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구성이나 상품은 깔끔하고 이쁘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지만, 직원 때문에 재방문하지 않을 생각이다.
직원이 상품보증서를 기재하고 나에게 건내줄 때 검지와 중지에 끼워서 주길래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보증서를 확인해보니, 상품 품번이 다르고, PT950(플래티늄 95%) 상품을 14K(금함량 58.5%)라고 표기, 호수는 아예 공란이였다. 재방문하여 보증서가 잘못되었으니 다시 작성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직원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없었으며, 사장님만 죄송하다고 하셨다. 기분 좋게 반지나 사고 끝날 일이 직원 하나 때문에 너무 피곤해졌다. 이곳에서 구매하는 다른 분들도 직원이 보증서를 써준다면 꼭 다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써준 항목 중 날짜빼고 다 틀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