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 영화 속 실제 피자집
영화 속에서 '피자시대'로 나오는 실제 피자집이다. 기택(송강호 분) 가족들은 이곳의 피자 포장 상자를 접는 부업을 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박 사장네 집사를 내쫓을 모의를 꾸미는 장소로도 나온다.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피자집이지만,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온 기생충 팬들이 찾곤 한다. 벽에 사장님과 봉준호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다.