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에 있는 카페다. 젤코바는 느티나무라는 뜻으로 카페 앞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3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 곤지암천이 옆에 있어 야외테이블 자리가 인기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넓은 실내로 되어있으며,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고 쾌적하다. 1층에는 야외 마당이 있으며 2층에도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 야외 테라스 자리에서는 산과 하천 뷰가 좋다. 실내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채광이 좋다. 1층 야외마당에는 하천으로 내려가는 산책로가 있다. 2층에는 갤러리카페처럼 곳곳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는 1층 카운터 옆에 무릎담요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