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은 3호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압구정 카페 골목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2011년 뉴질랜드의 가로수 길에서 파넬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브런치 카페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트랜디한 음식을 내고 있다. 외부는 회색 건물의 2층 단독 건물이다. 실내는 기존 건축물의 내장재를 걷어 낸 마감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테라스에는 다인용 사각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파티룸이 있다. 별도 공간에 다인용 개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비드 스테이크 샌드위치, 연어 에그베네딕트, 베이컨 에그베네딕트, 살치살 스테이크가 있다. 주변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 잠실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