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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접대를 위해 방문 했는데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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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음식을 대하는 태도, 코스워크, 인문학적 어프로치 다 좋았으나, 이준 쉐프가 잘 보이지 않네. 와인 페어링도 아쉬웠음. 그러나 음식은 한식을 베이스로해서 굉장히 창의적이고 식감과 조합을 연구 많이한 스타일이라 대만족했음. 주방에 비해 방과 홀이 작고, 홀은 특히 주변 손님의 영향을 많이 받음. 조명과 공간 디자인은 무척 아쉬움. 집기류는 커스터마이징 되어 매우 좋았음. 콜키지 병당 10만원과 룸차지도 1인당으로 받는 것은 좀 … 과함. 그럼에도 미슐랭 2스타는 2스타임
202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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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셰프가 있는 한식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향연을 경험해보세요.한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곳!
2024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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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ース内容、接客共に素晴らしいです。
202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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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속에서 낯선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규 코스 구성 외에 주문했던 두 가지 중 트러플감자(디저트)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2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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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스테이크만 기억에 남았고, 나머지는 그닥 엄청 맛있지 않았음. 애매한 한식 컨템포러리 느낌. 와 맛있다 느낌은 아니었음 ㅠㅠ 디저트도 평범
2023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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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과 맛 그리고 분위기 모두 좋아요. 와인 페어링도 나쁘지 않았어요. 단점이라면 가격이겠죠.
202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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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과 양식을 재해석하여 이런 맛을 낼 수 있구나 감격했습니다.
20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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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답게 분위기가 매우 모던하면서 키친을 오픈하고, 중앙에 설비한 것은 음식품질 지향주의라는 것을 은연 중에 암시한다. 프랑스식과 한식의 절묘한 경계를 넘나들면서 맛과 품질에 최고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간단한 음식같으면서 그속에 숨어 있는 조리비법과 스토리텔링이 압권이며, 가끔씩 이준셰프의 등장이 감동을 준다. 스타 음식에 비해 서비스가 스타가 되려면 고객경험 서비스 가치로 울림이 있어야 하고, 코스가 너무 긴 것도 설레임과 긴장감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2023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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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한다는 게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
최근 오마카세 등에 과도한 금액을 지출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먹는 것에는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우리가 여행을 가는 이유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이다
마찬가지로 훌륭한 요리를 온전히 즐기는 것도 하나의 ‘식경험’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다
요리에도 충분히 철학이 담길 수 있고 그것이 훌륭한 쉐프를 통해 좋은 재료와 완성도 높은 터치가 더해진다면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202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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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좋아서 분위기 좋고 음식도 하나하나 예술하듯 만들어니오고 맛도 좋아요
기념엘에 방문
202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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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뉴가 궁금해졌던 곳
다 맛있었지만 더 먹고 싶었던 메뉴는 우엉 아뇨로티와 채끝 등심 그리고 홍차!
우엉의 쓴맛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구나 싶었던 라비올리와 궁합이 좋았어요하지만 곁들여 나온 돼지감자 무스가 미쳤다.. 이 무스만 있다면 뭐든 맛있게 먹을 자신 있어요 ㅎ… 가장 신중히 아껴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꼬두람이와 같이 나온 홍차, 모두 홍차 드시길.. 티소믈리에가 직접 조합한 홍차라고 들었는데 향에 감탄하고 맛에 감탄해요.
길게 안 쓰려고 했는데.. 할 말 더 많지만 줄입니다. 다음 계절에 보아요.
202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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