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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기와 방문했어요!
겨울이지만 마당에 예쁜 감나무도 있고, 여기저기 돌도 많고 아기가 참 좋아했어요
날이 추우니 아기랑은 실내욕조서 목욕 잘하고
밤에 아기 잠들고 야외 욕조 즐겼는데 물이 너무 따뜻해서 료칸같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영하인데 하나도 춥지않음 ㅎ
겨울이라 벌레도 많이 없고, 실내에서 요리해먹으니 추울일도 없고 괜찮아요
공간 곳곳에 커피 핸드드립, 다도, 꿀주 만들기 등 각종 즐길거리도 많고요
체크인해서 나갈때까지 하나도 지루하지않아용
숙소 가기전엔 양평의 멋진까페, 한정식집 방문했는데 주인분들이 맛집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강추합니당🫶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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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푹 쉬고 갑니다. 비 오는 날도 좋은 곳이 드물지 않을까 싶은데, 비 오는 대로 운치가 있어 빗소리와 함께 온전히 쉼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겨울과 봄에도 방문 드리고 싶네요.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한참 찾았는데 근교에서 이렇게 쉴 수 있으니 시간까지 절약되는듯했습니다. 세심하게 한껏 준비된 주방도구들과 스피커, 다도 티세트, 여러가지 덕택에 집안에서 편히 즐길수있던게 큰장점입니다. 그런 도구들 덕택에 와인과 커피, 식사까지 제대로 즐겨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침구 또한 아늑하여 푹 잘 수 있었네요. 한 번쯤 방문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가족단위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조만간 날짜 잡아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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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좋아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고 처마 밑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 돼요:) 비오는 날, 맑은 날 둘 다 겪었는데 둘 다 좋습니다! 🤍 다음에 쉬고 싶을 때 또 갈게요 ㅎㅎㅎ 편안한 공간의 느낌이 최고였어요 ㅎ!
202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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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잘 쉬었습니다! 좋은 점 다섯 개만 선택할 수 있는 게 아쉬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나는 향이 정말 좋아서 인상 깊었고 침구가 너무너무 편해서 꿀잠잤어요! 준비해주신 사과즙이랑 커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건이 넉넉한 점도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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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여러 숙소를 찾다 결정 한 곳 입니다 대문 열자마자 너무 이쁜공간에 기분이 좋아졌고 내부에 들어서도 소품,집기류,침구등등 하나하나 신경 많이 쓰인 티가 나서 너무 만족스럽게 지내다 왔습니다. 덕분에 좋은 공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다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의사1000%%
20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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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산온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고요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편히 쉬다 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내외부 공간들도 여전히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침구류!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문의드리고 싶을 정도로 포근한 침구였습니다.
다시 한번 예약에 성공해서 재방문했으면 좋겠네요.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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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래 넓은 마당을 품은 정말 편온하고 아름다운곳에서 너무 편히 힐링하고 왔습니다.통창 너머 푸르름과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 정말 멋집니다.또 머무르고 싶네요.
202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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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양평 산온에 드디어 와보게 됐습니다. 대문 열고 들어갈 때 그 느낌이 정말 좋더군요 딱 제가 생각했던 장면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게 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고 방들이 굉장히 재미있게 나뉘어져 있는게 좋았습니다. 주변에 맛집이 많아서 저희는 외식을 했는데 요리를 해서 먹기에도 좋았을 주방이라 다음에 다시 와서 차려먹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침구가 정말 편하던데 저희집 침구도 저걸로 바꾸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풍경도 좋았고 더할 나위 없는 하루를 보내고 갔습니다. 강추합니다!
202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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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온의 겨울부터 여름까지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요!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고, 처음엔 뚜벅이 여자 셋이서 갔는데 숙소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하루 온전히 숙소에서만 보낼 생각이었는데 다도, 바베큐, 빔프로젝트, 실내외 욕조 등 너무 즐길 거리가 많아서 알차게 잘 지냈습니다.
앞 마당이 넓찍하게 있어서 사진찍기도 참 좋고 실내에 딱 들어갔을 때 설명서와 같은 소담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저는 좋았어요. 최대 인원인 4명이서 방문해도 여유있고 공간 하나하나를 잘 활용한 느낌이에요.
실내만큼 좋았던게 새벽에 나가서 봤던 별인데요 사진에 나온 것의 10배 정도 많았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하늘이 낮고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 겨울에 가시면 꼭 새벽에 나가보세요!
202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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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에 너무 늦게 여행일정을 계획하다 운 좋게 묵게된 산온🏡 너무너무 힐링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3개월 아기와 첫 여행을 떠나 예쁜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그동안 육아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시간이었다 1박이 아니라 나중에는 여유있게 2박하고 싶을 정도로 공간이 편안했던 곳
202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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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한옥 숙소였습니다
비오는날 마루에서 앉아 차 한잔 하면 행복입니다..!
202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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