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쉬러 가는 곳.
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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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고 갈수있는 절경
202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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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이네요
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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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이용했는데 겨울에 얼어 죽을뻔했어요 방에서 입김이나서 도저히 침대에서 못자고 바닥에 이불깔고 자는데 철원에서 혹서기 훈련받던 군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차라리 군용 텐트는 좁아서 아늑하기라도 했지 여긴 아침까지 추웠어요. 저녁에 키에 적힌 번호로 연락해보니 너무 추우면 내일 아침에 직원들한테 얘기하라고 답변오네요 어이가 없어서;; 다신 안올겁니다. 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 동네 모텔보다도 못하네요
2024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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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15,000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에 그럴싸한 명칭과 설명, 의미를 부여했지만 볼게 많이 부족했고 많이 미흡했습니다. 입장료를 받을려면 좀더 잘 조성한후에 입장료를 받아야할것 같습니다.ㅠㅠ
202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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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로미지안 550이 아니라 로미지안 가든입니다. 이 가든안에 로미지안550과 카페아라미스, 야마노우에, 몽콕, 지안아트홀등 여러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고 마음의 치유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부부 관계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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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이용했는데 겨울에 얼어 죽을뻔했어요 방에서 입김이나서 도저히 침대에서 못자고 바닥에 이불깔고 자는데 철원에서 혹서기 훈련받던 군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차라리 군용 텐트는 좁아서 아늑하기라도 했지 여긴 아침까지 추웠어요. 저녁에 키에 적힌 번호로 연락해보니 너무 추우면 내일 아침에 직원들한테 얘기하라고 답변오네요 어이가 없어서;; 다신 안올겁니다. 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 동네 모텔보다도 못하네요
2024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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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운전하시는 기사분들 일이힘드신지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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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하고싶은분들 가보세요 .안내표지판도 개판.안내도 불확실
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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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경관이 뛰어나요. 조용히 휴식하기 좋아요.
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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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가능한 활동: 산책하기 좋아요
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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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로미지안 550이 아니라 로미지안 가든입니다. 이 가든안에 로미지안550과 카페아라미스, 야마노우에, 몽콕, 지안아트홀등 여러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고 마음의 치유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부부 관계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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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성찰의 숲 잘 다녀왔습니다
20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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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15,000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에 그럴싸한 명칭과 설명, 의미를 부여했지만 볼게 많이 부족했고 많이 미흡했습니다. 입장료를 받을려면 좀더 잘 조성한후에 입장료를 받아야할것 같습니다.ㅠㅠ
2023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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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고 분위기 좋은곳. 계속 꾸며나가는 중이라 아쉬운 것들도 있지만 조용히 산책을 즐길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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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오대산역사내 정선가볼만한곳 책자 찾아보다가 로미지안가든 가봤어요! 야외 바베큐 넘 맛있어서 벌써 또 생각나네요~ 친구들도 너무 좋아라해서 굿초이스 받았어요! 로미지안에 프리미엄 숙소도 있다는데 1박2일 촬영도 왔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꼭 숙소 이용해보려구요.
2025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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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있어서 로미지안에 산바람 쐬러왔는데 천천히 걷다보니 이런 멋진 음악과 나무가 반겨주네요. 와 여기 로미지안가든 진짜 심오한 뭔가가 있어요~ 천천히 걷다보니 두통이 싹 가시고 머리 가볍게 비우고 왔습니다.
2025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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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잘 다녀왔네요.
2025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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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아까워요..가든이라고 하는데 그 흔한 벚꽃, 튜립이라도 좀 심어놓지..땡볕에 조악한 구조물이 볼거리의 전부입니다..산책하고 싶으시면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나 선재길..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입구의 아리미스 커피숍은 나쁘지 않아요.
2025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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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잘 다녀왔네요.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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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불었다 디지털 관광증있으면 9처원이라는데 비싸게 갔네요 ㅠ
202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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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좋았고,
조용해서 마음이 편안했어요.
힐링이 되었어요
2025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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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속에서 하루 @정선 로미지안가든 글램핑 🌿✨
밤새 내린눈으로 새하얀 세상으로 바뀐 아름답고 황홀한 아침풍경을 직접 접했어요. 강추입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보세요. ^*^
https://youtube.com/shorts/NyaowdsDt7k?si=m5OiZzgazXe_1rxO
202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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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공기도좋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해요
202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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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백패킹스테이까지 대략 30-40분 정도!
오르는 길에 풍경과 볼거리가 많아 절대 힘들지않고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올라갈수 있고 피칭하고 코스별로 산책해보면 정말 최곱니다 시설도 너무 깔끔하게 관리되고있고 BBQ장은 무조건 선택!! 단체로 다시 방문예정
202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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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바베큐 선택하기 잘했어요. 박지까지 코스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럭셔리한 백패킹입니다. 암벽 사이에 텐트를 칠 수 있어 바람은 잘 막아줍니다. 소음 없이 잘 잘 수 있습니다. 기회되면 자주 찾게 될 곳인 것 같습니다.
2025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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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속에서 하루 @정선 로미지안가든 글램핑 🌿✨
밤새 내린눈으로 새하얀 세상으로 바뀐 아름답고 황홀한 아침풍경을 직접 접했어요. 강추입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보세요. ^*^
https://youtube.com/shorts/NyaowdsDt7k?si=m5OiZzgazXe_1rxO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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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능선코스 꼭 도전해 보고 싶네요~ 초보 백패커분들 강추 합니다~
2024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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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목원 진짜 많이 다녔는데 그중에서도 거의 최고의 뷰에요 딱 예쁠 날씨에 잘 다녀온거 같구 운 좋게 귀여운 다람쥐까지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202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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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했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았어요^^
셔틀 이용해서 올라갔고, 둘러보는데 시간가는지도 몰랐네요~
산책로가 너무 잘되있었고, 힐링하는 기분이였어요^^
자연을 맘껏 감상하고 단풍길도 최고였고, 상쾌하게 구경잘했습니다👍
202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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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으로 좋습니다.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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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즐기기에 조금 늦어버렸지만
그건 그거대로 뭔가 고즈넉해서 좋았어요.
남편이 원래는 걷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나무와 풀냄새가
걷는 행위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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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풍경이 멋진 곳. 내년 조금 더 이른 시기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20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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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드는 가을철 최고의 시기에 맞춰 백패킹하고 왔습니다🤟 모든 풍경이 감탐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저처럼 초보 백패커들 입문장소로 제격인듯합니다!! 샤워실, 화장실, BBQ장, 카페까지 완벽하게 즐기다왔습니다ㅎㅎ로미지안은 설경도 아름답다고 유명한데 겨울에 다시 백패킹하러 와보려고요!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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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에 있는 곳이지만 셔틀버스가 있어서 부담없이 오르고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단체 관광객이 많은 타이밍에는 조금 정신 없지만 꽤 넓어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네요
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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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찾아가서 그런가 한가해서 천천히 조용하게 잘 놀다왔어요!! 주말이 아니여서 내부에 이용할 카페등은 운영하지 않았지만 여긴 풍경과 산책하기에 좋은곳이라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입장하실때 꼭 셔틀 타세요. 걸어올라가는건 너무 힘들것 같아요. 내려오는것도 조금 벅차더라구요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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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을정취를 느끼고 싶어 다녀왔어요
너무 아름답고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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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카페만 가보고
안에 들어온건 첨이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수목원 갔던 곳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매표소에서부터 입구까지는 경사가 있는 편이라 매시 정각에 셔틀버스 운행하는데 그걸 타고가는걸 추천(걸어가면 경사 16이상에 30분 소요)
힘들게 올라간만큼 뷰가 너무 좋음. 다음엔 혼자서 글램핑이나 백패킹도 하고싶음
202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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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초보 백패커들한테는 더할 나위없는 곳일 것 같네요. 모든 장소가 사진 포인트여서 감탄이 절로나오고, 공기도 맑고 편의시설도 직원분들 친절함도 모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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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
2024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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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되는지 꼭 알아보고 가세요 더위먹어요
2024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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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정선 로미지안가든으로 떠난 백패킹.
살아가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의 여정 중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통과의례
태어나고,성장하고, 완성되어 가고,
그리고 다시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할 것인가 생각하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사랑의 징표로 아내를 위한 정원을
만드신 설립자님의 취지처럼
늘 곁에 있는 아내의 고마움과 부모님의
은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백패킹 자리 발 아래에 걸린 구름을 바라보는 것과 자작나무 숲 속의 바람 소리는 마치 한 폭의
동양화 속에 들어 앉은 기분이었습니다.
울창한 금강송 군락 숲 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애국가에 소나무가 나오는 이유를 알게될 것입니다. 최고의 힐링장소를 추천합니다.
202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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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수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경치가 너~~~무 좋네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긴하지만 경사 진 곳이 많아서 다리 힘 안좋은 분들한테는 조금 힘드실 수도 있을거예요🥲 날씨가 좋아서 뷰가 너무 좋았네요! 완전 추천👍
202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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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려면 면허를 따야하듯 백패킹을 시작하려면
로미지안의 백패킹 프로그램을 무조건 거쳐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보들에게 어려운 과제인 화장실이 호텔식으로 깨끗하게 되어 있고, 무거운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효율적으로 운용을 할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등산보행법.스틱활용법 등 백패킹기초부터 유용한팁들,그리고 안전한 불멍, 전혀 기대 없었던 한돈삼겹살 한상은 정갈함과 고품질 삼겹살 그리고 어디 내놔도 빠지질 않을 된짱찌개,밑반찬!!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침도 신청하면 멋진뷰와 함께 대접받는 느낌, 마무리 마저도 나를 잘 대우해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곳을 박지로 내어주신 손진익 회장님의 훌륭함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맘으로 후기 남깁니다.
+운이 좋다면 어마어마한 운해는 덤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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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산책도 할 겸 방문했는데 좋았어요. 매표소부터 가든까지 오르막길이라 셔틀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든도 넓고 사진이 잘 나와요!!
2024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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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을 하는데 저녁도 주는데 이런가격이라는거에 한번 놀라고, 로미지안 가든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로미와 지안 두분의 사랑에 감동하고, 올라가서는 경치에 감탄하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백패킹 초보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초보라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먹은 고기도 너무 맛있었어요.
새벽운해와 은하수가 아름다운 로미지안 가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202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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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이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도 많지않아 여유있게 좋았어요!!!
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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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로미지안 가든 정말 멋진곳이예요. 엘베스트 회장님께서 부인을 위해 만드신 정원.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 정원이예요. 벗나무가 쭉 있었고 신비한 바위들과 산책로 멋진 산의 풍경까지. 가을에 단풍이 들면 더 멋진곳이 될 거예요.
2024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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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블로그를 보고 갔지만, 가늠이 잘 되지 않았던 로미지안 백패킹이었는데
막상 가니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어요.
덕분에 아주 소수의 인원으로 더 프라이빗한 백패킹을 즐기고 왔습니다.
평소에 가리왕산 백패킹.. 늘 도전하고 싶었지만, 맨몸으로도 오르기 힘든 가리왕산을 박배낭을 매고 오르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요, 가리왕산의 정기를 느끼면서 가리왕산 백패킹을 가리라 다짐도 하고 왔어요.
처음엔 금액이 조금 비싼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일반 캠핑장 대비) 저녁 제공도 해주시고, 정말 멋진 사유지에서 너무 훌륭한 시설과 자연 환경에서 백패킹을 하는거더라구요. 끝나고 나선 비용이 너무 저렴한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회장님과의 티타임도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202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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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후기 남깁니다. 저에게는 첫 백패킹이었는데, 백패킹에서 가장 우려스러웠던 화장실 외 모든 시설이 호텔처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동시에 캠핑을 하는 이유인, 속세와는 동떨어진 대자연 그대로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등산과 트레킹 코스도 다양하게 잘 되어있고 저녁에 바베큐장이 있기에 음식을 싸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몸만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명상실도 있고, 중간중간 뮤직테라피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멀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뚜벅이로 다녀왔습니다. 오대산역에서 내리면 KTX 시간에 맞춰 와와버스가 왕복으로 운행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단풍을, 겨울에는 설산을 보러 또 가야겠습니다. ^^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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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행하는 백패킹 행사라 반신반의 하면서 참여했는데, 다음에 꼭 다시 가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와 거리의 트래킹 코스로 시작해서 정성스럽게 잘 준비된 바베큐, 대형 화로에서 즐긴 자유로운 불멍, 잘 관리된 정원과 화장실까지.. 흠 잡을곳 없이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네요.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로그램 참석하신 분들과 불멍하며 술한잔 기울이며 나눴던 담소 시간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얖으로 프로그램 쭉 이어져셔 로미지안의 4계절을 모두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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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속에 너무나 멋진 뷰를 바라보며 좋은 자연속 공간에서 백패킹 힐링하고 왔네요. 화장실 등 주변 시설 등 완전 깨끗하고, 트레킹 길도 다양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백패킹으로 박지 구축하고 앉아서 바라보는 뷰는 잊지못할 풍경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네요. 많은분들께도 이곳은 감히 추천드려요~! (이곳 백패킹은 별도로 백패킹 가능할때 네이버 사전예약으로 뜨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녀왔습니다^^)
202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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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도 너무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뷰도 환상적이었답니다. 제대로 힐링하기 좋고 멋졌답니다. 사계절 풍경이 다 다르다고하니 재방문하고 싶은곳이네요
2024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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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읽고 기대하고 예상했던 대로 조용히 사색하면서 명상에 젖어들기 좋았습니다. 자연스레 펼쳐진 잔디 능선 앞으로 가리왕산을 우러러 볼 수 있었고 뒤로는 정선 아우라지의 세물머리를 굽어 볼 수 있었습니다. 만나는 이들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매표소 앞에서부터 1km를 등반해서 올라가야해서 가벼운 산책이나 가족나들이를 생각하신 분들은 당황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숲길이 좋아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평일 점심에 가든 내에서 사누끼 우동이나 돈까스 등의 식사를 하시는 경우(1인당 14000~17000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입장료가 면제이니 참고하세요. (단, 매표소에서 식권을 미리 구매해야함) 저는 셔틀로 올라가서 식사했는데 맛있었습니다.
202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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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가고싶어요
202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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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너무 좋아요
202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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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경사가 장난아니고 돌아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겨울철 땅이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걸어야함. 걸어 들어가기 힘들고 추운날은 고민 많이해보고 가세요 눈오고 바람불고 땅은 얼어있고 걸어 가는길이 경사도 있고 시간도 꽤 오래걸리고 매우 힘들어서 첫 관문까지 갔다가 돌아서 다시 나왔습니다. 정말 돈아깝네요. 옆으로는 숙박 차량들 쌩쌩 올라가는걸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좀 그럽디다. 솔직히 이런 날씨에 이 돈 내고 셔틀도 운영안하는게 말이 안되고 치유의 숲이라는 명목으로 걸어서만 다니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규모라면 충분한 사전 안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아동을 동반하였다면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응이나 여러모로 최근 다녀본 관광코스 중 최악으로 기억될곳
202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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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좋고,
볼것도 많아 좋아요ㆍ
좀 ~~체력과 시간이 부족할땐
차량도 이용했으면 좋겠어요ㆍ
답글은 잘 보았습니다ㆍ
덧붙이자면
주말이긴 했지만
두 번째 방문이었고
예약도 한상태여서
서운함을 말씀드린 것입니다ㆍ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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