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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은 보문단지에서 멀지않은 살짝 외곽지역에 위치해있고 겨울이라 황량한 느낌은 있지만, 방문객으로 붐비지 않아서 오히려 여유롭게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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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여인들이 나들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20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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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 옆 왕버들나무 아래서 해질녘까지 책도 읽고 일몰도 보고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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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핑크색 벚꽃들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3년째 벚꽃시즌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꼭 오고싶어요:)
진평왕릉 주차장, 화장실 잘 되어있고 잠깐 산책하기 좋습니다. 벚꽃 시즌 아닐때는 진평왕릉에서 피크닉해도 좋을 거 같아요!
202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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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 19일 선덕여왕길 겹벚꽃 활짝폈어요
2025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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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왕길은 봄의 정취와 역사의 숨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산책코스입니다. 흰 벚꽃이 지고 난 자리에서 시작된 은은한 겹벚꽃은 명활성 입구를 지나 약 2km에 걸쳐 산길 전체에 흐드러지게 펼쳐져, 걸음걸음마다 상쾌한 봄바람과 꽃향기를 선사합니다. 연분홍빛 겹벚꽃은 초록빛 신록과 어우러져 따스한 햇살 아래 더욱 찬란하게 빛나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산책로의 마지막에 위치한 진평왕릉은 선덕여왕의 아버지이자 신라 제26대 왕의 무덤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 오랜 세월의 이야기를 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 길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마음의 휴식과 함께 경주의 소중한 유산 입니다.
경주 겹벚꽃 명소 선덕여왕길에서 벚꽃 막차탑승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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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활성이랑 진평왕릉 중간지점이 이쁜데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그치만 오전일찍갔더니 주차자리 있었구요 잘보고왔습니다 역시 선덕여왕길👍 벚꽃필때도 이쁘지만 연분홍 겹벚꽃이 필때가 참 이뻐요 이번에 진분홍도 같이 펴서 배는 더 이쁩니다. 바람이 부니까 꽃잎이 떨어지더라구요 보실분들은 얼른가세요. 맨발걷기도 많이 하는곳이라 저도 다음번에 도전해봐야겠어요.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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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핑크색 벚꽃들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3년째 벚꽃시즌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꼭 오고싶어요:)
진평왕릉 주차장, 화장실 잘 되어있고 잠깐 산책하기 좋습니다. 벚꽃 시즌 아닐때는 진평왕릉에서 피크닉해도 좋을 거 같아요!
202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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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 봄바람에 일렁이는 연녹색 수양버들
경주의 봄바람은 부드럽고 따스하다. 진평왕릉을 찾은 오늘, 바람은 다소 불지만 살랑이는 봄바람이 볼을 간질이며 기분 좋은 설렘을 더한다.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도 많이 보인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이 평화롭다.왕릉 주변을 감싸는 수양버들은 연녹색 새순을 틔워 봄이 왔음을 알린다. 바람에 살랑이며 춤추는 모습이 마치 고즈넉한 능을 감싸 안은 듯하다. 나지막한 언덕을 따라 걸으면 푸른 잔디와 어우러진 풍경이 한층 더 운치 있다. 왕릉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이 색다르다.고즈넉한 역사 속에서 봄의 기운을 한껏 느끼며 보낸 하루.
따스한 바람과 싱그러운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202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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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는 곳.
한적하고 조용해서 고즈넉한 곳.
202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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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진평왕릉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그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능 주변에 우거진 나무들이 진노랑
단풍으로 물들어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해주었는데요,
단풍 사이로 보이는 능의 모습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신라 시대의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높이 약 7m, 둘레 약 10m의 이 왕릉은
넓은 평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명활산, 남쪽으로는
보문사터, 서쪽에는 낭산이 감싸고
있어 경관이 뛰어납니다.
방문객은 많지 않아 조용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진평왕릉은 규모와 풍광이 웅장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역사적 감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였습니다. 늦가을 경주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
202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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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는 곳.
한적하고 조용해서 고즈넉한 곳.
2024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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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길 입니다 봄에는벗꽃이 활짝피어 이쁘고 여름은 녹음이져 이쁘고 가을은 낙엽이 이쁜 만발로 걷는길입니다
그날 비가 많이 왔는데도 맨발로 걷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비에 비소리에 젖어서 걸어보기 좋았습니다
장마시작이라 그전날 저녘천둥치고
많은비가 내렸고 이른시간 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같이 걸었던 분들은 천사처럼 느껴질만큼
발바닥이 아픈 절 기다려주고 같이 이야기하면
비가주는 음악에 어느화가도 그리지 못한풍경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실계획이 있으시면 벗꽃피는봄 더운8월의 어느날 10월의 화가가 되어보십시요 추천
20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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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 들으며 진평왕릉에서 짙은 숲 신라 세월향을 맡으며 6월을 시작 해 봅니다.
빈의자에 잠시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끔씩 갖고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삶의 쉼표가 되어 주겠지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 제26대 진평왕의 능묘.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보호구역 면적이 4만 3645㎡이다. 631년경 조성되었고, 구황동(九黃洞) 3층석탑의 동쪽, 넓은 평야 한가운데에 있다. 그 동쪽에 명활산(明活山), 남쪽에 보문사터가 있으며, 서쪽에는 낭산(狼山)이 솟아 있다. 진평왕릉이라고 구전되어 왔는데, 《삼국사기》에 적혀 있는 진평왕의 장지인 한지(漢只)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그 규모로 미루어보아 왕릉으로 보아도 좋을것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20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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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목이 진평왕릉을 감싸고 있고 깔끔하고 푸릇한 릉을 보니 좋았습니다.나무가 넘나 멋져요.경주 짱!
202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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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소풍, 산책 하기좋은 곳이에요.
2024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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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버지 진평왕의 릉입니다.
왕의 능인데, 너무 소박해요. 오래된 돌비석 뿐입니다.
안내판도 없고ㅡ
근데 너무 좋아요.
관광객도 없고 고목의 그늘과 시원 바람이 너무 좋아 그냥 오래오래 앉아있고 싶은 곳입니다.
경주가면 꼭 가보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돗자리 갖고가서 가만히 누워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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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센트레왔다가 산책길이 너무 예뻐서 길을 걷다가 진평왕릉에 갔었어요 왕릉도 보고 좋았지만
나무들 풀 꽃이 너무 이쁘고 고즈넉함에 또 또 경주에 감동 합니다
2024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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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숲머리 선동 여왕길입니다.
지금 왕벚꽃이 활짝 피어서 너무너무 예쁜 포토존이 있습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길이 아주 길게 이어져 있어요.
202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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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버지 진평왕의 릉입니다.
왕의 능인데, 너무 소박해요. 오래된 돌비석 뿐입니다.
안내판도 없고ㅡ
근데 너무 좋아요.
관광객도 없고 고목의 그늘과 시원 바람이 너무 좋아 그냥 오래오래 앉아있고 싶은 곳입니다.
경주가면 꼭 가보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돗자리 갖고가서 가만히 누워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202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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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버지인 제26대 진평왕의 능이다.
밑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장식없이 소박한 모습이다.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유홍준 교수는 진평왕릉을 두고 ‘꼭 보아야 할 경주의 보물 세 가지 중 하나’라고 평했다.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그는 진평왕릉을 이렇게 표현했다.
“왕릉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담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고분은 진평왕릉 뿐이다.”라고.
다른 왕릉이 무인상, 문인상, 돌사자, 호석과 돌난간, 능을 감싸는 도래솔 등 화려한 장식을 갖고 있다면, 진평왕릉은 아담한 숲을 갖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아 자라난 고목들이 의도한 듯 아닌 듯 진평왕릉을 감싸고서 숲을 이룬다.
오래도록 머물다 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하는 왕릉이다.
202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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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길 일원
겹벚꽃으로 물들ㅇ
(명활산성입구~진평여왕릉)에 오면
연분홍색, 흰색 겹벚꽃이 만개하여
꽃잔치에 쉬었다 갈수 있습니다.
경주 시가지에서 보문관광단지로 가다 보면 우측에 숲머리 음식촌이 보인다. 숲머리 뚝방길은 명활성에서 숲머리 음식촌을 거쳐 진평왕릉에 이르는 약 1.6km 구간의 산책길이다. 경주의 숨은 겹벚꽃 길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숲머리 뚝방길에는 흰색의 겹벚꽃과 짙은 분홍색의 겹벚꽃이 혼재되어 있다
이곳 선덕여왕길에서는 요즘 맨발걷기
하게 좋게 경주시에서 정비해 두어서
경주서 겹벚꽃 보면서 맨발걷기 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져 관괭객이나 경주
시민들이 많이 걷고 있어요.
주차장 : 경주시 보문동 산 12(경주 명활성 공터)
주차료 : 무료
경북 경주시 보문동 608(진평왕릉)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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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활산성에서부터 이어지는 황토산책길을 따라 조용히 닿는 곳. 붐비지 않는 벚꽃 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넓고 고요하게 자리한 왕릉 곁에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개인 의자(캠핑용)를 가져와도 좋지만 벤치도 군데군데 있어서 좋음. 버드나무 싹 돋는 걸 타임랩스처럼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듯
20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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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버지인 제26대 진평왕의 능이다.
밑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장식없이 소박한 모습이다.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유홍준 교수는 진평왕릉을 두고 ‘꼭 보아야 할 경주의 보물 세 가지 중 하나’라고 평했다.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그는 진평왕릉을 이렇게 표현했다.
“왕릉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담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고분은 진평왕릉 뿐이다.”라고.
다른 왕릉이 무인상, 문인상, 돌사자, 호석과 돌난간, 능을 감싸는 도래솔 등 화려한 장식을 갖고 있다면, 진평왕릉은 아담한 숲을 갖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아 자라난 고목들이 의도한 듯 아닌 듯 진평왕릉을 감싸고서 숲을 이룬다.
오래도록 머물다 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하는 왕릉이다.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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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 근처서 사진 많이 찍는다고 해요.
고목 사이 밴치에 앉아서 사진 찍기도 하고
주변 잔디에서 웨딩사진 찍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진평왕릉 근처에 밴치도 많아서 관광객들이 앉아서 연휴를 즐기분들도 많더라구요
20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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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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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산책갔는데 넘 좋았어요. 릉위에 오래된 나무가 저렇게 멋드러지게 자란 것이 웅장하니 아름다워요. 푸른 잔디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로등까지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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