간을 그냥 밖에 앉아서 힐링했어요!
진짜 적극추천이구요!!! 근처에 이마트편의점도 있고 배달도 다 잘되서 먹을 걱정도 전혀 없습니다. 다음엔 칸 간식들고 남편이랑 같이 갈께요❤️
너무 행복하고 완벽했습니다!
2020년 11월 14일
예약 전 부터 사장님께 귀찮을 정도로 계속 연락드렸음에도 너무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ㅠㅠ부모님 기념일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호텔도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에 독채로 지낼 한옥찾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추워지는 날씨였지만 바닥도 뜨끈했어요-! 부모님께서 온수도 잘나오고 물이 좋아서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만족하셨어요^-^ 특히 입실때 내주신 모시떡과 다음날 조식으로 준비해주신 샌드위치 덕에 든든하게 먹고 놀수 있었어요~ 한옥이라 어디서든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뵌 부모님과 수다떠느랴 시끄럽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에요ㅎㅎ
2020년 11월 13일
서울근교 한옥마을이 있다는것이 신기해
예약을 하고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요.
친구들과 1박의 기쁨이 더 컷다고 할까요~^^
하지만 ,,,,???
세연재 한옥에 반해서 1박이 힘들다는 친구마저
함께한 최대인원 6명이 지내고 왔지요
조금은 비좁았지만 대접 받는 느낌~~
아주 좋았답니다.
여사장님의 고풍스러운 취향이 멋스럽기까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안채에서 대접 받은 녹차는 아직도 입안에
향기가 그득합니다.
녹차대접에 이여 포토존을 알려주시며
촬영도 기획해 주신 여사장님 최고 였지요~^^
다실에 걸려있는 "여자말을 잘듣자" 에
엄지척 했던 울 친구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