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컨테이너를 겹겹이 쌓아 멋진 카페로 만든 포레스트96은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다. 11시부터 18시까지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 소시지 샐러드, 양념 새우장 덮밥, 샐러드&크로플, 모듬 플레이트, 고르곤졸라 피자, 초리초 에그 인 헬이 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다.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카라멜 마끼아또 외에도 자몽차, 사과 케일 주스, 꿀 토마토 주스, 미숫가루 등 어린이를 위한 음료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치즈 케이크는 뉴욕 치즈 케이크, 산딸기, 다크초콜릿 등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에서 온 커피를 블렌딩한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깔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