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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 맛집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만두국 한 그릇에 14,000원은 비싸고, 오징어순대 한 접시에 28,000원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강남에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미슐랭 가이드 맛집이라서 그런 걸까요?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2025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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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냉면, 오징어가 정말 맛있어요. 콘서트 전 식사로 강력 추천합니다. 경기장까지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국물도 맛있어서 비 오는 날 먹기에 딱 좋았어요.
좌석이 좁아서 잠깐 기다려야 했어요. 직원들은 전문적이긴 했지만, 특별히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고 온 건 아니에요. 술 한두 잔 곁들이면 딱 좋은 집밥 같은 느낌이었어요.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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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냉면, 오징어가 정말 맛있어요. 콘서트 전 식사로 강력 추천합니다. 경기장까지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국물도 맛있어서 비 오는 날 먹기에 딱 좋았어요.
좌석이 좁아서 잠깐 기다렸어요. 직원들은 전문적이긴 했지만, 특별히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고 온 건 아니에요. 술 한두 잔 곁들이면 딱 좋은 집밥 같은 느낌이었어요.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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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은 정말 훌륭합니다. 공간도 넓고 인기가 많아 항상 대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오징어 순대가 맛있고, 만두국은 깔끔하고 순한 맛이라 저녁 식사로 추천합니다.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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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 맛있음. 평일 저녁도 살짝 웨이팅 있음
202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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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갈비찜을 시도.
202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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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2025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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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하고 약간 슴슴한 이북식 만두국을 좋아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일듯 합니다. 오징어순대는 근래 먹어본 오징어 순대중에 으뜸이네요
202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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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최고. 미슐랭가이드 맛집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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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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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시 50분정도 가서 1시간 웨이팅했습니다 재료소진으로 6시정도부터는 웨이팅 안되더라구요~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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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만두 굿
202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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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속이 더 꽉차고 푸짐한 만두를 좋아하는데 제 스탈은 아닌었네요. 만두도 재료가 살짝 덜 익은듯한 식감과 살짝 비린 채소맛... 미안하지만 일단 제 입맛에는 미슐랭 수준은 아닌걸로...
2025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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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 검색해서 맛이 어떨까 찾아가서 먹어 보았습니다...저는 딱히 다른곳과 특별한 맛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2025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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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맛있으나 복잡한 식사시간 대는 피하는 것을 추천함
202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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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만두전골을 먹었음, 국물이 시원,구수하여 맛깔났고, 만두와 야채 떡뽁이 떡이 어우러져 맛있었음.
202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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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만두국. 양념이 세거나 짜지 않고 슴슴함에 가까운. 깔끔한 맛.
202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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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내맛집
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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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래돼서 미슐랭받은듯. 오징어순대에서 쩐내나고 만두에서는 쿰쿰한 냄새가 남. 일행이 1분정도 늦어서 오면바로 주문하겠다고 하니 쓰레기보듯 쳐다봐서 기분 잡치고 만두국다먹으니 오징어순대가 나옴. 오징어순대밥은 입안에서 물컹거리고 명태회는 맛없이 차갑기만 함. 무엇보다 맛이없음. 맛도없는데 불친절함을 넘어 재수없음.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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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갔다가 평점 높아서 충동적으로?들린 곳인데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그대로의맛 같아서 아주 좋았습니다.담에 또 서울가면 갈 의향있습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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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라고 하고 다 맛있다고 해서 가밨는데 시간 낭비했네. 도대체 뭐가 그렇게 맛있다는 건지. 만두국은 그냥 싱겁구 밍밍한 맛, 오징어순대도 그저그저 맛인데.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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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 미슐랭이 이미 평가한 맛.
202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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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에. 들어있는 배추에 식감이.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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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 살때 맷돌로 콩갈아 두부 끓일때 초두부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 늘 좋아 하는데 여기는 콩이 안좋은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없음. 주차비를 2천원 별도로 받음 황당함. 맛없는 순두부를 만오천에 먹어서 기분상함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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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만 먹어보았는데 쵝오네요! 하나하나 메뉴 맛보러 갈랍니다.
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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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입니다.
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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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비빔밥을 먹으면서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신 비빔밥이 생각나 울컥했다. 역시 오징어 순대는 언제 먹어도 일품~
202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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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식 이북만두국 삼삼하니 자꾸당기는 맛입니다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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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줄을 서지 않고 입장했습니다. 회열무국수와 만둣국 모두 너무 맛있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2024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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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게 옆과 앞, 11-12대
2024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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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정통 가정식 음식, 가격 범위를 감안할 때 서비스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024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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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느낌과 감성 체험. 만두국 삼삼히니 괜찮습니다 ~~
202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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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만두전골을 안먹어 보면 후회한다. 정말 최고!
202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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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만둣국맛이네요.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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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좀 있지만 맛있어요! 회냉면과 만두국, 육전 먹었습니다. 양이 많진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어서 좋았어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엔 전골이나 갈비찜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예술의 전당 방문하신 분들은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듯요!
202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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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정말 맛있음
2024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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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20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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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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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만두국전문점 “봉산옥” 서초동본점
2024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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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 오징어순대 먹었는데 맛있네요
202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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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한 것도, 더할 것도 없는 육수와 만두의 조화. 국물에 말아 먹는 밥한숫갈도 완벽.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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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만둣국 담백하고
2024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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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이 국물이 소고기무국스러워요. 맛있습니다. 만두국 양이 많진 않은데 2인이 추가 요리 시키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적은양의 사이드 먹뉴가 생기면 좋겠어요. 맛집이라 웨이팅이 아주 긴 편이고 주차도 어려워 보였어요.
202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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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맛있어요. 그만큼 웨이팅도 많지만. 입구에 웨이팅 기계 있는데 등록하시고 콜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2023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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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안좋아하는데 만두 정말 맛있네요
20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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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 특이해요~ 속이 더부룩하지 않는 편안한 맛이었어요
국물이 개운하기도 하고 김치는 식당에서 주는 중국산 김치는 아니에요
13000원에 만두 5개 가성비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빨리 나온다는 장점과 한 번쯤 먹어 볼만한 맛이라는 장점은 있어요
재방문 의사는 있고요 다음에는 추가 메뉴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20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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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여러차례 선정되고있는 봉산옥의 본점입니다
매장은 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 문쪽 기계에 대기 등록을 하면 됩니다
반찬으로는 무말랭이랑 김치, 깻잎이 나왔는데 김치는 특이한 맛이였지만 무말랭이는 괜찮았네요
다만 반찬 간이 전체적으로 쎈 편이라 담백한 만두국에 어울리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는 느낌입니다
만두국은 기교없이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국물도 조미료맛없이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고명으로 고기가 올라간다는 점과 국물에 고춧가루가 풀어져있다는 점이 특이했네요
만두 역시 엄청난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자란 부분없는 맛있는 만두였습니다
다른 리뷰보니 밥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안나온 것 보니 따로 말해야 제공되나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갑니다ㅜ😢
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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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답게 평일인데도 11시 땡 되자 마자 사람들이 몰려 오긴 했습니다. 줄은 서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유명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평소 생각하는 육즙있는 만두국과는 다르지만 약간 칼칼하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이게는 맛있었습니다. 반찬과 잘 어울리며 국물에 밥말아서 김 먹으니 개꿀맛!
혼자 오픈 직전 방문 하였으나 추우니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고, 밥도 더 필요하시면 말해 달라고 하며 전반적으로 친절해서 기분좋게 한끼 했습니다.
202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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