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고기동 맛집으로 담백한 맛의 한식을 판매하는 집이다. 상호는 주막보리밥이지만 정작 대표 메뉴는 털레기 수제비이다. 수지구 고기동의 전원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넓은 마당도 있어, 전원주택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여유로운 장소이다. 수제비와 정식은 기본이 2인분이라 여러 명이 가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꾸미볶음, 코다리찜 등도 정식과 함께 주문해서 먹을만한 음식으로 추천한다. 도토리묵, 녹두전, 두부김치 등 사이드 메뉴도 판매한다. 이 집의 특징은 주류 판매에 제한이 있어서 누구를 막론하고 술은 점심, 저녁 모두 테이블당 한 병만 주문할 수 있다. 식사보다는 술을 마시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