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는데 너무너무 느려요
202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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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받으며 여유로운 조식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야외 테라스 공간이 너무 좋은데 수다삼매경에 본인들이 시끄러운줄 모르는 민폐손님에 아침의 여유 망침.
202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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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어우러진 조용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정신줄 놓고 떠드는 사람들때문에 일찍 자리를 떠났어요.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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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만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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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이용했는데 브런치 가성비가 안좋아서 아쉬워요ㅠ 이만원 넘는 메뉴인데 적은양의 빵과 베이컨 계란ㅠ 대추차는 맛있었어요
202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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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에 카페 이용했는데
2023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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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202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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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 팥빙수 먹으러 찾아간곳.
202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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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감성의 끝판왕~ 💖
agoda에서 숙소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펜션 [테라스의 아침]
3박4일 머무는 동안 cafe는 이틀이 휴무라,, 😢
투숙객 10% 혜택 있어요~^^
불현 듯 오드리 헵번이 다가와
' 함께 커피 마실까,, '
권해줄 것만 같은 곳~ ㅎ
모퉁이마다 반겨주는 아가곰들 있어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었던,,^^
옆으로 홍천강 흐르는 강물과
쉬엄쉬엄 지기 시작한 나뭇잎 밟으니
영혼까지 덩달아 평온해지는 느낌,,?
좋았어요!
또 가고 싶네요~ ~ 🖐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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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 맛집 검색후 방문한 곳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꿀맛집을 찾게 되었네요~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는 기본이고, 음식이 세련되고 맛이 의 그 정도가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였으며, 카푸치노의 섬세하고 밀키한 거품위 시나몬 향도 가게 분위기에 맞게 깊고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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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올 때 반려견 동반 카페를 추천하라 한다면 이곳이 세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샥슈카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봤는데 빨간 음식이지만 맵지는 않고 토마토와 계란이 바게트와 어울리게 섞여 적당히 자극적이라 좋았습니다
레모네이드와 복숭아 에이드는 레몬과 복숭아가 생으로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카페까지 가는 길이 험할때도 있지만 그 외엔 모두 추천 합니다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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