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소고기 구이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1층은 한우와 트러플 판매점, 2층은 한우 단품 다이닝, 3층은 한우 오마카세 카운터, 4층은 한우 오마카세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 있다. 예약 시 예약금을 받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 오마카세이며 주문하면 셰프가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코스별로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 처음엔 애피타이저로 가리비와 치즈 육회가 나오고 본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차례차례 담아준다. 본 고기 식사가 끝나면 파스타 모양의 김국수가 나오고 초당옥수수로 만든 옥수수 솥밥과 된장찌개 나온다. 마지막 디저트로 초코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 최상의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다. 인근에 한국나전칠기박물관, 경리단길,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