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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오던 명절연휴에 눈쌓인 월정사 전나무숲이 이쁘겠다싶어 다녀왔습니다. 눈이 워낙 많이와서 느긋하게 밥부터 먹자고 들렸습니다. 일단 관광지입구에 먹거리촌이 모여있어서 인프라가 좋은듯 합니다. 현지음식답게 나물도 황태구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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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관광지 바가지 식당, 식사 할 곳이 정 없다면 방문할만함
202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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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은 정식을 전문으로 합니다. 기본 정식은 밥과 불고기, 더덕, 나물전, 된장국, 제철 산나물, 나물, 김치 등 20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온다. 그 외 정식도 있는데 연잎밥(₩24,000), 명태구이(₩27,000), 둘 다(₩29,000) 기본 정식(₩22,000)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각 요리의 양은 그다지 넉넉하지 않았고, 특히 3인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불고기와 더덕의 양이 매우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품목이 리필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더 많이 제공하면 리필 품목을 완료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리필을 매우 꺼려했습니다. 그는 테이블을 앞뒤로 자세히 살펴보고 실제로 몇 가지 항목을 가져왔지만 리필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그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식사를 마치지 않았고 우리가 요청한 것을 다 마쳤을 것입니다. 특히 일행 중 한 명이 아직 쌀을 많이 먹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정말 인색한 주인이군요.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라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의욕이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분명히 이 레스토랑은 고정된 영업일이나 영업 시간이 없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일주일 동안 영업할 계획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인은 그날 오후 2시에 가게를 닫기로 결정했지만 우리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인이 우리가 오후 2시 이후에 식사를 하는 것에 불만을 갖고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의사가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아 뭐, 결국 영업시간에 대한 자신의 변덕이나 기분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식사를 시작할 때 좋은 인상을 받았지만, 식사를 마칠 즈음에는 주인의 태도가 끔찍했기 때문에 전혀 추천하지 않는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근처에 같은 가격 22,000원(기본 세트 기준)으로 비슷한 스프레드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공짜로 나쁜 태도와 인색함을 많이 제공하는 이 레스토랑을 애용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50m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다른 식당(오대산민속식당)에 갔는데, 그곳에서 어떤 나쁜 태도나 인색함도 경험하지 않았고, 우리의 경험을 철저히 즐겼습니다. 이런 종류의 식사가 땡기신다면 오대산민속식당을 방문해 보세요.
2024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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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가장 괜찮은 산채정식집이라고 하여 방문. 다른 곳 안 가봐서 비교는 안 되지만 나물과 밑반찬 하나하나 전부 구미를 당깁니다. 향긋하고 부드럽게 구워낸 더덕구이, 고사리 등 나물을 넣어 부친 나물전, 새콤달콤한 도토리묵이 맛있었고, 메인 반찬 중 황태구이와 두부구이는 그저 그랬습니다. 채광 잘 들어 따뜻한 분위기.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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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식집. 깔끔합니다. 어른분들 모시고 가기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202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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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식사시 2시간무료 주차
2024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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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들 중 맛이 제일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202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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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빔밥, 도토리묵무침, 메밀전병 맛나요.
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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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식당들 다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사기 그릇에 정갈히 담겨오는 반찬 맛도 괜찮고 모나지 않아 좋다.
202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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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오면 음식이 늦게 나온다.
2024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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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갈한 식당
2023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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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반찬과 식사를 즐길 수가 있었다.
202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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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빔밥, 도토리묵무침, 메밀전병 맛나요.
2023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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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생각나면 한번씩 오는곳 입니다. 멀어서 자주는 못오지만 가격대비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 곳 이지요.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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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종류가 많지만 고기류는 없고 나물이 거의 다고, 맛도 비슷하여 가격만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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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입구에있는 선재길식당입니다. 감자전이 먹고싶어서 돌솥비빔밥에 더덕구이, 감자전 단품으로시켰는데 두명이서 먹기 딱 좋은양이네요.
근데 더덕구이는 약간차갑고 감자전은 전분을 좀 많이 넣은 맛 입니다.
그래도 맛은 무난하니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그냥 여느 관광지 가격입니다.
202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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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사는 친구가 강원도 올때마다 꼭 점심은 여기서 먹어요.
기본인 산채정식만 시켜도 이렇게 푸짐해요.
음식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로 장뇌삼 먼저 한뿌리씩 주는데...
뭔가 대우받는 느낌이에요.
다 건강한 식재료인 산나물이 주를 이루는데...이 수많은 나물중에 제가 아는건 열종류도 안되는거 있죠?
저랑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더덕구이 정말 맛있어요.
따끈한 메밀전병과 두부...나물전도 맛있고...
하~ 많아서 결국 남기고 말았네요..ㅠㅠ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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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식당가 선재길식당.
비슷비슷한 메뉴를 파는 식당 여럿중 골라 들어간 곳.
굿 초이스!
황태구이 산채정식 주문.
간이 세지않아 담백한 나물들 모두 맛있었음.
황태구이, 전, 묵무침등 모든 반찬들이 입맛에 맞아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먹음. 식전 작은 삼 한뿌리가 나오는데 쌉쌀한 맛이 괜찮았음.
식사하면 주차비는 식당 부담.
재 방문 할 예정.
2024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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