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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기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버스만 덩그러니 있어도 신기할텐데 와이퍼도 움직이고 깜빡이 상향등도 다 되요 ㅎㅎ 다만 저희 묵은 차량은 크락션은 안되더라고요 ㅎㅎ 됐으면 계속 빵빵 댈까 걱정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인듯도 하고 ㅎㅎ 버스 뒷문쪽에 화장실이 되어있어 편했어요 추울까 걱정하고 왔는데 바닥 난방 전기장판 너무 뜨끈하고 좋았고 저녁에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우풍으로 추우면 온풍기 트시라고 하셔서 틀어두니 전혀 춥지 않게 잤습니다 다만 온풍기 사용으로 건조한건 어쩔수 없어요 수건도 주셔서 사용하고 널어뒀더니 바짝 말랐습니다ㅎㅎ 버스 B는 다른 차량들로 둘러 싸여있어 뷰는 없지만 그래서 더 따듯하고 아늑했어요 편의점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잘 묵고 가요
202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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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버스M형에 대한 정보와 리뷰가 별로없어서 한번 남겨보아요! 제일마지막에 생긴 버스카라반이라 최신식버스+깨끗해요^^* 화장실문도 잘열리구요 :)
바다가아주 안보이진않아요ㅎㅎ
다른 카라반들보다 떨어져있어서 진짜 독채마냥 잘 썼네요^^ 온수도잘나오고, 티비도 잘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더러운곳없이 깨끗했어요!
아들둘이서 운전석 논다고 운거빼고 아주 완벽한 하루였네요 :) 플러스 집에가는데, 버스집으로 다시 가고싶다고 다시갈거라고 엉엉울어서.. 차세우고 진정시키고 다음엔 두밤자자고 약속했는데, 다섯번 잘거라고합니다 🤣😂
그만큼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된것같아 뿌듯하네요:)
왠지 조만간 또 계획잡아 올것같네요^^
202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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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비롯한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합니다.
바다 앞이라 뷰는 말할것도 없겠죠??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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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을 기다린 버스글램핑! 아이가 유튭알아서 검색해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 주말 가장빠른날이 두달뒤, 드뎌 다녀왔네요
비싼감있지만 애들이 그리 좋아하니 다 허용됩니다 ^^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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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아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와이퍼 신나게 누르면서 잘놀고 다행히? 클락션은 무서워해서 몇번 못눌렀어요
바로옆이 분리수거하는 곳이라 커텐을 계속치고있어서 아쉬웠고 화장실 배수가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그거빼곤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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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글램핑이란게 새로워서 한 번 갔다왔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사장님인가 직원분인가 친절해서 좋았어요. 고급형이라 보일러 바닥이 뜨끈해서 좋았는데 위쪽 공기는 차가워서 노천탕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틀면 수압이 너무 약해서 샤워하기가 불편했어요. 바베큐 추가비용을 내면 불을 피워 주시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불판이 너무 약한 거라 열 받으니 아래쪽으로 축 쳐져서 숯에 닿여 고기 굽기가 불편했어요. 튼튼한 불판 몇개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4명이 누워 자도 충분해 보였어요. 그리고 식기류는 다 깨끗한데 컵이 스테인리스 식당컵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202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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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첨 강릉 여행을 베이스켐프에서 보냈습니다. 강아지와 동반하여 여행할수 있어 좋았고, 나름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간단한 불꽃놀이도 할수있으며, 걸어서 사천항에서 회떠와서 카라반에서 조용히 가족과 식사를 하니 어무 좋았습니다.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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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네번 간거같은데...갈때마다 희한하게 우중 캠핑...^^
아이들하고 가기 너무 좋아서 동생네도 예약해줘서 여름에 보내고 했었는데..
이번엔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히 놀다오기 안성맞춤!!
이브자리도 깨끗하고 캠핑카안은 항상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기분좋은 곳이에요.
아기자기 없는게 없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침대옆 커텐봉이 빠져서 밤에 덜거덕덜거덕... 소리에 잠을 설친거 외엔 다 무난했으나
갈때마다 정원 5명(4명?)인데 추가인원 요금은 항상 이해안되는 부분이에요..
202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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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가기엔 장비 챙길것도 많고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카라반에서 특이한 경험해볼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아이들 동반한 가족 손님들이 많은데, 정말 가족끼리 오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같아요. 캠핑장과 달리 단독 화장실이랑 침대 등이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해변이랑 맛집 등도 있고, 편의점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투숙 기간 내내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비 오는 곳에서의 바베큐도 나름 운치있더라고요 ㅎ 즐겁게 보내다 갑니다
2024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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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버스에서 자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가 이불,변기 부분 청결에 예민한 편이라 후기들을 보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예민한 제가 거슬리는 건 하나도 없었네요 변기 부분에 물때도 없구요^^
화장실 문이 뻑뻑하다는? 후기가 있던데 굳이 문 닫지 않아도 가족끼리 오면 커튼치면 되니까 불편하지 않았어요~ 에어컨 틀기엔 추워서 창문 열고 있으려니까 제가 비염이 있어 혹시 먼지 날릴까봐 걱정했는데
싹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고 완전 깨끗하네요..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주셔서 살짝 감동 ㅎ
(아 창문은 앞에 두칸만 열리는 건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이불도 혹시 몰라서 챙겨갔는데 깨끗하고 뽀송한 침구길래 저희껀 넣어두고 꿀잠 잤어요^^
저녁엔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아이들도 넘 재밌었다고 또 가자고 하네요~
202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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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c에서하루잤어요.10살아들이너무좋아했어요.클락션,라디오,라이트등여러가지 기능들이살아있어요.와이퍼는안되서실망.i버스는와이퍼도되고,운전석문도있어요.담엔i버스가쟤요ㅋ화장실문은뻑뻑햇어요.주차편해요.사장님친절해요.바로옆에편의점있어요.조금걸어가면뒷불해변산책하기좋아요.캠핑장은버스외에는할건딱히없어요.
2024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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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남깁니다
저원래 저평가 리뷰 안남기는 1인입니다.
딸아이 생일때문에 핑크버스일부러 예약했는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땀 뻘뻘흘리면서 선풍기없냐고 문의드렸더니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아닌 에어컨을 고칠때까지 기다리시던가 다른데로 옮기시라고 하더라구요...(일부러 핑크했는데...파랑으로....옮기라고)
딸아이 생일이라 기분망치고 싶지않아서 꾹 참았습니다
생일이라 파티용품 엄청 챙겨와서 짐 가득인데 땀뻘뻘흘리면서
다옮기고 침구도 파랑버스에 없는줄알고 침구까지 다 옮겨서 힘들어서 쉬고있었습니다
주인분이 오셔서 침구왜가져왔냐고 원래 버스꺼라고 옮기면안돼요 라는 말만하고 이불만 쏙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그뒤로 무신경하시더니 죄송하다는 말은 끝까지 못들엇네요
시설은 사진참고하세요 ... 겨우잤습니다....
202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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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했어요~ 덥지도 않았고요. 불은 운전석 쪽에 보면 불키는게 있어요. 스위치 찾다가 전화 하니 운전석에 있다고 해서 보니 딱 스위치 있더리구요 ㅎㅎ 다만. 다쉬운 점은 이블이 너무 작아요 ㅜㅜ 하나로 둘이 자기에는 너무 작은 사이즈 였어요. 그래두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주변도 깨끗하고 먹거리도 많고 진짜 힐링 중에 힐링 했어요 ㅎㅎ
2024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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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좋아하는 아들집은 추천이요. 생각보다 넓고 지내기 좋았어요. 하지만 예민 아이집 비추요. ^^ 버스 클락션이 아이들이 자리 앉으면서 빵빵 할때도 있고 누가 누름 인사하듯 누르는데 입실했을때 3~5번누르고 저녁에 불키다 미끄러져 한번 누르고 아침 8시반 쯤 버스안 불키다 미끄러져서 클락션 빵 살짝 소리 났는데 어떤 애 아빠가 찾아와서 크락션좀 누르지 말라고 문두드시는 거예요. 순간 무섭고 당황해서 실수로 누른거고 다른집에서도 눌렀어요. 하니 누른집들 다 찾아 다닌다며. . . 나중에 보니 그집 애인지 애가 울고 불고 떠나가라 울고 난리. . . 가끔 빵 소리들리지만 그런가 보다 정도이고. 시간도 피해.안되는 시간에 잠시? 이렇게.숙소문 두드리고 찾아오시는 경우.첨 봤습니다. 무서웠어요.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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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강추입니다 카라반이 바깥쪽에 쭈르륵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뷰가 탁 트여있고 너무 예뻐요ㅠㅠ사장님들께서 관리도 잘하신 것 같아요. 내부도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특시 욕실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침대도 딱딱하단 평 있었는데 저희 일행은 모두 꿀잠 잤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적극 추천드려요~! 단, 여름모기 조심하세요~
202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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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버스를 활용해서 펜션을 만들었다는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방문했습니다.
주변도 조용하고 사천항도 가까워서 도보로 바다도 느낄수 있고 물품구매도 편리합니다. 주위에 편의점있고
차로 10분거리에 하나로마트도 있습니다.
유리창을 열수없는 구조라 실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지않을지 걱정했는데, 관리자분이 신경써서 관리했는지
전혀 그런거없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G 에서 묶었는데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곳이죠~ㅋ
사장님. 번창하세요
202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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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얘기하고 다음에 또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2024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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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캠핑카를 어디서 들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자동차 좋아하는 첫째 아들을 위해 예약해봤어요. 버스에서 잔다고 하니 가기 전부터 엄청 기대를 하고 기다렸는데 도착해서 버스 보자마자 신이나서 엄청 흥분한 첫째를 보니 잘 왔구나 생각했네요. 둘째는 아직 어려 좋아하려나 했는데 둘째도 생각보다 더 좋아해서 의외였어요😊
자꾸 서로 운전석 앉겠다며 싸운건 좀 힘들었지만 좋아해서 저도 좋았네요ㅎㅎ 남편도 색다르다며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퇴실할 때 둘째는 가기 싫다며 울고.. 첫째는 다음에 또 오자며 기분 좋게 퇴실했네요. 화장실 문이 좀 뻑뻑해서 닫기 힘든거 빼곤 다 좋았어요. 비가 많이 내렸지만 그 빗소리도 좋았네요😊😊
2024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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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하루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박하고 좋아서 아주 기대했었는데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다른집들은 다들 아가들이랑 왔던데 저희집만 다큰 딸래미 둘이었네요ㅎㅎ,, 그래도 엄마 아빠 두분 다 재미있어 하셔서 좋았어요 자는 공간도 충분해서 넷 다 꿀잠 잤습니다:) 담엔 친구들이랑도 오고싶어요~~
202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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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하고 조용히 쉬고 왔어요. 그리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202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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