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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에서 한발 물러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찾기 좋은 장소입니다.
미륵을 컨셉으로 하고 있고 숙소 안에서는 나무향이 가득해서 차분하게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저녁에 1층 펍에서 맥주 한잔즐기고 올라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차분하게 마루에서 명상을 하다보면 여러 생각들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들이 있을땐 잊음의 방에서 마음의 짐을 적어내면 마음도 가벼워 집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따뜻한 차와 함께 시작하면 말끔한 마음으로 모든걸 다시 시작할 용기가 납니다!
2024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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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급 여행을 계획하게 되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깔끔하고 센스있는 곳곳의 인테리어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웰컴드링크로 주신 맥주와 퇴실할 때 챙겨가게끔 해주시는 수제맥주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여행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1층 바에서 맥주와 간단하게 먹으려 안주하나를 시켰는데 양이 엄청 푸짐해서 놀랐답니다~ 기회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2인1실 썼는데 침대 스프링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그 부분에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 외 침구/욕실/화장실은 모두 청결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어 좋았습니다.
20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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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너무 깔끔하고 편해요.
지하에는 노래방도 있고
웰컴드링크에 실내복도 있어 챙길거리가 많이 없어요.
수건, 샤워타올 다 주시고 2박했는데
2박동안 너무 편하게 있었어요.
도보 가능한 맛집도 있어 좋았어요
통영 가면 또 미륵에서 잘 것 같아요!
202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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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샤워실이 층마다 여자/남자 따로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청소도 잘 되어있어서 깨끗해서 더 좋았습니다 침구도 방도 깨끗하고 정말 만족했던 숙소였어요 웰컴맥주까지 완벽했던 숙소입니다🍺👍🏻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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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공간에 분위기 반전 1층 펍 완전 대박이었어요. 담에 무조건 또 갈거에요
침구류가 너~~~~무 폭신하고 깔끔했어요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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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하고 3층이라 그런지 층간소음은 없었어요. 주변에 관광지가 몰려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1층에 펍이 있으니 술 마시고 자기 딱 좋았습니다.
숙박객들은 영업 전에 펍에서 아아도 타 마실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스테이 공간으로 최고였어요!
(맥주 호스텔 와서 1층 펍 이용 안 하시면 너무 아까울 듯!)
근데 에어컨에 물빠지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자다가 깨기도 했고, 게스트하우스인데 공용주방이 없어서 간단히 뭐 해먹을 수가 없더라구요ㅠ 그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공용 화장실은 3층보단 2층 욕실이 단독이라 좋으니 참고하세요~
맥주 호캉스? 북스테이? 이런 컨셉으로 머무르실 분들에겐 최고지만, 편하게 잠만 자고 갈 커플들은 아무래도 공용 욕실이 불편한 거 같습니다.
202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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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및 화장싱 관리가 잘되어있어 이용하기 편해요
다만, 방음이 잘 안되고 화장실이 공용이라는 점은 불편하나 가격도 저렴하고 청결상태 및 방 컨디션이 좋아서 잘 이용하였습니다.
방음은 옆방에서도 서로 조용히 이용하는 분위기라 정말 진상고객만 없다면 불편함은 없어요
바로 밑에 분위기 있는 펍도 있으니 이용 추천!!!
2024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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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고 특히 침구가 아주 뽀송뽀송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뷰도 멋지고 숙소에서 좀 걸어가면 통영중앙시장 동피랑마을 달아공원입니다
무료로 주시는 웰컴맥주도 너무 좋았고 힐링 잘 하고 잘 쉬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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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쉬기좋은 깨끗하고 깔끔한 호스텔! 여성2인실 썼는데 안전하게 잘 있다가 갑니다😆 숙소로 적극추천!
202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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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2인실 2개(301호, 302호) 예약하여 잘 쉬다 왔어요. 301호와 302호는 복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서 이렇게 두개 방 잡으니 우리끼리 쓰는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방은 살짝 작고 침대도 작아서 체구 크시거나 남자분들은 좀 불편하실 수 도 있는데 저희는 다 여자라서 괜찮았어요. 공동공간에 큰 짐을 넣을 수 있는 캐비넷도 있고, 욕실도 분리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은 좋았습니다.
예전에 몇번 가려다가 위치가 약간 애매해서 선택을 안했던 곳인데, 며칠전에 강구안 도보교 운영시작하면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구안과 중앙시장이라 이제 위치도 넘 좋아졌고, 바로 뒤에 남망산, 디피랑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2025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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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명상을 컨셉으로하는 미륵미륵호스텔 입니다. 1층에서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고 2층에서 명상도 하고 책도 있어 책도 읽을 수 있고 1인실이 구비되어 있어 혼자와서도 쉬기 좋은 곳입니다. 직원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통영에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202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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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방문 리뷰전 2월 방문 리뷰가 있길래 글남깁니다. 사진과 같이 제가 직접 예약한 건만 4건이며 동행자가 예약한 건 까지 하면 일곱번 정도 온거 같네요.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라 아지트 처럼 지인과 함께 오던 곳인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절대 오지 않으려 합니다.
입실부터 펍에서 까지 짜증이 느껴지는 응대 였습니다. 퉁명스러운 말투 서빙하면서 던지든 내어지는 음료와 음식들, 제가 예민하게 느낀건가 했는데 처음온 친구 조차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작게나마 소란이 될까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정말 많이 실망 했습니다.
연휴기간임에도 발길이 줄어든 가게 분위기에 사실 납득이 되버렸습니다. 좋은 추억이고 좋은 장소 였습니다.
정말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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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인테리어가 매우 멋지고 1층 펍의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숙소에서 통영 시내 관광지들이 가까워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202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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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짧은 1박2일의 통영여행이 좋은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기저기 배려를 느낄수있는 세심함이 있었네요. 뚜벅이었지만 주변관광지 다니기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해볼게요. 다음엔 맛있는 맥주와 안주들도 더 먹으러 방문하겠습니다!
2025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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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문......
우리 가족이 통영을 사랑하게 만든 곳.
2025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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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린스 없어요 챙겨가세요. 회 사와서 먹어도 된다고는 되어 있지만 물어보면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밖에서 맛있게 사먹고 들어 오세요.
둘이서 가면 모텔이 나을 것 같아요.
방음 안되서 조용해야 잠 오는 분들은 피하세요.
2022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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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고갑니다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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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펍 3층은 숙소 2층은 공용공간인 맥주 호스텔 미륵미륵. 불자가 아니신가 싶었던 주인장은 성당 열심히 다니신다고 ㅎㅎ 웰컴맥주 맛있고 사진에 음식은 홍유 카레 딤섬 카레가 정직한 일본카레 맛이어서 밥생각이 났지만 참음 혼돈의 공간답게 미륵석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치장을 하고 있었음 숙소는 바닥난방은 안되지만 그렇게 춥지 않고 침대는 내가 좋아하는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매트리스로 베게와 이불 모두 편안하게 꿀잠을 자게 도와주었음 공용 화장실에 치약이 없어서 사러 나갔던 것은 아쉬움 샤워시설은 이용하지 않아서 온수가 지속적으로 잘 나오는지, 수압은 어떤지는 모름
2022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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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 이색적인숙소 너무 좋앗어요
특히 사장님이 맥쥬에 진심이신듯~
아이피엘 넘맛있었습니다
잘쉬다갑니다^^
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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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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