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동과 오곡동, 부천시 고강동 일원 3천여 평 부지에 27홀 규모의 서울시 유일의 대중 골프장으로, 교통 편의성과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공항 주변 대지가 조류 서식지로 변하자 조류충돌 사고의 위험이 발생하던 곳이다. 한국공항공사가 사업자를 선정해 골프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등 주민체육시설을 조성키로 하면서 2019년 마침내 골프장이 개장하게 된 것이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