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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이름 | 언양읍성 |
| 인기점수 | 368점 |
| 인기순위 |
울산 여행 순위 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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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 | 문의 및 안내 | 052-204-0324 | | 수용인원 | 인원제한없음 | | 이용시간 | 상시개방 | | 주차시설 | 있음 (언양읍성 안내소 25대) | | 유모차 대여 | 없음 | | 애완동물 동반 | 가능 |
| 기타정보 |
| 입 장 료 | 무료 | | 이용가능시설 | 안내소(09:00 ~ 18:00), 주차장, 화장실 | | 주차요금 | 무료 |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
Overview
경주, 울산, 밀양, 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언양읍성은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을 일컫는다. 사적으로 지정된 언양읍성은 조선시대 언양현의 읍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726m에 이르며, 각 성문에는 성문을 둥글게 감싸는 성벽인 옹벽이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남원읍성 등과 함께 보기 드문 평지의 방형 읍성으로 남아있으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언양읍성의 남문인 영화루는 동문인 망월루, 서문인 애일루, 북문인 계건문, 남문인 진남루 중에 가장 먼저 복원되어 1800년대 진남루에서 영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화루는 성벽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누각으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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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성은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조선 초기에 축조된 평지 방형의 읍성이다.
처음에는 흙으로 성을 쌓았으나 연산군 6년(1500년)에 돌로 다시 쌓았다.
경주, 울산, 밀양, 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으로,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수행했다.
둘레는 약 1,000미터, 높이는 4미터에 달했으나 현재는 성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
1966년 12월 27일 사적 제153호로 지정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일부 복원 되거나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이다.
언양읍성은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신불산을 오르기 전 잠깐 짬을 내 언양읍성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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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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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은 터만 남았고 갈대밭과 논이 자리를 채우고 있어요. 가지런한 논뷰가 뜻밖에 정말 예쁘네요!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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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붐비고 잔디밭 걷기 좋아요ㅎㅎ
2025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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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중인 언양읍성이에요. 천천히 돌아보면 좋아요.
202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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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의 형태랑 모양이 잘 갖춰있어서 좋네요
20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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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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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언양불고기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겸 산책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산책 코스로 좋고 해질무렵 하늘도 이뻐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덥지 않은 초저녁에 산책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202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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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4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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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맛있게 언양불고기 먹고, 산책하기 좋은 유적지 입니다. 깨끗하고 관리 잘 되어있어요.
2024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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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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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시내에서 불고기를 먹은후~
바로 근처 5분거리에 있는 읍성
규모는 작지만 한번쯤 볼만한 곳인듯^^
202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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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읍성 바깥 쪽으로 카페가 생긴 지도 10년이 넘었다. 그중 한 카페에서는 광활한 시야로 언양읍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읍성은 넓은 잔디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람도 동물도 폭신하게 걸을 수 있는데, 여름엔 한낮을 피해 가는 게 좋다.
읍성 안 쪽으로는 논과 미나리꽝이 있다. 벼가 초록빛으로 시원하게 자라고 있고, 논길을 따라 걸으면 큰 키의 나무가 줄지어 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오랜 시간 이 길을 걸었음에도, 어디에 눈을 두든 여전히 감탄한다.
훗날 재정비나 개발을 하게 되더라도 평화로운 이 풍경을 간직하는 방향이길 늘 소망하게 된다. 올해도 늦여름 태풍에 벼들이 무사하길.
2023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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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시내에서 불고기를 먹은후~
바로 근처 5분거리에 있는 읍성
규모는 작지만 한번쯤 볼만한 곳인듯^^
2023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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