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외산리에 있는 안 카페는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어 붉은 동진교와 푸른 하늘, 흰 구름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스페셜 메뉴는 금산 생인삼 주스와 수제로 만든 전통 식혜, 오곡 미숫가루가 있고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샴페인과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디저트 종류보다는 케이크 종류가 더 많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이 좌우로 길게 뻗어있고 모든 자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소파를 배치해 놓았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은 매장 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